북트리

정가
$27.00
판매가
$14.85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30 (2%P)

판매가 종료된 상품입니다.

북카트 바로구매 위시리스트

이책의 개정판 정보

시인 마이클 코넬리 저 | RHK | 2015년 05월 [절판]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25532110 / 608쪽 148 x 21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5,300
  • 15,300
  • 15,300
  • 14,580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앤서니 상ㆍ딜리즈 상 수상작! 크라임 스릴러의 마스터 마이클 코넬리 최고의 역작 죽은 자들이 남긴 포의 시구, 그리고 기이한 살인… 이제 인간의 가장 내밀한 공포심을 추적한다 하드보일드 느와르? 해리 보시 시리즈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및 각종 판매 차트의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마이클 코넬리는 제임스 페터슨과 더불어 전 세계적인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크라임 스릴러의 초특급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에드가, 앤서니, 마카비티, 셰이머스, 네로 울프, 베리 상 등 수많은 추리 문학상을 휩쓸며 작품성 또한 인정... 앤서니 상ㆍ딜리즈 상 수상작! 크라임 스릴러의 마스터 마이클 코넬리 최고의 역작 죽은 자들이 남긴 포의 시구, 그리고 기이한 살인… 이제 인간의 가장 내밀한 공포심을 추적한다 하드보일드 느와르 해리 보시 시리즈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및 각종 판매 차트의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마이클 코넬리는 제임스 페터슨과 더불어 전 세계적인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크라임 스릴러의 초특급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에드가, 앤서니, 마카비티, 셰이머스, 네로 울프, 베리 상 등 수많은 추리 문학상을 휩쓸며 작품성 또한 인정 받은 드문 작가이기도 하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해리 보시 시리즈 1, 2편이 10여년 전 소개된 이후 더 이상 그의 작품이 소개될 기회가 없어 수많은 크라임 픽션 팬들의 아쉬움이 적지 않았다. 이에 랜덤하우스코리아에서는 2008년 여름, 악당 전문 변호사 미키 할러의 법정 스릴러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를 마이클 코넬리의 첫 소개작으로 선보인 이후, 2009년 2월 ≪시인-자살노트를 쓰는 살인자≫(이하 ≪시인≫)을 새로이 출간한다. 랜덤하우스에서는 코넬리의 해리 보시 시리즈 및 스탠드 얼론 전작들을 출간할 예정이다. ≪시인≫은 마이클 코넬리의 초기(1996년작) 걸작이자 현재까지도 그의 손꼽히는 작품으로 주목 받고 있는 크라임 스릴러의 고전으로 “토마스 해리스의 ≪양들의 침묵≫ 이후 동 장르 최고의 작품”(타임)이라는 칭송을 받으며 그해 앤서니 상과 딜리즈 상을 동시 석권했다. 형제를 잃은 한 남자의 강박적인 집념에서 시작되는 이 작품은 에드가 앨런 포의 음울한 시구를 모티프로 형의 죽음의 비밀을 쫓는 주인공과 그 대칭점에 선 살인자의 다층적인 심리를 다룬 크라임 스릴러다. 죽은 자들이 남기는 어둠의 시인 포의 시구, 마지막에 이르러서야 모두 연결되는 기이한 살인 사건들, 미국 전역에서 이어지는 끊임없는 추적… 인간만이 느낄 수 있는 가장 내밀하고 심리적인 공포를 자극하는 고품격 크라임 스릴러 ≪시인≫이 지금 공개된다. 어느 날 에드가 앨런 포의 시를 남기고 형은 자살했다, 그리고 나는 그 죽음의 진실을 밝힐 것이다… 소름이 돋는 듯한 완벽한 이야기 구조, 진정한 스토리텔러 마이클 코넬리의 저력을 맛볼 수 있는 작품 신문사 사회부 소속이자 살인사건 기획기사 전문기자인 잭 매커보이는 어느 날 갑작스럽게 쌍둥이 형이자 경찰인 숀의 자살 소식을 듣는다. 잭은 슬픔에 잠긴 가족들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경찰관 자살에 관한 기획기사를 준비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전국 경찰관 자살 사건 조사 중 형이 마지막으로 남긴 유서의 문구가 에드가 앨런 포의 시구이고 타 경찰관 자살사건 속에서도 포의 시가 발견되자 잭은 자살을 가장한 연쇄살인범의 소행이 아닐지 의심하기 시작한다. 가장 연관성이 높은 몇 건의 자살 사건을 추려낸 잭은 이 사건들이 일련의 패턴―엽기적인 성범죄 살인사건 담당 경찰관의 스트레스성 자살―을 가지고 있음을 알고 미국 전역을 돌아다니며 범인을 쫓기 시작한다. 살인사건 기획기사 전문기자인 주인공, 희대의 엽기 살인마를 쫓다 자살한 경찰, 에드가 앨런 포의 음울한 시구로만 남겨진 죽은 자들의 유언과 범인에 대한 프로파일링을 거듭하는 FBI…. 믿어지지 않는 형의 자살과 을씨년한 느낌의 콜로라도의 눈 덮인 도시에서 시작되는 이 작품은 주인공 잭의 말할 수 없는 죄책감과 에드가 앨런 포의 의미심장한 시구로 시종일관 묵직하고 격조 있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어릴 적 목숨을 잃은 누나에 대한 죄책감과 이로 인해 부모와 멀어짐으로써 가족에 대한 상실감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 잭 매커보이는 갑작스러운 형의 자살 사건에 강박적으로 몰두한다. 모두가 형의 죽음을 자살이라고 단정하는 과정에서 잭은 경찰도 발견하지 못한 타살의 증거를 발견한 후 이 사건들을 미국 전역의 연쇄살인과 연결 지으며 사건을 확장시켜 나간다. 직관과 경험으로서 모든 증거와 단서를 연결하여 추리를 해나가는 잭은 ‘걸출한 탐정’도 아니고 ‘노련한 FBI’도 아니다. 자신이 발견한 증거를 토대로 사건의 전후맥락을 파악해나가는 잭을 따라가다보면 천재 탐정의 놀라운 추리와는 또 다른 추리의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된다. 특별하지도 않고 잘나지도 않은, 거기에 약점과 결함이 많은 잭이라는 인물은 바로 우리 자신의 모습과도 매우 비슷하기 때문이다. 이 작품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형성하는 포의 시는 형의 꾸며진 유언이자 연쇄살인범이 남긴 메시지로 살인범의 심리를 대변하는 한편, 죄책감 덩어리이자 상처투성이인 잭의 마음을 표현하는 역할을 한다. 어둠의 시인 에드가 앨런 포는 수많은 장르소설 작가들에게 훌륭한 소재가 되어 왔는데 이 작품에서 코넬리는 가장 독특하고도 세련된 방식으로 크라임 스릴러 속에 이 시인을 녹여낸다. 또한 형의 살인범을 쫓는 잭이 미국 전역을 돌아다니며 갖가지 증거와 인터뷰, 그리고 기사로 범인을 유추하는 과정은 잘 짜여진 한 편의 구조물을 연상시킬 정도로 유기적으로 얽혀 있어 추리의 즐거움을 더한다. 하나하나의 상황과 증거들이 얼마나 치밀하게 얽혀 있는지는 작품의 마지막에 가서 무릎을 칠 정도. 의 사회부 기자이자 퓰리처 상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던 코넬리의 경험이 이 작품의 논픽션적인 현장성과 생동감을 살려주는 데 크게 한몫했다. 2003년 스티븐 킹은 ≪시인≫을 두고 “나는 고전이라는 말을 쉽게 쓰지 않지만 ≪시인≫에는 고전 대접을 받을 만한 작품”이라고 평했다. 매 작품마다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내는 크라임 스릴러의 마스터 마이클 코넬리의 이 초기 걸작을 통해 헤어나올 수 없는 그의 세계에 입문해보길.

저자 소개

1956년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난 마이클 코넬리는 플로리다 대학교에서 저널리즘 과정을 전공했다. 레이먼드 챈들러를 매우 좋아했던 코넬리는 학창 시절 소설가이자 교수였던 해리 크루즈의 영향을 크게 받기도 했다. 졸업 후 그는 플로리다의 데이토너 비치와 포트 로더데일에서 저널리스트로 일했다. 1986년, 코넬리는 두 기자와 함께 항공 사고의 생존자 인터뷰 기사를 썼고 이 공동 기사로 퓰리처 상 후보에 오르게 된다. 이러한 경력으로 그는 미국 최대 신문사 중의 하나인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의 범죄 담당 기자로 일하게 되었다. 경찰출입기자로 활동하면서 얻은 경험으로 코넬리는 LAPD 해리 보슈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블랙 에코》를 썼고 이 작품으로 1992년 에드거 상을 수상한다. 이후 보슈를 주인공으로 한 일련의 시리즈를 발표함으로써 코넬리는 그 명성을 더욱 떨쳐나갔다. 16편의 해리 보슈 시리즈를 쓰는 틈틈이 그는 라스베이거스의 전문 도둑 《Void Moon》, 살인범을 쫓는 신문기자 《시인》, 악당 전문 변호사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분자 컴퓨터를 연구하는 화학자 《실종》 등 색다른 주인공들을 소재로 한 스탠드 얼론들을 발표했다. 특히 《블러드 워크》는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감독과 주연을 맡은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으며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역시 매튜 매커너히 주연으로 만들어져 2011년 3월 미국에서 개봉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 발표하는 작품마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및 판매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코넬리의 작품들은 에드거, 앤서니, 매커비티, 셰이머스, 딜리즈, 네로, 배리, 리들리 상 등 영미권 최고의 추리소설에 수여하는 각종 상을 비롯, 일본의 몰티즈 팰컨 상, 프랑스의 39 컬리버 상과 그랜드 프릭스 상, 이탈리아의 프리미오 반카렐라 상 등 세계 유수의 상을 수상할 정도로 그 작품성도 인정받았다. ‘미국 미스터리 작가 협회’의 대표로 활동하기도 했던 코넬리는 현재 플로리다에서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김승욱
성균관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뉴욕시립대 대학원에서 여성학을 전공했다. 「동아일보」 문화부 기자를 지냈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동굴』, 『살인자들의 섬』, 『스티븐 호킹 과학의 일생』, 『톨킨』, 『행복의 지도』, 『듄』, 『도플갱어』, 『신은 위대하지 않다』, 『리스본 쟁탈전』, 『분노의 포도』, 『망할놈의 나라 압수르디스탄』, 『임기종료』 등이 있다.

책 속에서

…나는 훌륭한 첫 문장에 곧잘 반해버리기 때문에 자그마한 공책에 그런 문장들을 수집하고 있다. 다른 사람들이 우표나 동전을 수집하는 것처럼. 그런데 『시인』의 첫 문장은 그 중에서도 최고이다. “나는 죽음 담당이다.” 잭 매커보이가 쓴 이 문장을 보는 순간, 우리는 홀딱 반해서 빨려 들어간다. 게다가 이 문장은 공연히 분위기만 잡기 위한 것이 아니라, 소설 전체의 분위기를 완벽하게 전달해준다. 어둡고, 음침하고, 무섭기 짝이 없는 분위기. 이 문장은 또한 코넬리가 이전에 썼던 네 편의 작품과 『시인』 사이의 거리를 단번에 벌려 놓는 역할을 한다…
이 소설에 관해서 여러분이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작가가 이 작품에서 놀라운 이야기 솜씨를 꾸준히 발휘하고 있으며, 서스펜스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소설을 읽으면서 절대적인 즐거움을 느낄 것이라는 점이다. 이 책은 사건과 인물들로 가득 차 있으며, 그들 대부분이 다채로운 색깔을 내뿜고 있다. 나는 이 작품에서 “말을 하는 사람”을 스물여덟 명까지 세고는, 그 숫자를 끝까지 다 세기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런데도 독자가 중간에서 길을 잃고 헤매는 일은 없을 것이다. 잭이 거의 항상 제자리를 지키고 서서 이야기의 중심을 잡아주고 있기 때문이다…
『시인』과 관련해서 여러분이 두 번째로 알아야 할 것은, 이 작품이 정말로 무섭다는 점이다. 무서운 책을 읽을 때는 불을 전부 켜 놓아야 한다는 케케묵은 소리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시인』을 처음으로 읽을 때(그때 나는 숀 매커보이의 삶이 끝난 곳에서 40마일도 채 떨어지지 않은 콜로라도 주 보울더에 있었다), 나는 정말로 나도 모르게 불이란 불은 모조리 켜게 되었다. 이야기가 절정을 향해 치닫는 동안 밖에서는 어둠이 슬금슬금 내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그럴 듯하게 꾸며진 공포 이야기에 비교적 단련된 편인데도, 잭을 따라 『시인』의 세계 속으로 깊이 들어갈수록 점점 더 무서워졌다… --- 「스티븐 킹의 서문」 중에서

나는 시인이 적은 단어들의 품속으로 금방 되돌아왔다. 시인은 이미 150년 전에 세상을 떠났지만 무덤 속에서 손을 뻗어 나를 움켜쥐었다. 시인은 분위기와 속도조절의 대가였다. 분위기는 음울했고, 속도는 대부분 광적이었다. 나는 나도 모르게 시 속의 단어와 구절들을 내 삶과 동일시하고 있었다. “나는 혼자였다/탄식의 세상에서/내 영혼은 흐르지 않는 물이었다.” 적어도 그 순간에는 내게 잘 들어맞는 것처럼 보이는 예리한 표현이었다.
계속 시를 읽다 보니 오래지 않아 시인의 감정에 동화되어 나 역시 우울한 기분에 사로잡히는 것이 느껴졌다…단속적으로 끊어져 있는 나의 무서운 기억이 그의 시 속에 그대로 묘사되어 있었다. 나의 악몽이. 포는 150년이라는 세월을 뛰어 넘어 차가운 손가락으로 내 가슴을 짚었다.
죽음이 그 유독한 물결 속에 있었다,
그리고 그 심연에는 걸맞은 무덤이 있었다…--- 본문 중에서

목차

목차
스티븐 킹의 서문
01 갑작스러운 소식
02 미끼
03 최고의 친구
04 사라진 희망
05 한 시간의 조사
06 베어 호수
07 PTL 네트워크
08 공간을 넘고, 시간을 넘어
09 새로운 확신
10 기소인부절차
11 시카고 경찰국
12 세 가지 가능성
13 아이돌론
14 법집행재단, 워싱턴 D.C.
15 공모자
16 또 다른 피해자
17 유혹
18 볼티모어 경찰국
19 속임수
20 시인
21 콴티코 기지
22 프로파일링
23 환상적인 기사
24 그들과의 인터뷰
25 피닉스의 피해자
26 달나라에서 온 자들
27 증거 수집
28 계획
29 시인의 메시지
30 선샤인 에이커스
31 빼앗기다
32 신의 말씀
33 배신
34 추적
35 새로운 협상
36 시인의 과거
37 결정적 증거
38 함정
39 폭풍전야
40 변화의 시기
41 기다림
42 혈투
43 마지막 의문
44 시인의 수수께끼
45 진상 조사
46 혼란
47 한 조각의 의심
48 뒤늦은 추리
49 일촉즉발
50 의심과 후회
51 사라진 가면
52 영원한 망령
53 죽음의 사내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