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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3492233 / 296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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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수, 홍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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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근아, 박정훈, 장지흠, 진재연, 이정한, 민윤기
- 30,000
- 1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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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저자는 장자를 “철학이면서 시였다. 그것은 질서이면서 혼돈이고, 체계이면서 해체이며, 몽상이면서 처절한 깨어남”으로 규정한다. 저자는 우리로 하여금 장자를 잡기 위해 장자 속으로 불쑥 들어서는 순간, 누구나 당황할지도 모른다고 한다. 왜냐하면 그곳은 텅 빈 들녘이기 때문이라고, 뭔가를 잡았다고 하는 순간, 우리 손은 텅 비어 있다고 말이다. 그러나 그 빈손을 아쉬워할 필요는 없다. 장자는 우리가 그 텅 빔을 받아들이는 순간, 잊혀졌던 생명의 무궁한 연기와 생생한 감응이 약동하는 무하유지향으로 안내한다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