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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대장간

이브미쇼 저 | 박창호 역 | 미래인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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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3944962 / 238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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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청소년들에게 삶의 의미와 자기 정체성을 일깨우는 프랑스 석학 이브 미쇼 교수의 철학 메시지 이름만 들어도 머리가 아픈 ‘철학’은 도대체 우리에게 왜 필요한 걸까? 주입식 교육에 길들여진 우리나라 현실에서 ‘철학’ 공부는, 죽은 철학자들의 이름과 그들의 명언을 달달 외우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왔고, 지금의 청소년들도 과거와 다를 바 없는 고리타분한 철학 교육을 받고 있다. 그러나 진정한 철학은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과 나에 대해 스스로 고민하고 그 속에서 의미를 발견하는 것이다. 자라나는 청소년일수록 철학과 친해져야 하... 청소년들에게 삶의 의미와 자기 정체성을 일깨우는 프랑스 석학 이브 미쇼 교수의 철학 메시지 이름만 들어도 머리가 아픈 ‘철학’은 도대체 우리에게 왜 필요한 걸까? 주입식 교육에 길들여진 우리나라 현실에서 ‘철학’ 공부는, 죽은 철학자들의 이름과 그들의 명언을 달달 외우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왔고, 지금의 청소년들도 과거와 다를 바 없는 고리타분한 철학 교육을 받고 있다. 그러나 진정한 철학은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과 나에 대해 스스로 고민하고 그 속에서 의미를 발견하는 것이다. 자라나는 청소년일수록 철학과 친해져야 하는 이유는 그들이 자아와 세상에 대한 궁금증이 들끓는 시기를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청소년은 지혜로운 철학자가 될 수 있는 조건을 이미 충분히 갖추고 있다. 『철학 대장간』은 이러한 청소년들을 위한 참 좋은 철학책이다. 『철학 대장간』은 철학을 가르치지도, 강요하지도 않는다. 그저 세상과 자아에 대해 호기심이 가득한 청소년들을 부추기고 유혹할 뿐이다. 생각을 벼리라고, ‘철학하기’의 참맛을 즐기라고 말이다. 책 속의 철학자와 청소년들이 펼치는 유쾌한 철학 대화를 따라가다 보면, 스스로 문제를 제기하고 답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통해 비판적이고 새로운 사고를 갖게 될 것이다. 프랑스의 청소년 전문 잡지인 《오카피(Okapi)》는 파리에서 가장 유명한 철학 교수 이브 미쇼에게 청소년과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토론회를 맡아 달라고 부탁했다. 평소부터 철학이 대학 논술을 준비하는 입시생이나 대학생의 전유물이 되어서는 곤란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던 이브 미쇼는 이 새로운 시도를 흔쾌히 받아들였다. 그리하여 철학자와 청소년의 흥미진진한 대화는 수십 차례에 걸쳐 진행되었고, 그 토론의 이야기는 마침내 『철학 대장간』이라는 한 권의 책으로 탄생했다. 머리에 물음표를 키워라! 친절한 철학자와 함께하는 사고력 충전 200% 『철학 대장간』은 크게 ‘대화편’과 ‘설명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우선 ‘대화편’에서는 다양한 철학적 물음을 던진다. ‘사람들은 왜 놀이를 좋아할까?’ ‘실수를 해도 괜찮을까’ 등과 같이 재미있는 물음에서부터 자아의 인식, 역사의 의미, 권위의 가치 등처럼 진지한 문제까지, 누구나 관심을 가질 만한 주제를 두고 철학자인 저자와 학생들 사이에 열띤 토론이 벌어진다. 토론회에서 철학자는 학생들에게 철학적 물음에 단순히 ‘예’ ‘아니요’로 대답해서는 곤란하다면서, 왜 자신이 그렇게 생각하는지 예를 들어 자신의 주장을 정교하게 다듬고 종합할 줄 알아야 한다고 타이른다. ‘설명편’에서는 대화를 통해서 논의할 수 없었던 몇몇 생각을 더욱 발전시키고, 또 관련된 다른 사상과 철학자의 이야기를 소개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사고를 한층 심화시킨다. 이러한 학습은 청소년들에게 자기 삶을 반성하고 새롭게 사고하는 방식을 이끌어, 철학과 친해지는 계기를 마련해줄 것이다. 또 각 장마다 관련된 유명한 철학자들의 생각과 명언을 짤막하게 실어 사고의 폭을 넓히도록 유도하고, 핵심적인 내용을 익살스럽게 표현한 카툰을 삽입하여 주제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철학 대장간』은 ‘지혜의 길’을 갈망하는 청소년을 위한 책이다. 저자는 삶의 의미와 자기 정체성을 묻는 청소년들의 물음에 그들과 머리를 맞대고 대화하면서 스스로 물음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인도한다. 파리 제1대학 철학과 교수인 저자 이브 미쇼는 20년 가까이 청소년을 위한 문화 정책과 다양한 활동을 펼쳐 프랑스 최고의 영예인 레지옹도뇌르 훈장까지 받은 바 있다. 그는 청소년에게 무엇이 필요하고 또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충분히 이해하며,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추어 그들을 배려할 줄 안다. 이브 미쇼의 청소년에 대한 사랑과 철학에 대한 열정이 낳은 『철학 대장간』이 한국 청소년들에게 ‘생각의 근육’을 키워주는 멋진 트레이너가 되길 바란다. 추천사 철학 대중서를 광고할 때면 빠지지 않는 문구가 있다. “어려운 철학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었다.” 하지만 내용은 성긴데 재미만 있으면 뭐 하겠는가. 철학의 참맛은 묵직한 주제를 정교한 논증을 통해 끈기 있게 파고드는 데 있다. 훌륭한 철학책을 소화한 독자는 아무리 어려운 글도 가뿐하게 읽어 낸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듯, 철학 논증으로 ‘사고의 근육’을 튼실하게 가꾼 까닭이다. 『철학 대장간』은 참 좋은 철학책이다. 역사의 의미, 권위의 가치, 초월의 문제 같은 진지한 주제들을 다룬다. 제대로 이해하려면 정신 바짝 차려야 할 테다. 그러나 친절한 웨이트 트레이너가 초보자에게 차근차근 방법을 일러 주듯, 철학교수 이브 미쇼는 철학 초심자인 학생들을 배려할 줄 안다. 주제가 흩어지지 않도록 토론을 다듬고, 학생들의 지적 지구력을 살펴 가며 철학을 깊이 있게 다룬다. 짧지만 옹골찬 꼭지들을 하나씩 따라가다 보면, 어느덧 자신의 영혼이 맑고 강하게 다듬어져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 안광복(서울 중동고 철학교사, 철학박사, 『철학, 역사를 만나다』 저자)

저자 소개

  • 저자 : 이브미쇼
이브 미쇼 Yves Michaud
프랑스 파리 제1대학의 철학과 교수. 1989년부터 1996년까지 에콜 데 보자르 학장으로 재직하면서 청소년을 위한 획기적인 정책들을 펼쳤으며, 프랑스에서 가장 유명한 대안 대학인 ‘모든 지식의 대학’의 설립자이기도 하다. 이러한 문화적 공적을 인정받아 레지옹도뇌르 훈장과 예술·문학 훈장을 받은 바 있다.
삶의 정체성에 관한 청소년들의 질문에 답하기 위해 유명 청소년 잡지 《오카피(Okapi)》에 철학, 심리학, 사회학 관련 기사를 연재하고 있다. 『철학 대장간』은 그 기사들을 묶어낸 책으로, 출간 후 화제의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한국에도 철학 분야 스테디셀러인 『내일 지구에 종말이 온다면 나도 한그루 사과나무를 심을 수 있을까』 등 일곱 권의 책이 번역 출판되었다.
옮긴이 박창호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제10대학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학에서 철학과 미학을 가르쳤으며, 세계 전통음악 및 고음악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철학 초콜릿 1, 2』, 『오디세이 철학』, 『세계철학사』 등이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세계 민속 전통음악』, 『클래식의 원시림 고음악』 등이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박창호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제10대학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학에서 철학과 미학을 가르쳤으며, 세계 전통음악 및 고음악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철학 초콜릿 1, 2』, 『오디세이 철학』, 『세계철학사』 등이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세계 민속 전통음악』, 『클래식의 원시림 고음악』 등이 있다.

목차

목차
01 사람은 언제쯤 늙을까?
02 역사는 왜 배우는 걸까?
03 우리는 정말로 자신을 알까?
04 상상을 많이 하면 뭐가 좋을까?
05 내 삶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을까?
06 권위는 왜 필요할까?
07 돈이 있으면 행복할까?
08 인종차별이란 무엇일까?
09 가게에서 물건을 훔치는 게 정말 잘못일까?
10 우리는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11 사람들은 왜 놀이를 좋아할까?
12 실수를 해도 괜찮을까?
13 나는 유일무이한 존재일까?
14 내가 보는 것이 진짜일까?
15 ‘내세’라는 세계는 정말로 있을까?
16 ‘지적’이라는 말은 무엇을 뜻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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