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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촌놈과 책 읽어 주는 마귀할멈 꿈소담이 저학년 창작동화 8

시리즈 : 꿈소담이 저학년 창작동화 [17]

박혜숙 저 | 꿈소담이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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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6894980 / 109쪽 175 x 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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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 기획의도 다 친구야, 모두 다! 아주 오래 전에 할머니가 돌아가셨어. 벌써 20년이 다 되었는데도 가끔 할머니가 생각나. 호박 부침개를 부쳐 주던 할머니, 빨간 내복을 사 주던 할머니,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던 할머니……. 스무 살이 좀 넘었을 때 직장에서 필리핀 사람을 만난 적이 있어. 그 친구는 조용하고 말이 없었어. 그런데 참 잘 웃었어. 가수가 되고 싶어서 한국에 왔다는 걸 나중에야 알았지. 요즈음도 가끔 길에서 외국인을 보면 그 친구가 생각나. 한 번도 친구라고 불러 본 적 없는 그 애, 셸리. 친구란 뭘까? 친구로... ★ 기획의도 다 친구야, 모두 다! 아주 오래 전에 할머니가 돌아가셨어. 벌써 20년이 다 되었는데도 가끔 할머니가 생각나. 호박 부침개를 부쳐 주던 할머니, 빨간 내복을 사 주던 할머니,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던 할머니……. 스무 살이 좀 넘었을 때 직장에서 필리핀 사람을 만난 적이 있어. 그 친구는 조용하고 말이 없었어. 그런데 참 잘 웃었어. 가수가 되고 싶어서 한국에 왔다는 걸 나중에야 알았지. 요즈음도 가끔 길에서 외국인을 보면 그 친구가 생각나. 한 번도 친구라고 불러 본 적 없는 그 애, 셸리. 친구란 뭘까? 친구로 보이든 보이지 않든, 어쩜 우린 모두 친구가 아닐까? 20년이 훨씬 넘었지만, 할머니만 생각하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걸 보면, 할머니와 난 친구였던 것 같아. 미안하고 부끄럽지만 아직도 내 머릿속에 남아 있는 걸 보면, 셸리와 나도 친구였던 것 같고. 나와 다르고 내가 싫어하는 점이 있어도, 얼굴색이 다르고 쓰는 말이 달라도 우린 다 친구야. 아줌마는 마흔 살이 훌쩍 넘은 지금에야 그걸 깨달았어. 이 이야기를 읽는 여러분도 친구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면 좋겠어. 혹시 등 돌린 친구가 있는지, 내 친구에게 난 어떤 친구인지 찬찬히 생각해 보면 어떨까? ★ 책의 줄거리 내가 몽골 촌놈이라고?! 몽골 촌놈? 나, 용이를 아이들은 이렇게 불러요. 왜냐면 우리 아빠가 몽골 사람이거든요. 친구라고 생각했던 만수마저 나를 모른 척하지요. 하지만 키도 작고 뚱뚱하고 입술은 빨갛고 눈동자는 파란 마귀할멈이 그러는데 얼굴색이 어떻든, 어디에서 왔든, 그런 건 하나도 중요하지 않대요. 오늘도 난 마귀할멈을 기다려요. 꼭 하고 싶은 말이 있거든요. ★ 특장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위해 국내 유명 작가들이 모였습니다.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가득 담아 드리는 창작동화 시리즈입니다. ▶낯설게 느껴지기 쉬운 외국인 이웃들을 따뜻하고 정감 어린 시선으로 바라본 이야기입니다.

저자 소개

  • 저자 : 박혜숙
글 : 박혜숙
박혜숙 선생님은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샘터 동화상, 아동문예 문학상을 받았으며, 2002년 3월부터 2년간 「어린이동아」에 ‘박혜숙 선생님과 함께하는 글쓰기 교실’을 연재했습니다.
현재 단국대학교 문예창작대학원에서 아동문학을 공부하며, 동화를 쓰고 어린이 책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동화「노래하지 않는 새」, 글쓰기 책 「만화로 보는 지식교과서 글쓰기」가 있고, 「국어논술 재미붙이기」 1~6학년 국어부분을 공통 집필했습니다.
그리고 그림책 「빈집」과 「현석이와 현수가 만든 멋지고 근사한 나만의 책! 책 만들기」를 기획했습니다.
그림 : 김기환
김기환 선생님은 어린이를 위한 동화책과 학습지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꿈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 작가가 되고 싶어하며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이 친구의 소중함을 알고 우리는 다르지 않다는 것을 깨닫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목차

목차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만수를 찾아갔다가
▶도랑에 빠진 초콜릿
▶그놈의 수박 때문에
▶아이들이 날 싫어해
▶무서운 아줌마
▶할머닌 좋겠다, 아무 것도 몰라서
▶엄마를 도둑맞다
▶와! 그래도 삼 등이야
▶힘들 땐 손을 잡아
▶아, 똥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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