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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팥쥐전 아동문학가 소중애 선생님이 다시 쓴 우리 고전

시리즈 : 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우리 고전 [24]

소중애 저 | 알라딘북스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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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4017061 / 239쪽 150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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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콩쥐가 눈물을 흘리며 앉아 있는데 어디선가 커다란 두꺼비 한 마리가 엉금엉금 기어왔다. 뚝배기만한 크기에 등이 울퉁불퉁한 두꺼비가 부드럽고 친근한 목소리로 물었다. “콩쥐야, 콩쥐야. 왜 그렇게 울고 있느냐?” 콩쥐팥쥐 이야기는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보거나 읽어 봤을 익숙한 이야기이다. 예쁘고 마음씨 착한 콩쥐는 못된 계모와 계모의 딸 팥쥐에게 온갖 구박을 당하지만 꿋꿋하게 살아간다. 하지만 콩쥐가 아무리 노력해도 계모와 팥쥐의 심술은 점점 더 심해진다. 그러나 콩쥐가 어려움을 당할 때마다 어디선가 두꺼비, 참새 등이 나타... 콩쥐가 눈물을 흘리며 앉아 있는데 어디선가 커다란 두꺼비 한 마리가 엉금엉금 기어왔다. 뚝배기만한 크기에 등이 울퉁불퉁한 두꺼비가 부드럽고 친근한 목소리로 물었다. “콩쥐야, 콩쥐야. 왜 그렇게 울고 있느냐?” 콩쥐팥쥐 이야기는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보거나 읽어 봤을 익숙한 이야기이다. 예쁘고 마음씨 착한 콩쥐는 못된 계모와 계모의 딸 팥쥐에게 온갖 구박을 당하지만 꿋꿋하게 살아간다. 하지만 콩쥐가 아무리 노력해도 계모와 팥쥐의 심술은 점점 더 심해진다. 그러나 콩쥐가 어려움을 당할 때마다 어디선가 두꺼비, 참새 등이 나타나 콩쥐를 도와 주는 기적 같은 일들이 일어난다. 콩쥐는 그들의 도움으로 아무리 어려운 일도 금세 해치우게 되고 이를 본 계모와 팥쥐는 깜짝깜짝 놀란다. 결국 콩쥐를 괴롭히고 거짓말을 일삼던 계모와 팥쥐는 벌을 받게 되고 늘 고생만 하던 콩쥐는 사또를 만나 행복하게 살았다는 게 콩쥐팥쥐 이야기의 큰 줄거리이다. 하지만 이 《콩쥐팥쥐전》은 기존의 콩쥐팥쥐 이야기를 한층 더 새롭고 재미있게 엮었다. 이야기 속 인물들이 보다 다양하게 등장하며 인물들의 입체적인 심리 묘사도 돋보인다. 사건들도 더욱 깊이 있고 흥미진진하게 엮어져 있어 콩쥐팥쥐 이야기를 새롭게 읽는 기분이 들 것이다. 또한 이 이야기에 담긴 여러 가지 의미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것들이 많이 담겨져 있다. 예를 들어《콩쥐팥쥐전》, 《백설 공주》, 《신데렐라》 등 계모가 나오는 이야기 속에서 왜 아버지들은 그렇게 무심하고 왜 그렇게도 구박받는 아이들의 아픔을 몰랐던 것일까? 하는 생각을 해 볼 수 있다. 《콩쥐팥쥐전》에는 착하고 효성이 지극한 콩쥐가 갖은 고생 끝에 복을 받는다는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하지만 그 속에는 앞에서 말한 무심한 아버지 최만춘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 있고 그의 인간적인 괴로움도 함께 들어 있다. 이 이야기를 보면서 아버지의 마음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효성스런 콩쥐의 마음도 함께 엿볼 수 있다. 《콩쥐팥쥐전》 같은 고전의 좋은 점은 언제나 바른 길이 선명하게 보인다는 것이다. 그러나 고전을 읽고, 듣고 자란 사람들 중에도 악하게 사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있다. 그냥 재미로만 읽었기 때문이다. 모든 책이 다 그렇다. 재미로만 읽지 말고 책 속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며 읽을 때 값진 교훈을 얻는다. 그래서 책 속에 길이 있다고 하는 것이다. 책 읽는 재미 중에는 모르는 것을 아는 재미도 빼놓을 수 없다. 이 책 속에는 어린이들이 알아 두면 좋을 고사성어가 많이 들어 있다. 그 중에서도 재미있는 것 몇 개는 풀어서 옛날 이야기로 써 넣었다. 고사성어를 익히는 것 또한,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것이다. 책 속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며 읽으면 독서는 두 배, 세 배 더 값지다.

저자 소개

1952년 2월 21일 충청남도 서산군 이북면 이북초등학교(현재 충청남도 태안군 원이면 원이초등학교) 교장 관사에서 태어났다.
교사가 되어 아이들과 함께 생활했다. 아이들과의 생활이 즐거워서 작가가 되겠다고 생각했다. ≪교육자료≫라는 교육잡지에서 동화를 3회 추천을 받았으나 ≪교육자료≫에서만 청탁이 오는 작가였다. 후에 1982년 ≪아동문학평론≫ 지에서 <엄지 병아리>로 동화 추천을 다시 받았다.
동화책 ≪거북이 행진곡≫으로 해강아동문학상을 받았다.
그 후로 열심히 글을 썼다.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것이 다 글이 되었다. 학교에 근무하면서, 글 쓰면서, 한국방송대학교와 단국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해강아동문학상을 탔을 때는 이런 말을 했다.
“작가로 살아가는 동안 절대로 이 기쁨과 고마움을 잊지 않을 것이다. 이 기쁨과 고마움으로 최선을 다해 글을 쓸 것이다.”
≪개미도 노래를 부른다≫, ≪울음산 호랑님≫, ≪우리 학교 삼악동≫, ≪빛 속의 아이들≫, ≪엄마, 동생 하나 만들어 주세요≫ 등 수많은 책을 펴냈으며, ≪거북이 행진곡≫으로 해강아동문학상, ≪꿀빵과 아이스크림을 좋아한 뾰족섬 꼬마 임금님≫으로 한국아동문학상, ≪사람을 길들이는 개, 쭈구리≫로 방정환 문학상, ≪볶자 볶자 콩 볶자≫로 이달의 작품 우수상 등을 받았다.


 

머리말

《콩쥐팥쥐전》같은 고전의 좋은 점은 언제나 바른 길이 선명하게 보인다는 것이다. 그러나 고전을 읽고, 듣고 자란 사람들 중에도 악하게 사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있다.
그냥 재미로만 읽었기 때문이다. 모든 책이 다 그렇다.
재미로만 읽지 말고 책 속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며 읽을 값진 교훈을 얻는다.
그래서 책 속에 길이 있다고 하는 것이다.

책 읽는 재미 중에는 모르는 것을 아는 재미도 빼놓을 수 없다.
이 책 속에는 어린이들이 알아 두면 좋을 고사성어가 많이 들어 있다.
그 중에서도 재미있는 것 몇 개는 풀어서 옛날 이야기로 써 넣었다.
고사성어를 익히는 것 또한,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것이다.
책 속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며 읽으면 독서는 두 배, 세 배 더 값지다.

목차

목차
머리말
1. 자식은 인생의 꽃이라는데 / 2. 복숭아 꿈 / 3. 호사다마 /
4. 외가와 이웃사촌들 / 5.미래의 현모양처감 / 6. 계모 배씨의 과거(1) /
7. 계모 배씨의 과거(2) / 8. 임실네의 눈물 / 9. 떡 타령 /
10. 눈보라 속에서 쫓겨난 사람들 / 11. 나무 호미와 자갈밭 /
12. 억울한 모함 / 13. 두꺼비와 깨진 독 / 14. 잔치에의 초대 /
15. 우공이산 / 16. 춘삼월 꽃향기 속에서 / 17. 광대의 효녀 이야기 /
18. 꽃신 한 짝의 주인 / 19. 월하노인의 점지 / 20. 불길한 징조 /
21. 무서운 음모 / 22. 임실네의 또다른 눈물 / 23. 어둠 속의 두 그림자 /
24. 마음과 얼굴 / 25. 아궁이 속 구슬 / 26. 젓가락 짝은 알면서 /
27. 발견된 시신 / 28. 콩쥐의 시름 / 29. 돌아가는 길 / 30. 선악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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