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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제국주의

존벨라미포스터 저 | 박종일외 역 | 인간사랑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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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4182601 / 293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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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미국의 세계정책과 이데올로기의 변환을 고찰하여 새로운 군사주의의 정치적 · 경제적 근원과 그것이 전 지구적 또는 지역적 차원에서 어떤 결과를 초래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또한 그는 미국이 주도하는 전 지구적 자본주의가 어떻게 새로운 야만의 시대를 준비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며, 전 지구적 저항과 연대가 왜 필요한지도 설명해 준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한 때 우리에게는 반미\u003d반정부\u003d반체제\u003d반국가였던 시절이 있었다. 그 시대에는 미국은 한국전쟁 때 우리를 공산주의의 침략으로부터 지켜준 은인. 전후복구를 위한 경제 원조를 통해 우리를 살려준 우방?, 앞으로도 우리를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지켜줄 후원자 등으로 인식되었고 그 모든 관계를 아우르는 말로서 혈맹관계란 표현을 썼다. 미국에 대한 이런 인식은 아직도 우리사회에 강한 뿌리를 갖고 있다. 그리고 이런 인식은 표피적이기는 하지만 사실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근자에 이르러 이런 인식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도 많다. 다른 인식이... 한 때 우리에게는 반미\u003d반정부\u003d반체제\u003d반국가였던 시절이 있었다. 그 시대에는 미국은 한국전쟁 때 우리를 공산주의의 침략으로부터 지켜준 은인. 전후복구를 위한 경제 원조를 통해 우리를 살려준 우방, 앞으로도 우리를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지켜줄 후원자 등으로 인식되었고 그 모든 관계를 아우르는 말로서 혈맹관계란 표현을 썼다. 미국에 대한 이런 인식은 아직도 우리사회에 강한 뿌리를 갖고 있다. 그리고 이런 인식은 표피적이기는 하지만 사실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근자에 이르러 이런 인식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도 많다. 다른 인식이 수용될 만큼 우리사회가 진화했다고도 할 수 있고 알려지지 않았던 사실들이 알려짐으로서 인식의 변화가 자연스럽게 일어난 면도 있다. 그러나 변함없이 분명한 사실은 근대사를 관통하여 우리의 운명을 결정한 요소로서 미국이란 존재는 우리자신의 의지만큼, 우리자신의 의지보다 더 강력하게, 때로는 우리자신의 의지 자체를 규정하기까지 작용해왔고 비록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그런 결정요소로서의 미국의 존재는 여전하다는 점이다. 그런 미국의 ‘존재감’은 과거와는 다른 양상으로 지금과 가까운 장래에도 우리를 규정하는 중요한 요소일 것이다. 그런데 한 가지 변한 것은 이제 우리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미국은 은인이나 우방이나 혈맹이기 이전에 자신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여 사고하고 행동하는 나라이며, 이것은 모든 나라의 일반적 속성이란 점을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제는 전 지구적으로 미국의 힘의 행사를 제약할 수 있는 (한때 존재했던) 세력이나 나라가 없어졌다는 것이다. 그런 미국이 추구하는 이익은 무엇이며, 또한 그것은 어떤 역사적이고 구조적인 배경과 바탕을 갖고 있을까? 그리고 미국의 힘이 지배하는 세계는 어떤 모습이며 그 끝은 어디일까? 이런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이 책이 어느 정도는 제시하리라고 믿는다. 물론 (역자를 포함하여)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의 논지가 지나치게 단선적이며 도식적이라고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들이 미치지 못한 시각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여 미국의 제국적 팽창을 일관되게 분석하고 있고, 그런 시각과 논리가 미국내부에서 미국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지식인들의)시각과 논리라는 점에서 독자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존벨라미포스터
존 벨라미 포스터(1953~ )는 오리건 대학의 사회학 교수이자 2000년 이후 먼슬리 리뷰의 편집장을 맡고 있으며 주로 정치경제학, 환경사회학, 마르크스주의 이론에 관한 저작들을 발표해왔다. 그는 대학에 들어가기 전부터 반전운동, 환경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고, 대학에 들어 간 후에는 광범위한 분야의 인문사회과학을 섭렵하다가 자본주의 경제의 위기와 미국이 조종한 칠레 살바도르 아옌데 정권전복 쿠데타를 연구하기 시작하였다.
1976년에 토론토의 요크대학에 들어가 정치학 석사과정을 이수하던 중 1979년에 ‘미국과 독점자본: 초과 생산력의 문제’란 논문을 먼슬리 리뷰에 보냈고 이를 계기로 폴 스위지와 평생 동안 학문적 인간적 교류를 하게 된다. 이후로 여러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하다가 1986년에 박사학위 논문을 보정하여 첫 저작인 『독점자본 이론: 마르크스주의 정치경제학 소고』를 발표하였다. 이 해에 오리건 대학의 사회학 조교수로 교직생활을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0년부터 폴 스위지, 해리 맥도프, 로버트 맥체스니와 함께 먼슬리 리뷰의 공동편집인이 되었고 스위지와 맥도프가 죽고 맥체스니가 사임한 후 2006년부터 혼자서 편집인을 맡고 있다.
그의 주요 저작은 다음과 같다:
* 『Critique of Intelligent Design: Materialism and Creationism from Antiquity to Present』,(Brett Clark, Rechard York와 공저) 2008년
* 『벌거벗은 제국주의』, 2006년
* 『Pox Americana: Exposing American Empire』,(Robert McChesney와 공동편저) 2005
* 『Ecology Against Capitalism』, 2002
* 『Marx's Ecology: Materialism and Nature』, 2000
* 『Hungry For Profit: The Agribusiness Threat to Farmers, Food, and the Environment』, 1999
* 『The Vulnerable Planet: A Short Economic History of the Environment』, 1999(2판)
* 『Capitalism and the Information Age: The Political Economy of Global Communication』,(Ellen Meikskins Wood, Robert McChesney와 공동편저) 1998
* 『In Defense of History: Marxism and the Postmodern Agenda』, 1996

박종일(朴鐘一)
고려대학에서 정치외교학을 공부하였다.
30여 년 간 기업에서 일한 후 은퇴하여 지금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다음과 같은 역서를 갖고 있다.
* 『중국통사(中國通史)』(상,하), 범문란(範文瀾) 저, 인간사랑 (출판 예정)
* 『신 공공외교』, Jan Melissen 편저, 인간사랑 (출판 예정)
* 『미국 대통령선거 얘기』, Joseph Cummins 저, 인간사랑 (출판 예정)
박선영(朴宣映)
Johns Hopkins 대학에서 국제관계학을 공부하였다.
American University(Cairo)에서 중동지역학 석사과정을 공부하고 있다.

목차

목차
역자서문
서문
들어가는 말
1.9·11 이후....테러와의 전쟁
2.제국주의와 “제국”
3.독점자본과 신 지구화
4.미국의 군사기지와 제국
5.제국주의의 재발견
6.미국의 제국주의적 야망과 이라크
7.“제국적 미국”과 전쟁
8.제국주의의 새로운 시대
9.키플링, “백인의 부담”, 그리고 미 제국주의
10.이라크는 또 하나의 “베트남”이 될 것인가?
11.아메리카 제국:
팍스 아메리카나? 폭스 아메리카나?
12.야만의 제국
13.제국의 실패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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