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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집구경-31년 동안 세상의 핸드빌트 집을 찾아다니다

로이드칸 저 | 이한중 역 | 시골생활 | 2008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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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2207269 / 335쪽 210 x 2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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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아름다운 전원속에 손으로 직접 만들어 지은 집, 구석구석 손길이 느껴지는 인테리어와 내게 꼭 필요한 맞춤 설계. 한번쯤 꿈꿔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여기 31년 동안 세상의 핸드빌트 집을 찾아다닌 주인공이 있다. 저자가 만난 사람들은 하나같이 직업 지은 집에서 행복한 삶을 꾸리고 있다. 사람들의 모습뿐만 아니라. 집의 구조와 내부 모습, 단면 등이 나와있어 직접 집을 지을 계획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국적인 집의 향연이 이 책이 무척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민을 꿈꾸거나 외국생활을 한번쯤 바라는 사람들에겐 더 없는 유혹이 될 지도 모른다.

출판사 리뷰

집 , 빌더, 꿈꾸는 사람들, 그리고 괴짜들의 이야기!
- 이 책은 한 세대에 한 번 만날 수 있는 책이며 건축으로 쓴 詩다.

로이드 칸은 31년 동안 세계의 가장 뛰어나고 특별한 핸드빌트 집과 빌더를 직접 찾아다녔다. 케이블로 강을 건너야만 하는 일본식 집, 비비 원숭이에게 지붕을 내준 남아공의 깊은 계곡 나체촌에 있는 돌집, 남중국해에 있는 다양한 레벨의 나무집, 네바다 사막에 있는 병집 등 이 책에는 1,100여 장의 사진과 300개가 넘는 그림이 실려 있다.
또 지난 20여 년간 대중성을 확보한 코브, 페이퍼크리트, 대나무, 어도비, 스트로베일, 목조 뼈대, 흙자루 등의 자연 건축 재료를 다루고 있으며 건축물의 설계와 작업 과정을 더불어 소개하고 있다.

80년대 이후 전 세계의 손으로 지은 집 총집합
- 이 책은 생태주택의 뻑적지근한 잔칫상이다.

집 짓는 목수이면서 작가이자 건축 책 출판인인 로이드 칸은 1973년 『셸터shelter』(이한중 옮김, 시골생활, 근간)라는 책을 펴냈다. 1300여 장의 사진과 설계도, 삽화가 있는 이 책은 세계 전역, 인류사 전체의 주거, 그것을 만든 사람들을 개괄한 개론서이다. 『셸터』는 자기 손으로 직접 집을 짓되 효율적이고 생태적이고 예술적으로 하는 방법을 다뤘다. 자기 손으로 집을 지은 사람들을 조명하고 다른 데서는 볼 수 없는 집들을 소개하였다. 이 책은 지금까지 절판되지 않으면서 25만 부가 넘게 팔려나갔다.
『셸터』가 나온 지 30년이 되었지만 저자는 집짓기에 대한 관심을 이어갔다. 도시가 아니라 시골로, 단순히 아름다운 집보다는 사람 손이 일일이 간 집과 그 집을 지은 빌더를 인터뷰하고 사진을 찍었으며 집짓기에 관한 책과 자료를 모았다. 『행복한 집 구경』은 30년 동안의 결과물이자 『셸터』의 후속편이다. 느낌 좋은 집에 살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넘치는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자기 집을 지을 확신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동기를 부여해줄 것이다. 그만큼 이 책에는 자연재료를 사용한 집짓기, 예술적인 아이디가 돋보이는 집, 이동식 집 등, 자기 집을 직접 짓는 아마추어 빌더의 장인 정신과 즐거움이 넘쳐흐른다.
저자는 지금 당장 여러 가지 이유로 자기 집을 지을 수 없더라도 이 책이 소개하는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아파트를 리모델링하거나 장식하고, 스튜디오나 헛간, 트리하우스, 작업장, 사우나, 가구 같은 것을 만들어보라고 권한다. 자기 손과 몸을 써서 무언가를 창조해본다는 것이 중요하다. 어쩌면 당신은 이 책에 나오는 아이디어를 이용하여 정말 정말 조그만 집을 지어볼 수도 있으리라.

31년 동안의 집 구경 후에 저자가 깨달은 것들

전문가를 믿지 마시길!
내 관점은 집주인 겸 빌더로서의 것이지 건축가나 전문 건축업자의 그것이 아니다. 사실 나는 전문가를 믿지 않는다(이름자 뒤에 전문직을 나타내는 머리글자를 쓰는 사람들을 믿지 마시길!).

건축
요즘 짓고 있는 새 주택들을 보면 대부분이 재앙 수준이다. 어쩌면 그렇게 나쁜 건물들이 많을 수 있을까? 더 흥분하면 곤란할 것 같으니…….

업자와 빌더
젊은 빌더가 모든 일을 혼자 하는 법을 배우는 것은 좋은 일이다. 사람들을 위해 빌더로서 일을 해야지 시공업자가 되려고 하지 말자. 배관도 배선도 배우자.

안과 밖
설계를 시작할 때는 내부 설계를 중시하는 것이 좋다. 집을 짓다가 사이가 틀어지는 커플이 많은데, 주로 필요 이상으로 일을 복잡하게 하기 때문이다.

사서 고생하지 말자
나는 약 12년에 걸쳐 집짓기 여행을 한 적이 있다. 묵직한 목조 뼈대 건물에서, 초경량 측지선 돔으로, 거기서 간단하고 유서 깊은 각재 뼈대 건물에 이르기까지 12년이 걸렸다. 만약 지금 내가 살 집을 짓는다면, 나는 제일 간단한 방법을 택할 것이다.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확실히 알자
화가는 그림을 그리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구겨버릴 수 있다. 하지만 건물은 워낙 크고 복잡하고 비싼 것이어서 잘못됐다고 버릴 수가 없다. 그러니 필요 이상으로 복잡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 아마존 독자들의 이야기

- 훌륭한 사진들과 삶의 이야기들이 매 쪽마다 쏟아지고 있다. 정말 환상적이며 경이로운 책이다. 여자나 남자나 자신의 집을 지으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만족스런 책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 뛰어난 사진, 재밌는 글, 풍부한 정보 삼박자를 골고루 보여주는 책. 옛 사람의 생각, 그리고 집과 장소를 포착하고 미래를 제시하는 책. 건축과 문화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꼭 봐야 할 책

- 건축을 공부하는 학생, 비전문가인 일반 독자, 특히 직접 자신의 집을 짓고 싶은 사람들에게 유익하다.

- 히피의 밴, 나체 빌더, 날아오르는 콘크리트, 페로시멘트 집, 흙집, 배집, 나무집, 환상적인 느낌을 주는 집, 폐차의 유리를 이용한 온실 집 등 상상을 뛰어넘는 집과 생태 건축 재료에 대한 정보를 풍부한 사진과 그림. 더군다나 직접 찾아가 만난 흥미로운 빌더들의 이야기는 감동과 영감을 준다.

저자 소개

  • 저자 : 로이드칸
저자 : 로이드 칸 (Lloyd Kahn)
로이드 칸은 목수이면서 작가이자 출판인이다. 1950년대 후반에 공군에서 신문을 만들었고, 샌프란시스코에서 5년간 보험중개인으로 일하기도 했으며, 근 10년간 목수로 일했다. 그는 초기〈전 지구 카탈로그Whole Earth Catalog〉지의 셸터 담당 편집자로 일했으며, 이후 《돔북 1Domebook1》(1970), 《돔북2Domebook2》(1971), 《셸터Shelter》(1973), 《셸터2Shelter2》(1978), 《행복한 집구경Homework》(2004), 《빌더BUILDERS for the Pacific Coast》(2008), 《로이드 칸의 아주 작은 집Tiny Homes》(2012) 등의 도서를 출판했다. 그는 현재 아내인 레슬리Lesley와 함께 캘리포니아 북부에서 살고 있다.  

역자 : 이한중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주로 자연과 생태, 환경과학 분야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울지 않는 늑대>, <나의 삶은 서서히 진화해 왔다>, <동물원의 탄생>, <지구를 입양하다>, <핸드 메이드 라이프>, <지구의 미래로 떠난 여행> 등 지금까지 20여 권의 책을 번역했다.  

역자 소개

  • 역자 : 이한중
옮긴이 이한중 - 지속가능한 삶에 애정을 가진 전문번역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울지 않는 늑대』, 『인간 없는 세상』, 『글쓰기 생각쓰기』, 『핸드메이드 라이프』, 『너무 더운 지구』, 『지렁이』, 『지구의 미래로 떠난 여행』, 『신의 산으로 떠난 여행』, 『강이, 나무가, 꽃이 돼보라』, 『씨앗의 희망』, 『나무와 숲의 연대기』 등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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