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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밭 아이들-2판

시리즈 : 카르페디엠 (양철북) [21]

하이타니겐지로 저 | 양철북 | 2008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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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0220813 / 384쪽 145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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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모래밭 아이들>은 간결하면서 힘있는 문장으로 학교란 무엇인가, 교육이란 무엇인가를 묻고 있다. 17년 동안 교육 현장에서 많은 체험을 했던 사람으로서, 어린이문학 작가로서 저자 하이타니 겐지로는 ‘아이들의 가능성을 믿고, 아이들에게 배운다’는 자세를 일관되게 견지해 왔다. 이 소설에서도 저자는 그러한 자세를 일관되게 견지하며, 주인공 구즈하라 준이 진정 의미있는 삶이 무엇인지 깨닫고 새로운 눈으로 자립과 공존의 길을 모색해가는 과정을 서술했다.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1934년 일본 고베에서 태어나 가난과 전쟁 속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17년 동안 교사로 지내며 ‘아이들에게 배운다’는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생명력을 그린 시와 소설을 썼다. 교사를 그만두고 오키나와 방랑 생활을 하면서 생명과 죽음, 상냥함에 대한 깊은 깨달음을 얻는다. 방랑을 끝내고 돌아와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태양의 아이》를 발표하면서 일본을 대표하는 작가가 되었다. 
1980년부터 도시 생활을 접고 아와지 섬으로 가서 농사를 지으며 자급자족 생활을 했다. 집에 딸린 작은 논과 밭에서 쌀과 밀, 콩, 갖가지 채소를 기르고 닭을 키우며,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고 점점 더 오만해지는 현실을 우려하는 글을 남겼다. 섬이 관광지로 개발되자, 1991년에는 오키나와에 있는 도카시키 섬으로 옮겨 가서 어부의 삶을 살았다. 인생의 마지막까지 아이들을 만났고, 생명의 상냥함과 오키나와 이야기를 담은 작품들을 쓰다가 2006년 세상을 떠났다.
하이타니 겐지로의 작품 속에 담긴 아름다움은 결코 현실을 떠나 있지 않다. 오직 지금을 살아가는, 사람과 사람이 만들어 내는 관계 안에 깃들어 있다. 작품 속 인물들은 살면서 만났던 아이와 어른이다. 그들이 빚어내는 이야기에는 한없이 따뜻한 온기가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동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곳으로, 세계 곳곳에 묻혀 있는 좋은 작품들을 찾아 우리말로 소개하고 어린이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집필하는 기획실이다.
지금까지 옮긴 책으로는 <느릅나무 거리의 개구쟁이들>, <학교에 간 사자>, <우리 선생님 최고>, <에밀은 사고뭉치>, <바다의 노래>, <다람쥐와 마법의 반지>, <여우 씨 이야기>, <사자와 마녀와 옷장>, <삐삐는 어른이 되기 싫어>, <책.어린이.어른>, <화요일의 두꺼비>, <우리 집 가출쟁이>, <나 이제 외톨이와 안녕할지 몰라요>, <한밤중 톰의 정원에서> 등이 있고, 직접 쓴 책으로는 <거꾸로  살아가는 동식물 이야기>, <위대한 발명품이 나를 울려요>, <탐험가 허영호>, <아낌없이 주는 친구들>, <흉내쟁이 친구들>, <섬마을 소년의 꿈> 등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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