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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비한 윌러비 가족

시리즈 : 생각하는 책이 좋아 [13]

로이스로리 저 | 김영선 역 | 주니어랜덤 | 2008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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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25519364 / 186쪽 160 x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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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별을 헤아리며》와 《기억 전달자》로 두 차례나 ‘뉴베리 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문학가 ‘로이스 로리’의 최신작! 세계 명작에 흔히 나오는 인물과 사건들에 독특한 ‘윌러비 가족’을 등장시켜 만든,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느낌의 어린이 소설이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책을 선물하거나 추천할 때 내용이 훌륭한 혹은 유명한 상을 받은 책을 떠올린다. 물론 이건 지극히 당연한 행동이다. 반면 내용이 교훈적이지 않거나 아이들이 읽기에 조금 거칠다 싶으면 일단 기피한다. 아마도 아이들에게 늘 좋은 책만 읽히려는 어른들의 바람과 사회적 분위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하지만 표면적인 내용이 조금 거칠어도 아이들에게 보다 큰 재미와 감동을 안겨 줄 수 있는 책이 있다. 세계적인 아동 문학가 ‘로이스 로리’가 쓴 《무자비한 윌러비 가족》이 바로 그런 책이다. 로이스 로리는 아동 문학상 ...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책을 선물하거나 추천할 때 내용이 훌륭한 혹은 유명한 상을 받은 책을 떠올린다. 물론 이건 지극히 당연한 행동이다. 반면 내용이 교훈적이지 않거나 아이들이 읽기에 조금 거칠다 싶으면 일단 기피한다. 아마도 아이들에게 늘 좋은 책만 읽히려는 어른들의 바람과 사회적 분위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하지만 표면적인 내용이 조금 거칠어도 아이들에게 보다 큰 재미와 감동을 안겨 줄 수 있는 책이 있다. 세계적인 아동 문학가 ‘로이스 로리’가 쓴 《무자비한 윌러비 가족》이 바로 그런 책이다. 로이스 로리는 아동 문학상 가운데 세계 최고라 할 수 있는 ‘뉴베리 상’을 두 번이나 받은 대작가이다. 로이스 로리는 이 작품을 쓰기 전까지만 해도 아이들을 위한 책을 떠올릴 때 보통의 어른들과 생각이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러나 어느 날 로이스 로리는 생각을 바꾸었다. 비난의 화살을 조금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들을 위해 새롭고 과감한 글쓰기를 시도한 것이다. 로이스 로리는 반드시 좋은 내용만이 아이들에게 감흥을 주는 것은 아니라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무자비한 윌러비 가족》을 탄생시켰다. 이야기의 기본 골격이 파격적이긴 하지만 그 배경에는 세계 명작을 바라보는 과거와 현재의 작가관이 잘 녹아 있다. 《무자비한 윌러비 가족》에는 어린이들이 편안함을 느끼며 책을 읽을 수 있는 요소들이 많다. 고아, 부유한 후견인, 엄격한 보모, 집 앞에 버려진 갓난아기처럼 세계 명작에 흔히 등장하는 인물들이 잔뜩 나오기 때문이다. 이 책의 밑거름이 된 세계 명작을 함께 읽어 보는 것도 큰 즐거움이 될 것이다. [추천의 글] 로이스 로리는 세계 명작의 상투적인 소재와 문체를 이리 비틀고 저리 뒤집어 한편의 익살극을 만들어 냈다. 풍자는 어린이 문학에서 좀처럼 보기 드물다. 왜냐하면 풍자가 가능하기 위해서는 어린이 독자와 어른 작가가 비슷한 경험을 가지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최소한 작가가 어떤 대상을 조롱하고 있는지는 독자가 알아야 한다. 하지만 아이들은 어른들만큼 경험의 폭이 넓지 않다. 로이스 로리는 이런 문제점을 아이들이 잘 알고 있는 세계 명작을 패러디함으로써 해결했다. 그래서 고아가 등장하는 세계 명작들을 잘 알고 있는 어린이라면 이 작품을 보다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메리 포핀스가 누구인지 아는 사람만이 이 책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빼어난 이야기꾼인 로이스 로리는 세계 명작을 단 한 권도 읽지 않은 어린이도 낄낄거리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이 이야기를 썼다. - ‘옮긴이의 말’ 중에서

저자 소개

  • 저자 : 로이스로리
❐ 글․그림 로이스 로리
지은이 로이스 로리는 1937년에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태어났습니다. 딸이 롤러스케이트를 타거나 줄넘기를 하는 것보다 책에 둘러싸여 있기를 바랐던 어머니의 영향으로, 로이스 로리는 어렸을 때부터 소설과 소설 속의 인물과 배경에 대한 날카로운 안목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로이스 로리는 매일 아침 현관문을 열 때마다 바구니에 담긴 채 버려진 갓난아기가 있기를 바랐습니다. 그것은 늘 헛된 바람으로 끝났지만, 로이스 로리는 그런 바람을 책으로 쓸 수는 있었습니다. 현재 로이스 로리는 책상에 구부정하게 앉아 쉼표를 어디에 찍어야 할지를 두고 고민하면서 홀로 사는 꼬부랑 할머니입니다. 로이스 로리의 주요한 작품으로는 《별을 헤아리며》, 《거미줄》, 《기억 전달자》 등이 있습니다.
❐ 옮김 김영선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와 미국 코넬 대학교 언어학과에서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대학 강의와 번역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특히 클래식 완역을 비롯해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 번역에 힘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구덩이》, 《웨이싸이드 학교 별난 아이들》, 《로빈슨 크루소》, 《드럼, 소녀 & 위험한 파이》, 《물의 아이들》, 《보물섬》, 《우리들만의 규칙》 등이 있습니다.

목차

목차
1. 예스러운 가족과 끔찍한 갓난아기
2. 엄마, 아빠의 음모
3. 고아가 되면 어떨까?
4. 아빠와 엄마가 휴가를 떠나려고 하다
5. 밉살맞은 보모가 들어오다
6. 보모가 오트밀을 준비하다
7. 우울한 사업가
8. 알쏭당쏭한 대화
9. 영리한 위장
10. 아프로디테 석고상
11. 깜짝 놀랄 만한 발견
12. 다시 알쏭달쏭한 대화
13. 알랑거리는 우체국장
14. 아기를 다시 만나다
15. 안타깝게도 집이 팔리다
16. 끔찍한 두 여행객
17. 행운의 변화
18. 도보 여행
19. 실험실에서 보낸 긴 시간
20. 초코바에서 찾아 낸 결정적인 단서
21. 결심, 발표 그리고 뜻밖의 도착
--- 에필로그
- 옮긴이의 말
- 이 책에 나오는 세계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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