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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게릴라 - 생각의 스위치를 올려라 생각의 스위치를 올려라

원제 : Advertising Is Dead

톰힘프 저 | 김홍탁 역 | 디자인하우스 | 2008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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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0419565 / 223쪽 / 1,564g / 32 x 2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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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세상 모든 것이 미디어다
특히 요즘 들어 더욱 절감하는 것은 한국의 광고 산업이 다른 어떤 산업보다 비효율적이라는 것이다. 한 해 2,000편 가까이 만들어지는 TV 광고 중에서 기억에 남는 광고를 꼽아 보라 한다면 광고인들도 열 개를 넘기지 못한다. TV화면을 도배하던 그 수많은 광고는 모두 어디로 간 것일까?
유명 일간신문 1면에 5단 광고를 한 번 집행하는 데, 또 9시 뉴스에 15초 TV 광고를 한 번 방영하는 데는 수백 만 원이 든다. 정말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일까? 유명 일간지를 구독한다고 해서 1면에 실린 광고를 봤다고 할 수는 없다. 뉴스 시간대에 TV 앞에 앉았더라도 머리 속에서 딴 생각을 하고 있다면 역시 광고를 봤다고 할 수 없다. 전통적인 미디어들을 활용한 광고는 불특정 다수에게 무작위로 메시지를 뿌리는 행위라는 점에서 베트남 전에서 맹위를 떨쳤던 F-4 팬텀 폭격기를 닮았다. 정확도가 떨어지는 대신 많은 양의 폭탄을 탑재할 수 있었던 팬텀은 목표지점 상공에 도달해서 그저 폭탄을 쏟아 부었을 뿐이다.
이런 문제점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광고업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이미 오래 전부터 피부로 느끼고 있던 사실이었다. 이 책의 저자 톰 힘프 역시 전통적 미디어들이 가진 문제점을 조목조목 제기하고 대안 미디어를 활용한 광고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있다. 그 중 핵심요소는 기존의 미디어들을 활용한 광고는 이제 더 이상 효율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광고의 목적은 어떤 경로로든 수용자에게 효과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다. 그런데 기존 미디어 광고의 경우 수용자들이 그 전달 메커니즘에 너무나 익숙해진 나머지 광고를 쉽게 걸러내 버리기 때문에 효율이 극도로 떨어진다. 라디오에서 광고가 흘러나오는 순간 '저건 광고야!'라고 자동적으로 인식하면서 듣지 않거나 채널을 바꿔 버리게 된다. 그저 소음에 불과한 것이다.
이제 광고제작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지금은 하나의 빅 아이디어 창출이 중심이다. 그 아이디어를 효과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어떤 매체를 활용할 것인가의 문제는 종속변수이다. 그것은 TV 광고일 수도 있고, 길거리 퍼포먼스도 될 수 있으며, 인터넷을 통한 입소문 퍼트리기일 수도 있다. 또는 그 모든 것이 통합된 것일 수도 있다. 그런 관점에서 이 책은 우리 주위의 모든 것이 광고를 실어 나를 수 있는 미디어라는 시사점을 명쾌하게 전달한다. 무엇보다 이 책을 통해 마인드 세팅이 새롭게 이루어진다면 그것이 효율적인 광고 산업을 위한 첫걸음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생각이 바뀌어야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것 아니겠는가.

저자 소개

  • 저자 : 톰힘프
저자 : 토힘프
영화 연출, 마케팅과 커뮤니케이션을 공부하면서 광고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았다. 브뤼셀의 광고대행사 Duval Guillaume과 Mortierbrigade, 그리고 런던의 광고대행사 Naked Communications에서 일했다. 현재 런던에서 ‘포춘쿠키(www.fckie.com)'라는 이름으로 컨설팅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역자 : 김홍탁
빌 게이츠 재단 심사위원이자 세계가 주목하는 대한민국 최고 크리에이터, 김홍탁. 글로벌.디지털 플랫폼 마케팅의 선두주자, 글로벌 마켓을 겨냥한 통합 캠페인과 공유가치 창출의 디지털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삼성전자를 비롯한 대한민국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데 앞장서 왔다.

국내 최초로 글로벌 광고 무대에 뛰어든 주역으로, 가장 권위 있는 칸 국제광고제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를 비롯해 런던 국제광고제London International Awards, 원쇼 광고제The One Show, D&AD, 뉴욕 페스티벌New York Festivals 등등 세계 유수의 광고제에서 수상 및 심사, 강연한 바 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캠페인 아시아 퍼시픽Campaign Asia Pacific에서 주관하는 '2012 올해의 크리에이터Creator of the Year'에 선정되기도 했다. 2012년 칸 국제광고제에선 빌 게이츠&멜린다 재단이 주최하는 칸 키메라Cannes Chimera 부문('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아이디어'를 선정) 심사위원으로 초청됐으며, 2013년 영국의 디렉터리 빅 원 랭킹스The Directory Big Won Rankings가 선정하는 전 세계 '10대 이그제큐티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Top 10 Executive Creative Directors' 중 아시아인으로 유일하게 랭크된 바 있고, 같은 해 유공광고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을 비롯하여 가치 창출을 위한 크리에이티브를 주제로 한 대중 강연의 스피커로도 활약하고 있으며, 대학생들이 가장 만나고 싶은 (만나고 싶다면 기꺼이 시간을 내는) 광고인으로도 손꼽힌다. 지은 책으로 『광고, 리비도를 만나다』, 『광고, 대중문화의 제1원소』, 『디지털 놀이터』, 옮긴 책으로 『머리 좀 굴려보시죠!』와 『크리에이티브 게릴라』가 있다. 현재 업계를 넘나드는 각 분야 전문가들과의 집단지성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디지털 생태계에서의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Email: kkhongt@gmail.com
Facebook: https://www.facebook.com/hongtack
Instagram: instagram.com/marketso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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