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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벽돌창고와 노란 전차 - 개정판

강동진 저 | 비온후 | 2008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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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0969330 / 237쪽 190 x 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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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이 책에는 도쿄,오사카,그리고 교토 얘기는 없다. 일부러 뺏다. 주제가 훨신 명쾌해지지 않을까하는 짧은 생각 때문이었다. 나가사키,오오무타,미케,모지,시모노세키,히로시마,시모다,오노미찌,고베,마이쯔루,나가하마,가나자와,다까야마,쿠라시키,시라카와,쯔마고,나고야,요코하마,키류우,아시카가,코사카,아오모리,하코다테,삿포로,유바리,비바이,오따루가 이 책에 나온다.
이들 도시는 나름의 꿈을 가지고,버려진 것들과 하찮아 보이는 것들을 재활용해서 다시 회복하는 일에 관심을 가진 도시들이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산업유산'을 지키고 재활용하는 데에 적극적인 도시들이다.
이 도시의 시민들은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로 단순하고 고집스러운 면모를 가지고 있다. 그 단순함과 고집이 있었기에 '그들만의 참 모습 지키기'가 가능했을 것이다. 그들이 그토록 지키고자 하는 참 모습의 비밀을 만나보고 싶었다.

저자 소개

  • 저자 : 강동진
글 : 강동진
경성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다. 성균관대학교에서 건축을 공부했고, 서울대학교에서 역사 환경 보전에 중심을 둔 도시설계(Historic Conservation in Urban Design)를 배웠다(석사·박사). 서울대학교 환경계획연구소에서 실무를 했고, 대구한의대학교 건축학부를 거쳐 미국 오레곤대학교 방문학자를 지냈다. 현재 역사, 문화, 경관 등을 키워드로 하는 도시설계를 가르치고 있고 학생들이 도시의 창의적인 재생을 실천하며 도시에 대한 꿈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01년부터 부산에 정착해 산업유산, 근대문화유산, 세계유산 등을 주제로 하는 각종 시민보전운동과 연구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영도다리, 남선창고, 하야리아부대, 북항, 산복도로, 대청로, 동천, 동해남부선폐선부지 등이 주 대상들이며, 근자에는 세계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역사마을(하회와 양동), 남한산성 등과 등재 추진 중인 가야고분군, 피란수도부산에 대한 연구 활동에 참여했다. 2012년부터 지금까지 ≪국제신문≫ ‘강동진 칼럼’을 통해 시민과 지역 중심의 도시에 대한 글을 싣고 있다. 주요 저서로 『부산을 알다』(공저, 2015), 『도시설계의 이해』(공저, 2014), 『황금빛 양동마을, 그 풍경 속에 담긴 삶』(2012), 『빨간벽돌창고와 노란전차: 산업유산으로 다시 살린 일본 이야기』(2008) 등이 있으며, “근대 관련 세계유산의 등재 경향 분석”(2017), “지속가능한 다크 투어리즘”(Dark Tourism)의 개념 정의와 전개과정 분석(2017). “역사문화환경을 활용한 부산 도시재생의 특성과 지향”(2015) 등 50여 편의 논문이 있다.  

목차

1.建物(건물)
첫 번째 이야기_맥주공장
맥주공장도 아름답다
두 번째 이야기_방적공장
호텔에서 만난 방적공장
세 번째 이야기_창고
창고에서 희망을 보다
네 번째 이야기-나고야의 건물들
산업도시 나고야의 지혜

2.村落(촌락)
다섯 번째 이야기_(북쪽의)광산마을
끊어질 듯 이어지는 광산마을
여섯 번째 이야기_(남쪽의)광산마을
아픔 잊기와 추억 연결하기
일곱 번째 이야기_누에마을
한마음으로 지켜온 누에마을
여덞 번째 이야기_여관마을
짚은 삼나무 숲 속 여관마을

3.港口(항구)
아홉 번째 이야기_운하
러브레터가 날아든 운하의도시
열 번째 이야기_항만
역사에 열려있는 항만
열 한 번째 이야기_작은 항구1
지혜로 바다를 안는다
열 두 번째 이야기_작은 항구2
포구는 언제나 정겹다

4.街路(가로)
열 세 번째 이야기_역사길
역사를 만나러 길을 걷는다
열 네 번째 이야기_공장길
키류우에서 만난 실크로드
열 다섯 번째 이야기_언덕길
언덕길에 남겨진 역사의 여백
열 여섯 번째 이야기_전차길
도시의 기억을 지닌 전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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