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우연 또는 필연 - 강운구

강운구 저 | 열화당 | 2008년 04월

북트리

정가
$160.00
판매가
$88.0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1.76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8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30103008 / 263쪽 182 x 257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1960년대부터 사진예술의 독보적인 세계를 구축해 온 작가의 사진집으로, 70년대를 중심으로 60년대말과 80년대의 농촌사회와 서울의 모습을 담았다. 열두 개의 장(章)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사진집은 전체가 하나의 이야기 구조를 지닌다. 전통 농촌사회가 무너지고 산업사회로 바뀌어 가는 70년대 한국사회의 정치적 경제적 변모와 모순의 양상이 어떠한지, 농민들이 고향을 떠나 도시 산업사회로 어떻게 편입되어 가며 도시에서의 그들의 삶이 어떤지를 치열한 다큐멘터리와 서정성 높은 사진언어로 형상화하고 있다.

그의 이런 특징들을 가장 잘 보여주는 사진은 전북 장수군 수분리를 담은 시리즈로, 서정성과 사실성이 어떤 방식으로 만날 수 있는지를 눈시리게 보여준다. 소설가 조세희는 이 시절 정치경제적 상황을 사진과 연결시켜 날카로우면서도 아름답게 이야기한다. 1994년 초판 출간된 이 사진집은, 조세희의 글을 영문으로 번역 수록하여 2008년 새롭게 출간되었다.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강운구
저자 : 강운구
1941년 경북 문경에서 태어나 경북대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사진부 기자로 일하다가 언론 사태 때 해직되었다. '우연 또는 필연'(1994), '모든 앙금'(1998), '마을 삼부작'(2001) 등 세 차례의 개인전을 비롯하여 여러 기획전에 참여했다

저자 : 조세희
1942년 경기도 가평 출생으로, 서라벌예대 문예창작과와 경희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1965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돛대 없는 葬船」으로 등단했으며, 10년 동안 작품 활동을 하지 않았던 그는 1975년 <문학사상>에 난장이의 첫 연작인 '칼날'을 발표하면서 활동을 재개하였고, 1976년 난장이 연작 '뫼비우스의 띠' , '우주공간',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등을 발표하였으며, 1977년 역시 난장이 연작 '육교 위에서', '궤도회전', '은강 노동가족의 생계비', '잘못은 신에게도 있다' 등을 발표하였다. 1978년 '클라인씨의 병', '내 그물로 오는 가시고기', '에필로그'를 발표하고, 이로써 같은해 연작 소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을 완성하였다.
그의 난장이 연작은 1970년대 한국사회의 모순에 정면으로 접근하고 있다. 여기에서 난장이는 정상인과 화해하며 살 수 없는 대립적 존재로 등장하고 있으며, 1970년대 한국사회의 최대 과제였던 빈부와 노사의 대립을 극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소설적 접근을 통해 한국의 1970년대가 이 두 대립항의 화해를 가능케 할 만큼의 성숙에 이르지 못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그는 가장 현실적인 문제를 그려내고 있는 난장이 연작에 환상적 기법을 도입함으로써, 계급적인 대립과 갈등이 마치 비논리의 세계나 동화의 세계에 존재하는 것처럼 묘사하고 있다. 그 결과 현실의 냉혹함은 더욱 강조된다.
연작 형식은 소설 양식의 확대를 가능하게 하면서 이야기 형식의 긴장과 이완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 이같은 형식이 난장이 연작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1970년대 소설이 종래의 단편 형식으로는 현실에 적절히 대응할 수는 없으며 그렇다고 장편 양식으로 현실을 개괄할 수 있을 만큼의 성숙에는 이르지 못했다는 사실을 말해주는 것이다. 이 소설에서 볼 수 있는 주제와 양식과 기법에 대한 도전과 그 성과는 1970년대 문학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다. (--- 두산백과사전)
그는 이 작품으로 1979년 제13회 동인문학상을 받았다.

목차

목차
영혼의 심장, 살아나는 집 - 조세희
도판
The Heart of the Soul, and the Revival of Home - Cho Se-hui
차례(도판목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