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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콘텐츠 비즈니스

이노쿠마다테오 저 | 최규호 역 | 한울아카데미 | 2008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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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46050204 / 312쪽 223 x 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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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이 책의 저자 이노쿠마 다테오는 콘텐츠 비즈니스계에 다년간 몸 담은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의 콘텐츠 비즈니스가 겪은 변동과 대응을 생생하게 묘사하며, 네트워크 시대에 콘텐츠 비즈니스가 나아갈 방향을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관점에서 전망한다. 이 책은 일본의 콘텐츠 비즈니스를 텔레비전 프로그램, 애니메이션, 게임, 음반, 신문, 출판의 여섯 개 분야로 나누어, 각 콘텐츠 업계가 브로드밴드화에 직면한 위기 상황을 명쾌하게 기술·분석했다. 특히 신흥 인터넷 기업이 주도한 방송사 매수 기도, 정보기술 발달에 따른 콘텐츠의 저작권 문제, 일본 애니메이션과 게임 관련 산업의 위기 국면, 휴대전화용 전자서적으로 대응한 출판계 등을 쉬운 문체로 생생히 묘사했다. 일본 콘텐츠 업계의 변동은 그 자체로 흥미로운 서사일 뿐만 아니라 한국의 콘텐츠 비즈니스를 전망하게 한다는 면에서 의미가 있다. 급변하는 업계 상황을 반영하기 위해 옮긴이가 현재의 상황을 보완하여 더욱 유용한 내용을 담게 되었다. 이 책은 일본의 콘텐츠 비즈니스를 텔레비전 프로그램, 애니메이션, 게임, 음반, 신문, 출판의 여섯 개 분야로 나누어 기술·분석했다. 제1장 텔레비전은 인터넷과 융합될 것인가 디지털 방송 시대가 도래했다. HD텔레비전과 브로드밴드를 활용한 인터넷 방송이 보편화된 시대에 텔레비전 방송은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저자는 방송사의 제작 시스템, 수익구조, 지역방송국과의 관계 등 구체적인 면을 분석하며 전망을 모색한다. 제2장 세계를 석권하는 애니메이션 저패니메이션이라는 강력한 콘텐츠를 보유한 일본이지만 애니메이션 업계 또한 정보통신시대의 위기를 피할 수는 없다. 저자는 콘텐츠로 승부하는 것이 애니메이션 업계의 돌파구임을 인정하면서, 일본 애니메이션 업계의 구조적 문제점과 한국의 추격 등에 대해 경고한다. 제3장 게임 소프트 산업은 부활할 것인가 콘텐츠 관리의 실패로 초래된 ‘아타리 쇼크’로 업계 전체가 휘청인 뒤, 닌텐도는 철저한 콘텐츠 품질 관리로 성공을 이루었다. 이후 소니, MS 등이 차세대 게임기를 발매하며 경쟁 중이다. 온라인 게임의 등장, 중고 소프트 시장의 합법 판결 등을 살펴보며 게임 업계의 부활을 가늠한다. 제4장 동요하는 음반시장 P2P를 통한 음악 파일 교환, 해적판 CD 등 불법복제로 일본의 음반시장은 위기를 겪고 있다. 음악 콘텐츠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만족하는 길은 무엇일까? 저자는 휴대전화용 착신멜로디의 선전과 아이팟의 유행, 아이튠즈를 이용한 음악 다운로드를 살펴보며 해법을 모색한다. 제5장 신문은 살아남을 것인가 일본의 젊은 층은 더이상 신문을 보지 않는다. 광고수입 침체로 위기를 맞은 신문사는 인터넷 사업으로 이를 만회하려 하지만, 저자는 이에 앞서 신문사의 폐쇄적인 경영구조와 판매과당경쟁을 개선할 것을 지적한다. 과연 인터넷은 저널리즘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 제6장 출판불황의 출구는 한국 못지않게 일본의 출판계도 장기불황에 시달리고 있다. 저자는 블로그를 통한 출판, 휴대전화용 전자서적, 필요한 만큼만 소량 인쇄하는 온 디멘드 출판 등에서 해법을 찾는다. 또한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과 ‘신고(新古)서점’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유통을 살펴보며, 전문대여점의 저작권 문제를 지적한다. 제7장 콘텐츠 비즈니스의 미래 미디어가 브로드밴드화되면서 콘텐츠 업계는 지각변동을 피할 수 없다. 그러나 승패의 관건은 미디어가 아닌 콘텐츠에 있다. 콘텐츠를 건강히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진흥정책, 자금조달, 저작권법 확립 등이 필요하다.

저자 소개

  • 저자 : 이노쿠마다테오
이노쿠마 다테오(猪熊建夫)
1944년생. 도쿄도립대학부속고를 졸업하고 와세다대학 정경학부를 중퇴했다. 교토대학 농학부농림경제학과 졸업 후 마이니치신문사에 입사했다. 경제부 기자로 20년간 활동하고 1990년 마이니치신문사 경제부 부부장직에 올랐다. 퇴직 후 비즈니스계에서 새로운 경험을 쌓았다.
(주)후나이 종합연구소 이사
후나이 캐피털(주), 후나이 코퍼레이션(주)의 대표이사 역임
1998년 영상제작 비즈니스계 활동 시작
자연파 프로그램 프로덕션 (주)오피스 라후토, 스카이퍼펙트 낚시 전문채널 (주)낚시비전, 영상정보 리서치 (주)사회정보연구소의 대표 역임

현재 다쿠쇼쿠대학 객원교수
NPO법인 캐리어가든 이사장
NPO법인 글로벌 주산강습 부이사장
중간법인 디렉트포스 아카데미 부문위원
일본기자클럽회원, 21LADY(주) 이사





최규호
1966년 경북 포항 출생. 1990년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후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과 대우그룹 투자자문 국내운용팀에서 근무했다. 2000년 고베 상과대학 경영대학원 진학 후 2007년 경영학연구과(국제경영학 전공) 박사 후기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대학에서 어뮤즈먼트 산업론, 스포츠 레저 비즈니스론,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등을 가르치고 있다. 관심 분야는 콘텐츠 산업의 글로벌화, 엔터테인먼트 산업 등이다.

2006년~ 한난대학 경영정보학부 비상근강사 출강
2007년~ 오사카 쇼교대학 종합경영학부 전임강사 재직





목차

제1장 텔레비전은 인터넷과 융합될 것인가
고철덩어리가 되는 텔레비전 / 아날로그 방송 정지는 연기될 것인가 / 설레는 하드웨어 업체 / 포화상태의 방송시장 / 민방사원은 고액연봉자 / 광고시장의 승자 민방 / 신문사와의 밀월 / 엄격한 자본규제 / 속출하는 법령 위반 / 모순덩어리 외자규제 / 평온한 방송업계 / 벤처기업의 방송사 매수 기도 / 라이브도어의 다음은 라쿠텐 / 왕성한 M&A의 나라 미국 / NHK의 존재 / 수신료 납부율은 50%? / BBC를 둘러싼 논쟁 / 민영화를 두려워 마라 / 붕괴하는 수신료제도 / 수신료제도의 개선안 / TV평론가 / 시청률은 미디어통화 / 광고주의 책임 / 다채널화는 전개되건만 / CS도 문제 / 지방방송국의 존재 의의 / CM 커팅 / 프로를 만드는 프로덕션 / 프로덕션의 비애 / 우월적 지위의 남용 / 컴퓨터가 TV를 삼킨다? / 콘텐츠 조달 / 30도 이론이 갈림길 / 라디오세계의 ‘방송과 통신의 융합’

제2장 세계를 석권하는 애니메이션
미키마우스는 법도 바꾼다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사례 / 포케몬 비즈니스 / 콘텐츠업계의 왕자 디즈니 / 배경에는 만화문화가 / 아톰의 공적 / 방송수입의 3% 남짓 / 미국의 5,000억 엔 시장 / 애니메이션에 치중하는 방송국 / 애니메이션에 의존하는 일본 영화 / 외화강세 방화약세 / 멀티유즈의 전개 / 인터넷의 활용 / 국경을 넘어서 / 구조적 문제점 / 노동집약의 전형 / 우월적 지위의 남용 / 산업 공동화의 공포 / 한국이 쫓아온다 / 진흥책은 마련되었지만

제3장 게임 소프트 산업은 부활할 것인가
아타리 쇼크 / 패미컴의 세계제패 / 플레이스테이션의 공격 / MS의 시장진입 / 차세대 게임기 경쟁 / 뛰어난 수출경쟁력 / 가정용은 소프트 이탈 / 출생률 저하의 영향 / 개발 자세의 문제 / 업계재편의 시작 / 건실한 게임센터 / 온라인 게임의 등장 / 일본에서도 성공할 것인가 / 중고품 시장의 형성 / 최고재판소의 판결은 합법

제4장 동요하는 음반시장
파일 교환 소프트 재판 / 개발과 적발의 되풀이 / 이용자는 424만 명 / 3장 중 1장은 해적판 / 일본문화를 선전? / 해적판 대책은 진행 중이지만 / 레코드의 환류 / 분노하는 음악 팬 / 불신감의 저변에는 / 30%의 매출하락 / 젊은이들이 줄고 있다 / 시장은 그런대로 / 착신멜로디의 선전 / 착신곡의 성장 / 아이팟의 유행 / 일본판 서비스 개시

제5장 신문은 살아남을 것인가
나카노 구의 참상 / 젊은 세대의 신문이탈 / 텔레비전과 컴퓨터로 충분 / 광고수입의 침체 / 주식은 비상장 / 신문사의 과소자본금 / 은행에 약한 신문사 / 무력한 주주 / 알 수 없는 경영 / 신문대국 일본 / 배달과 재판제 / 판매과당경쟁 / 무가지의 존재 / 또 다른 특권 / 경쟁부재의 신문업계 / 1940년 체제의 온존 / 종이가 없어진다? / 인터넷 사업에 주력 / 당황하는 신문사 / 인터넷 사업은 수익을 낳을 수 있을 것인가 / 신문용지의절멸? / 인터넷이 저널리즘을 변모시킬 것인가 / 있는 그대로의 사실만으로는 보도할 수 없다 / 신뢰할 수 없는 인터넷 정보 / 비즈니스 모델은 어디에

제6장 출판불황의 출구는
<전차남>과 <딥러브> / 기대되는 블로그 / 전자서적의 전개 / 전자사전의 공세 / 온 디멘드 출판 /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 / 시작되는 출판혁명 / 미증유의 출판불황 / 독특한 업계 / 반품률 / 재판제와 위탁판매제 / 신고서점의 번창 / 책도둑을 유발? / 만화시장의 침체 / 대여권의 적용개시 / 대여권의 실시 문제

제7장 콘텐츠 비즈니스의 미래
감성이 중요하다 / 인재육성이 열쇠 / 소프트 파워 / <겨울연가> / 작업실에서 만든다 / 다양한 진흥정책 / 자금조달의 지원 / 콘텐츠펀드의 연이은 등장 / 13조 엔 산업이라지만 / 미국의 20% 수준 / 저작권 비즈니스 / 논쟁이 재연되는 저작권 / 초점은 브로드밴드화 / 휴대전화의 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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