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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1090445 / 228쪽 188 x 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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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공포심까지 불러 일으키는 미래의 모습들. 한계를 모르는 그의 상상력이 미래의 퍼즐을 맞춰간다!
틀에 박힌 관습적인 사고방식과 뻔한 상상력을 더는 참을 수 없는 사람들에게 권하는 책, 《그네저편에서
》. 호시 신이치의 작품을 많이 읽다보면 독자의 입장에서도 안목이 생기게 되어 읽기 시작한 후 즉시 결말을 예상해 본다. 하지만 예상은 늘 빗나간다. 즉 호시 신이치는 같은 패턴의 결말을 사용하지 않는다. ‘이건 이런 결말로 끝나겠지’라고 생각하면 결말을 초월한 전혀 다른 종류의 우의적 표현으로 이야기를 끝맺는다. ‘기묘한 결말’의 기묘함은 실로 무궁무진하다. 그러면서도 항상 그만의 특색은 변치 않는 것을 보면 신기에 가까운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 난 미끄럼틀에 기대어 소년을 계속 바라볼 수밖에 없었어. 어떻게 해야 좋을지 정말 몰랐어. 내 눈이 뭐에 홀린 듯 자꾸만 소년에게 가버리는 걸. 흔들, 흔들, 흔들거리는 그네를 타고 있는 소년. 정말 나랑 똑같이 생겼다. 흔들, 흔들. 저 녀석, 거울에서 튀어 나온 거 아냐? 그래. 거울 속에서 나온 또 한 명의 나야. 흐은들……, 흐은들. 저쪽에서 이쪽으로 이쪽에서 저편으로. 흐으은들, 흐으은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