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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 저편에서

시리즈 : 플라시보 시리즈 [33]

호시신이치 저 | 윤성규 역 | 지식여행 | 2008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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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1090445 / 228쪽 188 x 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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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공포심까지 불러 일으키는 미래의 모습들. 한계를 모르는 그의 상상력이 미래의 퍼즐을 맞춰간다!
틀에 박힌 관습적인 사고방식과 뻔한 상상력을 더는 참을 수 없는 사람들에게 권하는 책, 《그네저편에서
》. 호시 신이치의 작품을 많이 읽다보면 독자의 입장에서도 안목이 생기게 되어 읽기 시작한 후 즉시 결말을 예상해 본다. 하지만 예상은 늘 빗나간다. 즉 호시 신이치는 같은 패턴의 결말을 사용하지 않는다. ‘이건 이런 결말로 끝나겠지’라고 생각하면 결말을 초월한 전혀 다른 종류의 우의적 표현으로 이야기를 끝맺는다. ‘기묘한 결말’의 기묘함은 실로 무궁무진하다. 그러면서도 항상 그만의 특색은 변치 않는 것을 보면 신기에 가까운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구분 : 저서
    이름 : 호시신이치 (1926)
    국적 : 일본
    직업 : 소설가
    분류 : 문학가
    인기지수 [934]
    작가상세보기 관심작가 등록/신간알림 받기
    [최근저서]전체보기
도쿄에서 태어나 도쿄대학을 졸업했다. 1957년 SF 동인지 『우주진』의 창간에 참여하여, ‘쇼트-쇼트(short-short. 초단편 소설)’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했다. 일본 SF작가의 일인자로 1000편이 넘는 작품을 발표했다. SF 이외에도 부친인 호시 이치나 조부인 고가네 요시키요의 일대기와 그 시대를 그린 전기문학 등을 집필했다. 호시 신이치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은 통속성을 배제하고, 구체적인 지명이나 인명 등의 고유명사도 그다지 쓰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한 그의 작품은 세계 30개국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 어느 곳에서나 읽을 수 있다. 유연한 발상과 사물의 본질을 적확하게 꿰뚫는 그의 시점은 독자들의 상상을 뛰어넘는 세계로 인도한다. 때문에 대학입시 문제의 예문이나 학습 참고서에도 호시 신이치의 작품을 많이 인용한다. 시리즈 3000만부 이상이라는 경이적인 판매부수에서 알 수 있듯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았고, 지금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사랑의 통신』, 『살인실입니다』, 『세계종말』, 『주간 스토리랜드』, 『인형』, 『기묘한 이야기』등은 애니메이션이나 드라마로 만들어졌고, 『이봐, 나와!』는 중학교 영어 교과서에 영어로 번역되어 실리기도 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봇코짱』, 『악마가 있는 천국』, 『나의 국가』, 『노크 소리가』등이 있다.

역자 소개

이화여자대학교 도예과를 졸업.
클릭 아시아와 SJ international 근무. 일본어교사 양성과정(문부성 승인) 수료.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 대학원에 재학 중이며 엔터스코리아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명품사원 명품업무》, 《여자들의 생존법칙》, 《행복을 위해 버려야 할 79가지》, 《호오포노포노의 지혜》, 《베이직 영어회화 핵심패턴68》, 호시 신이치 시리즈 《왕자가 되지 못한 왕자》,  《변덕쟁이 로봇》,  《흔해빠진 수법》, 《봇코짱》, 《그네 저편에》, 《요정배급회사》, 《앞으로 일어날 일》, 《여러 갈래의 미로》, 《원하시는 결말》, 《봄 여름 가을 겨울 이렇게 멋진 날들》이 있고, 저서로 《일본어 첫걸음》이 있다. 


 

책 속에서

'…… 난 미끄럼틀에 기대어 소년을 계속 바라볼 수밖에 없었어. 어떻게 해야 좋을지 정말 몰랐어. 내 눈이 뭐에 홀린 듯 자꾸만 소년에게 가버리는 걸. 흔들, 흔들, 흔들거리는 그네를 타고 있는 소년. 정말 나랑 똑같이 생겼다. 흔들, 흔들. 저 녀석, 거울에서 튀어 나온 거 아냐? 그래. 거울 속에서 나온 또 한 명의 나야. 흐은들……, 흐은들. 저쪽에서 이쪽으로 이쪽에서 저편으로. 흐으은들, 흐으은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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