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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농장에 놀러 오실래요

앨리스외 저 | 김서정 역 | 북뱅크 | 2008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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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개정판 정보

단풍나무 언덕 농장의 동물 친구들 앨리스, 마틴 프로벤슨 저 | 북뱅크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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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9863601 / 57쪽 242 x 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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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단풍나무 언덕 농장에 사는 고양이 네 마리, 개, 두 마리, 말 다섯 마리, 돼지 한 마리 그리고 거위와 닭, 소와 염소, 양들의 특징과 각기 다른 개성을 잘 살린 이름들이 즐거움과 재미와 감동을 준다. 장난기 가득한 얼굴을 한 고양이 맥스,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진 개 두 마리도 재미있지만, 말이 얼마나 재미있는 동물인지, 또, 거위가 얼마나 성질이 급하고 심술꾸러기고 샘이 많은지, 갇혀 있는 게 지겨우면 울타리를 부수고 나가기도 하는 염소들도 있고, 얼핏 보면 우습고 바보 같이 생긴 돼지지만 동물 중에서 가장 영리하고 좋은 엄마라는 것도 알게 된다. 농장에서 살지는 않지만, 밤에 와서 옥수수를 챙겨가는 너구리, 개나 고양이도 모른 척하는 스컹크는 아기들을 데리고 유유히 농장을 가로질러 가기도 하고, 두꺼비, 주머니쥐, 토끼, 딱따구리, 매 등도 친해지기는 어렵지만 소중한 이웃이다. 이 책을 다 읽고 책을 덮을 땐 ‘마치 농장에서 주말을 보내는 것처럼 만족스럽다’는 뉴욕타임즈 리뷰가 조금도 틀리지 않다는 걸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단풍나무 언덕 농장에 사는 고양이 네 마리, 개, 두 마리, 말 다섯 마리, 돼지 한 마리 그리고 거위와 닭, 소와 염소, 양들의 특징과 각기 다른 개성을 잘 살린 이름들이 즐거움과 재미와 감동을 준다. 장난기 가득한 얼굴을 한 고양이 맥스,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진 개 두 마리도 재미있지만, 말이 얼마나 재미있는 동물인지, 또, 거위가 얼마나 성질이 급하고 심술꾸러기고 샘이 많은지, 갇혀 있는 게 지겨우면 울타리를 부수고 나가기도 하는 염소들도 있고, 얼핏 보면 우습고 바보 같이 생긴 돼지지만 동물 중에서 가장 영리하고 좋은 엄마라는 것도 알게 된다. 농장에서 살지는 않지만, 밤에 와서 옥수수를 챙겨가는 너구리, 개나 고양이도 모른 척하는 스컹크는 아기들을 데리고 유유히 농장을 가로질러 가기도 하고, 두꺼비, 주머니쥐, 토끼, 딱따구리, 매 등도 친해지기는 어렵지만 소중한 이웃이다. 이 책을 다 읽고 책을 덮을 땐 ‘마치 농장에서 주말을 보내는 것처럼 만족스럽다’는 뉴욕타임즈 리뷰가 조금도 틀리지 않다는 걸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앨리스외
지은이 : 마틴 프로벤슨 (Martin Provensen)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 아내 앨리스 프로벤슨과 함께 1946년부터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뉴욕 타임즈 베스트 일러스트레이션 도서에 여덟 번이나 선정되었고, 1986년에
<영광스러운 싸움>
으로 칼데콧 상을 받았다. 그린 책으로
<단풍나무 언덕 농장에 사는 동물 친구들>
,
<동물 박람회>
등이 있다.  




지은이 : 앨리스
<생생여고생>
  


옮긴이 : 김서정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뮌헨 대학에서 공부했고, 미국 아이오와 대학 국제창작프로그램에 참여, 세계 각국 작가들과 교류했다. 몇 권의 동화와 평론서를 썼고 많은 그림책, 동화책, 이론서를 우리말로 옮겼으며 ‘오늘의 예술가 상’을 받았다. 지금은 서울과 제주를 오가면서 제주대학교에서 그림책을 가르친다.  

역자 소개

  • 역자 : 김서정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독일 뮌헨 대학에서 공부했다. 대학에서 아동문학론을 가르치기도 했으며, 동화작가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받았다. 현재 김서정동화아카데미에서 동화를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에 평론집 <캐릭터는 살아 있다> <멋진 판타지>, 동화집 <두로크 강을 건너서>, <용감한 꼬마 생쥐>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그림 메르헨>, <어둠이 떠오른다>, <어린이문학의 즐거움>, <용의 아이들> 등이 있다.

책 속에서

하지만 맥스는 생쥐랑 토끼랑
다람쥐 잡는 데는 선수예요.
그다지 보기 좋은 광경은 아니지만
고양이가 원래 그런 걸 어쩌겠어요?
맥스는 먹다 남은 생쥐 창자 쪼가리며 꼬리며
다람쥐 머리 같은 걸 문간에 놔두곤 해요.
그것도 별로 보기 좋은 광경은 아니에요.
그래도, 뭐, 채소를 먹을 수는 없잖아요.
고양이가 원래 그런 걸 어떡해요.
그건 별로 기분 좋은 선물은 아니지만
맥스는 사람들도 쥐나 다람쥐를
먹는다고 생각하나 봐요. p. 6~7

다이나는 돌멩이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돌멩이를 여기서 저기로 옮기고 다녀요.
이빨도 거의 없는데 어떻게 돌멩이들을 물고 다니는지 정말 알 수가 없어요.
다이나는 자기가 돌멩이를 어디로 옮기는지 사람들이 보는 걸 싫어해요.
아마 뭔가를 짓는 모양이에요. 어쨌든 열심히 자기 일을 하는 거예요.
머핀은 아무 일도 안 해요.
커다란 나뭇가지를 문 채, 누군가 함께 놀아줬으면 하고 바라고 있어요.
개들은 노는 걸 좋아해요. p. 17

말이나 망아지 근처에 있을 때는 신발을 신는 게 좋아요.
혹시라도 말이 발을 밟게 되면 굉장히 아프니까요.

러키는 연못에서 헤엄치는 걸 좋아해요. 여러분도 수영할 줄 안다면,
그리고 옷이 젖어도 괜찮다면, 러키랑 같이 연못으로 들어가도 돼요.
러키는 여러분을 태워줄 거예요.
하지만 피곤할 땐 피곤하다는 걸 알려줘요. 그냥 휙 굴러버리거든요.
그럴 때는 얼른 비켜서야 해요.
안 그랬다가는 270킬로그램짜리 러키가 여러분 몸 위에서 구를 수도 있으니까요.
러키는 아직 작은 망아지이지만, 뚱뚱하답니다.
하긴 뭐, 결점 하나 없는 말이 어디 있겠어요? p. 25

그렇게 빨리 자란 쌍둥이 양 중 하나가 ‘메에에’예요.
엄마를 닮은 점이라고는 하나도 없어요.
언제나 길을 잃는데, 문이 어디 있는지 늘 몰라요.
자기 아기들이 어디 있는지도 몰라요.
그래서 늘 허둥대다 울어 버리지요.
어느 풀이 맛있고, 어느 풀에 독이 있는지도 몰라요.
그래서 자주 배탈이 나요.
털을 깎일 때는 겁에 질린 나머지, 기절하고 말아요.

하지만 메에에를 좋아하고 열심히 돌봐주는 친구가 있어요.
‘샘’이라는 숫염소예요.
샘은 무서운 게 아무것도 없어요.
자기를 못살게 구는 개나 거위를 어떻게 물리치는지 아주 잘 알아요.
샘이 도망을 안 가니까 개도 거위도 멈칫하고 그만둬요. p. 36~37

돼지는 얼핏 보면 바보 같아요. 눈은 우습고, 꼬리는 묘해요.
하지만 동물 중에 가장 영리한 게 돼지래요.
돼지는 먹는 걸 아주 좋아해요.
이 돼지 이름은 펄이에요. 펄은 낡은 울에서 살았어요. 아주 빨리 자랐지요.
이제 펄은 돼지우리에서 자기 아기들을 키워요. 펄은 참 좋은 엄마예요. p. 48~49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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