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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의 심장 뉴욕미술 뉴욕의 미술관

이주헌 저 | 학고재 | 2008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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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6250663 / 318쪽 / 438g / 152 x 198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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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세계 미술이 으뜸을 다투는 곳, 뉴욕은 공기마저 미술이다! 서양 미술사와 미국 미술사에 대한 간략한 이해를 도모하며 (뉴욕미술관 다섯 군데와 그 안의) 개개의 걸작들을 감상하는, 통시적 시각의 감상안내서로 구성되어, 감상하듯 읽어 내려가다 보면 서양 미술사와 미국 미술사의 흐름을 이해하고, 그 과정을 통해 구대륙의 유산과 신대륙의 야망을 두루 껴안은 뉴욕 미술관들의 독특한 성격을 알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이주헌이 쓰면 다르다 처음 본 듯한 뉴욕 빅5 미술관 뉴욕은 세계 최대의 관광 도시다. 지난해 관광객은 4600만 명이며 이 가운데 해외 방문자 수가 850만 명에 이른다. 뉴욕을 방문한 한국인은 2003년 119만 명에서 2007년 260만 명으로 4년 만에 두 배 이상 늘었다. 수많은 뉴욕의 이방인들에게 ‘메트The Met’ ‘모마MoMa’ 등으로 약칭되는 미술관들은 빼놓을 수 없는 방문 코스다. 하지만 미술관을 찾아가보면 매머드급의 크기와 압도적인 소장품 수에 질려버리기 일쑤다. 들러야 할 미술관에서 꼭 봐야 할 걸작들... 이주헌이 쓰면 다르다 처음 본 듯한 뉴욕 빅5 미술관 뉴욕은 세계 최대의 관광 도시다. 지난해 관광객은 4600만 명이며 이 가운데 해외 방문자 수가 850만 명에 이른다. 뉴욕을 방문한 한국인은 2003년 119만 명에서 2007년 260만 명으로 4년 만에 두 배 이상 늘었다. 수많은 뉴욕의 이방인들에게 ‘메트The Met’ ‘모마MoMa’ 등으로 약칭되는 미술관들은 빼놓을 수 없는 방문 코스다. 하지만 미술관을 찾아가보면 매머드급의 크기와 압도적인 소장품 수에 질려버리기 일쑤다. 들러야 할 미술관에서 꼭 봐야 할 걸작들을 골라볼 수는 없을까? 학고재 신간 『현대 미술의 심장 뉴욕미술』은 뉴욕의 세계적 미술관 다섯 군데의 대표적인 현대미술 작품과 고전 명화를 소개한 책이다. 미술평론가 이주헌이 뉴욕 미술관 빅5의 ‘놓치지 말아야 할 걸작(Must See Masterpiece)’ 1백여 점을 고르고 해설했다. 세계 미술이 으뜸을 다투는 곳 뉴욕은 공기마저 미술이다 미국의 저널리스트이자 저술가인 톰 울프가 “마치 날씨의 일부분인 것처럼, 공기 속에 문화가 녹아 있다”라고 한 대로 뉴욕은 문화를 빼놓고는 설명이 불가능한 도시다. 2천 개가 넘는 문화예술 관련 시설과 5백 개가 넘는 갤러리는 뉴욕이 지닌 문화적 원동력이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세계를 주도해온 미국의 정치적 영향력을 토대로 뉴욕은 다채롭고 전위적인 미술 운동의 중심지로 발전했다. 그 결실이 바로 미국의 미술사조로 처음 전 세계를 휩쓴 추상표현주의이다. 뉴욕이 미술 도시로 커나간 기초는 1920년대에서 1930년대에 차례로 미술관이 설립되면서 마련됐다. ‘미술관 르네상스 시대’에 세워진 뉴욕 현대미술관(1929), 휘트니 미술관(1931), 구겐하임 미술관(1937) 등은 당시 유럽 미술의 주도적인 흐름을 좇으면서도 국제적인 명성과 미국 미술의 인지도 제고를 위해 노력했다. 이제 이들 미술관들을 빼고 현대미술의 동향을 논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 되었다. ‘미술사가 함께하는’ 뉴욕 미술관 걸작 순례 『현대 미술의 심장 뉴욕미술』은 ‘대표주자’ 다섯 군데, 즉 뉴욕 현대미술관, 구겐하임 미술관, 휘트니 미술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프릭 컬렉션의 걸작들을 소개한다. 미술관을 소개하면서 서양 미술사와 미국 미술사에 대한 설명을 곁들이고 주요 소장 작품을 감상하는, ‘미술사가 함께하는’ 통시적 작품 안내서로 구성돼 있다. 이 책을 읽어나가면 서양의 주요 미술사조를 이해하고, 구대륙의 미술 유산과 신대륙의 의욕적인 도전의 역사를 두루 품고 있는 뉴욕 미술관들의 성격을 감지할 수 있다. 뉴욕 현대미술관 애비 앨드리치 록펠러와 릴리 플러머 블리스, 메리 퀸 설리번 등 여성 세 명에 의해 1929년 설립된 세계 최고의 현대미술관이다. 27세의 젊은 나이에 초대관장으로 부임한 알프레드 바가 독일의 바우하우스를 참고해 미술관 조직과 구성을 기초한 이후, 세계 주요 근현대미술관의 모범이 됐다. 회화와 조각, 드로잉, 판화, 사진, 건축 모형과 디자인 분야 등 총 15만여 점의 작품과 30만여 점의 도서 및 정기간행물, 기타 자료를 소장하고 있으며 연간 관람객 수가 250만여 명에 이른다. 유럽 현대미술의 걸작과 미국의 동시대 미술을 파노라마 처럼 조망할 수 있는 질 높은 컬렉션을 구비했다. 이 책에서는 인상파부터 20세기 말까지 현대미술의 흐름을 개관하는 방식으로 작품을 선정했다. 「근대의 선구자들」 편에서는 빈센트 반 고흐의 , 폴 세잔의 등 후기 인상파와 앙리 루소, 제임스 앙소르의 표현주의 작품을 해설한다. 「20세기 초 유럽미술」에서 구스타프 클림트(), 앙리 마티스(), 파블로 피카소() 들에서 비롯된 ‘미술 혁명’을 다루고, 「양차대전 사이 현대미술」에서는 뒤샹, 달리의 초현실주의 미술과 칸딘스키, 말레비치, 몬드리안 등 추상회화의 창시자들을 중점 소개한다. 「미국이 이끈 전후 현대미술」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 미술가들의 망명으로 시작된 미국 미술의 중흥기를 다룬다. 잭슨 폴록()과 드 쿠닝()의 거칠고 격렬한 ‘액션페인팅’과 마크 로스코()의 장엄하고 숭고한 ‘색면추상’이 전 세계적인 미술사조가 되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특히 미국 CIA가 소련과의 체제 경쟁을 위해 추상표현주의를 지원한 이야기는 팁 박스로 따로 묶어 소개했다.) 이후에도 미국 미술은 로버트 라우션버그와 앤디 워홀, 로이 리히텐슈타인 등의 팝아트와 도널드 저드, 칼 앙드레 등의 미니멀리즘으로 세계미술의 주력엔진이 된다. 「1970년 이후의 미술」에서는 지그마르 폴케, 안젤름 키퍼, 브루스 노먼, 척 클로즈, 볼프강 라이프 등 뉴욕 현대미술관이 소장한 포스트모던 작가의 작품을 소개해 현대미술의 지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구겐하임 미술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가 설계한 달팽이꼴 건물로 유명한 구겐하임 미술관은 미국의 광산재벌이자 자선사업가인 솔로몬 R. 구겐하임이 1937년에 설립한 현대미술관이다. 애초에 이름을 ‘비대상 회화미술관’이라고 했던 데서 알 수 있듯 바실리 칸딘스키, 피에트 몬드리안, 파울 클레 등 추상화가들의 작품이 컬렉션의 모태가 됐다. 이후 페기 구겐하임의 초현실주의 컬렉션과 여러 컬렉터와 큐레이터의 컬렉션이 덧보태져 미니멀리즘, 환경미술, 개념미술 등 현대미술의 여러 경향을 망라하게 됐다. 구겐하임의 성가를 세계적으로 높인 것은 구겐하임 미술관의 독특한 경영전략이다. 이른바 ‘글로벌 구겐하임 전략’이 그것인데 미술관의 만성적인 재정난을 타개하기 위해 이탈리아의 베네치아, 스페인 빌바오, 독일 베를린, 미국 라스베이거스 등 세계 곳곳에 분관을 세워나가는 것을 말한다. 이와 관련해 이 장의 팁 박스 ‘CEO형 미술관장 토머스 크렌스’에서는 지금도 찬사와 비난이 엇갈리고 있는 구겐하임 미술관장 토머스 크렌스의 새로운 미술관 경영 실험을 소개했다. 책에서는 이 미술관의 컬렉션이 뉴욕 현대미술관의 것과 성격과 범위가 비슷하므로 뉴욕 현대미술관 편에서 서술한 내용을 보완하는 부속 꼭지 형태로 꾸몄다. 폴 고갱의 , 에른스트 루트비히 키르히너의 , 프란츠 마르크의 , 마르크 샤갈의 , 로버트 마더웰의 , 프란시스 베이컨의 등 다른 현대미술관과 달리 재료나 시대에 따라 작품을 나누지 않고 종합적으로 구겐하임의 걸작들을 감상한다. 휘트니 미술관 미국의 주요 재벌인 밴더빌트 가문 출신으로 역시 명문 재벌가인 휘트니가로 시집간 조각가 거트루드 밴더빌트 휘트니가 1931년에 개관한 미국 현대미술 전문미술관이다. 다른 미술관들이 세계 미술 전체에 눈을 돌리는 데 반해 휘트니 미술관은 단일 미술관의 비엔날레로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휘트니 비엔날레’를 주최하는 등 미국 작가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둬왔다. 계단을 거꾸로 세운 듯한 바우하우스 스타일의 전시관을 둘러보면 미국 미술의 정수를 살뜰히 살펴볼 수 있다. 미술사가들은 미국 미술을 분류할 때 곧잘 제2차 세계대전 이전의 미술과 이후의 미술로 나눈다. 뉴욕 현대미술관 편에서 세계미술을 주도한 20세기 후반 미국 미술을 이미 다루었으므로 휘트니 미술관 편에서는 20세기 전반기 미국 미술을 대표하는 작품을 골라 이 시기 의 흐름에 대해 살펴본다. 이 시기는 자생적인 미국의 리얼리즘과 유럽에서 새로이 불어온 모더니즘이 ‘빅토리안 아메리카풍’ 혹은 ‘보자르풍’으로 불리는 과거의 아카데미즘 전통을 양쪽에서 협공하면서 서로 경쟁하는 양태로 진행됐다. 먼저 「리얼리즘과 지방주의 미술」에서는 거리의 삶을 묘사하며 미

저자 소개

미술평론가이자 저술가. 스스로는 자신의 직업을 ‘아트스토리텔러’라고 부른다. 그 이름에 걸맞게 미술에 관한 한 국내 최고의 이야기꾼으로서 수많은 독자들을 미술의 세계로 안내하는 일을 해 왔다.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동아일보 출판국 기자와 한겨례신문 문화부 미술 담당 기자, 미술잡지 편집장을 거쳐 학고재 화랑 관장을 지냈다.
『신화 그림으로 읽기』 『이주헌의 프랑스 미술기행』 『느낌 있는 그림 이야기』 『서양화 자신 있게 읽기 1, 2』 『그림 속 여인처럼 살고 싶을 때』 『50일 간의 유럽 미술관 체험 1, 2』 『노성두 이주헌의 명화읽기』 『이주헌의 프랑스 미술관 순례』 『눈과 피의 나라 러시아 미술』 『현대미술의 심장 뉴욕 미술』 『리더를 위한 미술 창의력 발전소』 『이주헌의 아트 카페』 『지식의 미술관』 『역사의 미술관』 이주헌의 상상 미술관 시리즈 등을 저술했으며, EBS교육방송에서 '이주헌의 미술기행', '청소년 미술 감상'을 진행했다.
그의 미술 이야기는 미술작품에만 국한되지 않고, 작품 너머의 세상을 보는 관점을 제공하여 그의 책을 보는 독자들로 하여금 미술을 통한 독창적인 세계관을 가지게 만든다.


 

목차

목차
들어가며
뉴욕 현대미술관
근대의 선구자들
20세기 초 유럽미술
양차대전 사이의 현대미술
미국이 이끈 전후 현대미술
1970년 이후의 미술
구겐하임 미술관
구겐하임의 걸작들
휘트니 미술관
리얼리즘과 지방주의 미술
전전의 미국 모더니즘 미술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유럽 회화_르네상스에서 바로크까지
유럽 회화_18세기와 19세기
19세기의 미국 회화
프릭 컬렉션
프릭 컬렉션의 대표작들
미국 미술 연표
그림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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