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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전노-카툰클래식9

시리즈 : 카툰 클래식 [14]

몰리에르 저 | 고정아 역 | 서해문집 | 2008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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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4833398 / 296쪽 170 x 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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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수전노L'Avare는 5막으로 구성된 산문체 희극으로, 한 부르주아 집안의 이야기를 통해 돈, 사랑, 거짓, 계략 등의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당시 프랑스에서는 부르주아가 신흥 부자로서 강력한 세력으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사회적 지위만 있을 뿐 가난에 허덕이는 귀족은 돈이 절실했다. 이런 서로간의 필요에 의해 정략결혼으로 신분 상승과 경제적 이익을 맞바꾸는 은밀한 거래가 이루어졌지만, 체면을 내세워 위선적인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몰리에르는 바로 이러한 당대의 사회상을 작품에서 신랄하게 비판했다.

출판사 리뷰

\"난 돈이 좋아. 왜냐고? 돈은 나를 배신하지 않으니까.\"
결혼의 조건은 오로지 하나, 돈이 들지 않아야 하는 것!
자식들을 돈 많은 과부와 돈 많은 홀아비와 결혼시키려는 구두쇠 아버지가 있다.


모든 관심이 돈에 집중되어 있는 지독한 수전노 아르파공은 아들 클레앙트와 딸 엘리즈를 정략 결혼시킬 계획을 세우고 있고, 자신 역시 젊고 매력적인 마리안느와 결혼을 꿈꾸고 있다. 결혼의 조건은 돈이 들지 않아야 하는 것. 하지만 클레앙트는 사랑하는 처녀가 따로 있고, 엘리즈는 신분을 속인 채 아버지 밑에서 시종으로 일하는 발레르와 비밀리에 결혼을 약속한 상태다. 이 때문에 아버지와 자식 간의 긴장 관계가 형성되고, 진정한 사랑을 얻기 위해 돈을 미끼로 계략을 꾸미는 복잡한 상황이 연출된다.

돈 상자를 미끼로 아버지와 일대 흥정을 벌이는 아들.
이들 사이의 물고 물리는 모순된 상황에서 나오는 웃음!
인간의 본성에 대한 재치 있는 관찰과 풍자!


수전노L'Avare는 5막으로 구성된 산문체 희극으로, 한 부르주아 집안의 이야기를 통해 돈, 사랑, 거짓, 계략 등의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당시 프랑스에서는 부르주아가 신흥 부자로서 강력한 세력으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사회적 지위만 있을 뿐 가난에 허덕이는 귀족은 돈이 절실했다. 이런 서로간의 필요에 의해 정략결혼으로 신분 상승과 경제적 이익을 맞바꾸는 은밀한 거래가 이루어졌지만, 체면을 내세워 위선적인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몰리에르는 바로 이러한 당대의 사회상을 작품에서 신랄하게 비판했다.

17세기 프랑스 문학의 대표작이자 몰리에르의 걸작을
재치와 익살이 넘치는 만화로 본다!
_ 영국에 셰익스피어가 있다면, 독일에는 브레히트가, 프랑스에는 몰리에르가 있다!


17세기 프랑스를 대표하는 작품이자, 몰리에르 만년의 걸작으로 꼽히는 >수전노>는 각 인물의 특성과 심리, 당시 부르주아의 현실을 잘 묘사하고 있다. 또한 젊은이들의 사랑과 이를 어렵게 만드는 어른들의 고집으로 인한 갈등, 그리고 그것을 극복하려는 젊은이들의 기지機智가 돋보이며, 하인과 주변 인물들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그리하여 오늘날까지 물질에 노예가 되는 현대인들을 비판, 현실에 맞게 재해석되어 끊임없이 공연되고 있다.

저자 소개

  • 저자 : 몰리에르
지은이 : 몰리에르 (Jean―Baptiste Poquelin)
1622년 1월 15일 파리의 부르주아 가정에서 태어난 몰리에르의 본명은 장 바티스트 포클랭(Jean-Baptiste Poquelin)이다. 대표적인 몰리에르 전기 작가 그리마레에 따르면 소년기의 장 바티스트는 당시 파리에서 최고의 명성을 누리고 있던 클레르몽 학교에서 중등교육을 받으며 에피쿠로스 철학에 동조하는 가상디(Gassendi)의 영향을 받았다. 20대에 접어든 장 바티스트는 여배우 마들렌 베자르(Madeleine Bejart)와 더불어 유명 극단(Illustre Theatre)의 창단에 참여했다. 몰리에르라는 예명을 공식적으로 사용한 것은 1643년부터다. 하지만 유명 극단은 이내 파산했고, 파리를 떠난 몰리에르 일행은 에페르농 공작의 후원을 받고 있던 뒤프렌(Dufresne)의 극단과 합류한다. 1653년부터 1657년 사이에 몰리에르의 극단은 콩티 공(公)의 후원을 받는다.

몰리에르의 극단은 왕제 오를레앙 공의 주선으로 1658년 10월, 최초의 왕실 공연에 성공하여, 이듬해 <우스꽝스러운 재녀들>의 공연에서 큰 성공을 거둔다. 1622년 2월, 몰리에르는 스무 살 연하의 여배우 아르망드 베자르(Armande Bejart)와 결혼하여 사회적 파장을 야기한다. 같은 해 12월에 공연된 <아내들의 학교>는 코르네유(Pierre Corneille)의 <르 시드> 논쟁 이후 가장 심각한 연극 논쟁에 휘말린다. <아내들의 학교 비판>과 <베르사유 즉흥극> 등으로 자신의 연극관을 변호하던 몰리에르는 문제작 <타르튀프>로 다시 한 번 격한 논쟁을 야기하며 급기야 공연 금지 처분을 받는다.

1666년 몰리에르는 악화된 건강에도 불구하고 <인간 혐오자>를 무대에 올려 <타르튀프>, <동 쥐앙>과 더불어 성격희극의 3대 걸작을 완성한다. 1668년에는 <앙피트리용>을 필두로 <조르주 당댕>, <수전노>를 연속으로 무대에 올리는 역량을 과시한다. 1673년 2월 17일, 발레희극 <상상으로 앓는 환자>의 네 번째 공연 후에 쓰러진 몰리에르는 더 이상 무대에 오르지 못하고 영면한다.  

옮긴이 : 고정아
서강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통역과를 수료했다. 옮긴 책으로 『나는 걷는다 2, 3』 『베르나르의 여행』『에코토이, 지구를 인터뷰하다』 『네페르티티』 『붓다』『80일간의 세계 일주』 등이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고정아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강대학교와 같은 대학원에서 불어불문학을,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대학원에서 한국어-프랑스어 통역을 공부했습니다. 국내 여러 영화제에서 프랑스어권 영화를 번역하고 있고, 옮긴 책으로 <나는 걷는다> <에코토이, 지구를 인터뷰하다> <베르나르 올리비에 여행> 등이 있습니다.

목차

수전노와 몰리에르

등장인물

제1막
제2막
제3막
제4막
제5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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