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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1993002 / 246쪽 136 x 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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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 돌베개 우리고전 100선 [21]
반디앤루니스 리뷰
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 1762~1836)의 시(詩) 선집으로, 시인으로서의 다산의 면모에 초점을 맞춘 책이다. 전근대 지식인들 대개가 시서화는 물론 각종 학문과 기예에 능하였다고는 하지만 그 가운데서도 다산은 가히 ‘조선의 르네상스인’이라 할 만큼 다양한 분야를 섭렵한 인물이었으며 그 성취도 남달랐다. 그는 조정의 높은 벼슬을 역임한 정치가이자 거중기(擧重機)를 만든 과학자인 동시에 행정학․법학․의학․서지학․언어학 등 갖은 학문을 망라한 저서를 500권이나 쓴 학자이자 저술가였다. 이 경탄할 만한 업적과 나란하면서도 학문적 업적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아름다움과 진정의 세계로 우리를 이끌어주는 것이 바로 다산 정약용의 시이다. 이 책은 다산의 생애와 학문을 바탕으로 그의 시만을 오롯이 부각시켜 “시인 정약용”을 독자에게 소개하고자 한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여섯 개의 주제로 나누어본 다산의 시 세계 이 책은 다산의 시 세계를 여섯 개의 큰 주제로 나누었다. 이 선집에서는 대중에게 잘 알려진 이른바 다산의 사회시(社會詩)나 애민시(愛民詩) 외에 다양한? 주제와 형식의 시를 균형 있게 소개함으로써 다산 시에 대한 독자의 이해를 넓히고자 하였다. 1장 ‘세상을 향한 뜻’ - 세상에 대한 다산의 포부와 열정, 좌절과 실망이 드러난 시들을 수록했다. 2장 ‘오징어와 해오라비’ - 우화적인 어법으로 세태를 풍자하고 삶의 원리를 노래한 시들을 수록했다. 3장 ‘백성이 아프니 나도 아프... 여섯 개의 주제로 나누어본 다산의 시 세계 이 책은 다산의 시 세계를 여섯 개의 큰 주제로 나누었다. 이 선집에서는 대중에게 잘 알려진 이른바 다산의 사회시(社會詩)나 애민시(愛民詩) 외에 다양한 주제와 형식의 시를 균형 있게 소개함으로써 다산 시에 대한 독자의 이해를 넓히고자 하였다. 1장 ‘세상을 향한 뜻’ - 세상에 대한 다산의 포부와 열정, 좌절과 실망이 드러난 시들을 수록했다. 2장 ‘오징어와 해오라비’ - 우화적인 어법으로 세태를 풍자하고 삶의 원리를 노래한 시들을 수록했다. 3장 ‘백성이 아프니 나도 아프네’ - 수탈당하는 백성들의 참상을 고발한 다산의 대표적 사회시들을 수록했다. 4장 ‘하늘 끝에 홀로 앉아’ - 유배지의 풍광과 풍속, 일상과 감정들을 읊은 시들을 수록했다. 5장 ‘달빛이 내 마음을 비추네’ - 감성적이고 함축적인 단편의 서정시들을 수록했다. 6장 ‘아내와 아이들을 그리며’ - 아내와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이 드러난 시들을 수록했다. 다산이 본 조선의 풍경과 다산의 내면 풍경 ‘다산의 풍경’이라는 이 책의 제목은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다산의 풍경은 정약용이 유배 생활을 했던 전라남도 해남 강진의 지명인 다산 주변의 풍경이자, 다산이 자신의 시에서 쓴 바 “한평생 백성 걱정”으로 가득했던 다산이 바라보았던 민생(民生)의 풍경일 것이다. 또한 독자의 입장에서는 이 선집에 실린 시들을 다산 내면의 풍경으로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다산의 시를 읽으면 다산의 처지가 애처로워 울게 되고, 다산이 바라본 백성의 삶이 아파서 울게 된다. 이 선집을 통해 다산이 본 조선 후기 민생의 풍경과 다산의 내면 풍경을 함께 읽을 수 있었으면 한다. 너른 들판엔 늦가을 바람이 매서운데 저물녘 슬픈 기러기는 어디로 가나 고을 원님이 어진 정치를 하고 사재(私財)로 백성을 구휼한다기에 관아 문으로 줄지어 가 우러러 끓인 죽 앞으로 나서네. 개돼지도 버리고 돌아보지 않을 것을 사람이 엿처럼 달게 먹는구나. -「굶주리는 백성」
1장 ‘세상을 향한 뜻’ - 세상에 대한 다산의 포부와 열정, 좌절과 실망이 드러난 시들을 수록했다.
2장 ‘오징어와 해오라비’ - 우화적인 어법으로 세태를 풍자하고 삶의 원리를 노래한 시들을 수록했다.
3장 ‘백성이 아프니 나도 아프네’ - 수탈당하는 백성들의 참상을 고발한 다산의 대표적 사회시들을 수록했다.
4장 ‘하늘 끝에 홀로 앉아’ - 유배지의 풍광과 풍속, 일상과 감정들을 읊은 시들을 수록했다.
5장 ‘달빛이 내 마음을 비추네’ - 감성적이고 함축적인 단편의 서정시들을 수록했다.
6장 ‘아내와 아이들을 그리며’ - 아내와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이 드러난 시들을 수록했다.
다산이 본 조선의 풍경과 다산의 내면 풍경
목차
간행사
책머리에
세상을 향한 뜻
금강산
입춘 단상
무등산에 올라
동림사에서
내 마음을 읊노라
서울을 떠나고 싶네
손자병법을 읽고
봄날에 글 읽다가
과거에 낙방하고
배 타고 소내로 돌아가며
임금을 뵙고서
승정원에서
숙직하는 날
과거 보는 선비들에게
파직되어
성호 선생을 기리며
퇴계 선생의 글을 읽고
나의 운명
근심에 잠 못 들고
노래로 근심을 푸노라
오징어와 해오라비
둥근 도낏자루는 모난 구멍에 끼울 수 없네
아름다운 난초
천리마
범고래
오징어와 해오라비
수선화
송충이
병든 쇠북
당귀를 캐다
고양이
승냥이와 이리
백성이 아프니 나도 아프네
저물녘 광양에서
사공의 탄식
호박 훔친 종
시골집
장인과 기녀
굶주리는 백성
해녀
보리타작
스스로 거세한 남자를 슬퍼함
단비
소나무 없애는 승려
쑥
모를 뽑아 버리다
보리죽
하늘 끝에 홀로 앉아
사평의 이별
하담의 이별
홀로 앉아
담배
장맛비
마음
유배지의 여덟 취미
그리운 고향집
단옷날에 슬퍼서
살짝 취하여
칡을 캐다
백발
율정의 이별
탐진 나그네
모기
궁궐을 그리며
대를 심다
다산의 여덟 풍경
어버이 무덤가에서
달빛이 내 마음을 비추네
가을밤
책을 판 뒤에
시름겨워도
그림에 쓰다
반딧불이
어촌 풍경
밤에 부용당에 앉아서
산속 깊은 집
흰 구름처럼
거문고
벗을 그리며
못가에서
작은 배를 타고
연꽃
산문을 나서며
아내와 아이들을 그리며
마마
어린 아들
집에서 온 편지
어린 자식이 보낸 밤을 받고서
누에 치는 아내
아들에게
새해에 집에서 온 편지를 받고
사무치는 소리
아내에게
8년 만에 아들을 만나
결혼 60주년을 기념해
해설
정약용 연보
작품 원제
찾아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