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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3432660 / 469쪽 165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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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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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네라오스 스테파니데스
- 13,500
- 16,920
- 13,500
- 16,920
반디앤루니스 리뷰
《빡센 고사성어 완전정복》은 청소년이라면 꼭 알아두어야 할 고사성어 322개를 뽑아 효孝, 사랑愛, 우정友, 사람人, 학업學, 인재材, 말言, 행동거지行, 꾀計, 형세勢, 전쟁戰, 정치政, 세태世, 희로애락感, 사물物이라는 15가지의 다양하고 세세한 주제로 나누어 청소년들이 좀더 쉽게 고사성어를 익히도록 했다. 주제에 따라 엮기는 했지만, 장별로는 가나다순으로 정리하여 체계적으로 구성했다. 한편 150여 컷에 이르는 재치 만점의 일러스트는 고사성어의 핵심을 잘 이해하는 데 결정적인 구실을 하며, 딱딱한 고사성어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한편 고사성어를 익히려면 한자에 대한 배경 지식은 필수다. 《빡센 고사성어 완전정복》은 고사성어를 풀어서 설명하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교과서에는 나오지 않는 갖가지 한자상식까지 추가로 담아 내용을 풍부하게 했다. 부록으로 3급 배정한자 1,817자를 실어 한자에 대한 기본 정보를 보탰다. 자, 한자의 벽을 넘어 역사 교양도 쌓으면서 만만치 않은 ‘오지게 빡센’ 고사성어와 어디 한판승부를 벌여 보자!
출판사 리뷰
한나라 때 효자로 유명한 한백유라는 사람이 있었다. 어느 날 백유가 잘못을 저질러 어머니에게 매를 맞게 되었다. 매를 맞던 백유의 눈에서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 그 모습을 보고 어머니가 물었다. “지금까지 매를 맞아도 운 적이 없었는데, 지금은 왜 우느냐?” 백유가 대답했다. “예전에 어머니의 매는 항상 아팠습니다만, 지금은 어머니의 기력이 쇠하셨는지 매를 맞아도 아프질 않습니다. 이제 어머니께서 늙으신 것 같아 안타깝기만 합니다.”
― 〈백유읍장伯兪泣杖 : 백유가 매를 맞으며 울다〉, 본문 22쪽
주나라에 사는 주평만은 지리익에게 용을 잡는 법을 배웠다. 3년 동안 배운 그 지식으로 그는 사람들에게 용을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어떤 칼을 써야 하는지, 머리는 어떻게 눌러야 하는지, 또 배는 어떻게 갈라야 하는지에 대해 길게 설명해 주었다. 그러자 한참을 듣고 있던 어떤 사람이 물었다. “당신이 배운 용 잡는 기술은 대단하오. 하지만 대체 어디 가서 용을 잡는단 말이오?” 이에 주평만은 아무런 대답을 못 하고 말았다.
― 〈도룡지기屠龍之技 : 용을 잡는 재주를 어디에 쓸꼬〉, 본문 174쪽
춘추시대 말엽, 월나라의 절세미인 서시는 가슴앓이 병을 앓고 있었다. 그래서 길을 걸을 때마다 가슴 통증으로 늘 눈살을 찌푸렸는데, 같은 마을의 추녀가 이것을 보고 매우 아름답게 여겨 집에 돌아가서 가슴을 움켜쥐고는 서시처럼 눈살을 찌푸렸다. 그러자 마을 사람들이 모두 놀라 집 안으로 들어가 대문을 잠그고 아무도 밖에 나오려 하지 않았다. 이 이야기는 외형에만 사로잡혀 장단점을 가리지 못하는 어리석은 사람을 신랄하게 비판한 것이다.
― 〈서시빈목西施矉目 : 서시가 눈살을 찌푸리다〉, 본문 197쪽
목차
孝 | 효성이 지극하면 돌에도 풀이 난다
남전에서 옥이 난다_ 남전생옥·18 | 흰 구름을 보며 부모를 그리워하다_ 망운지정·20 | 어미를 먹여 살리는 까마귀의 효성_ 반포지효·21 | 백유가 매를 맞으며 울다_ 백유읍장·22 | 아버지를 닮지 않은 아들_ 불초·23 | 나가고 들어올 때 반드시 얼굴을 보이다_ 출필고반필면·24 | 바람의 탄식과 나무의 탄식_ 풍수지탄·25 | 아침저녁으로 부모의 안부를 살피다_ 혼정신성·26
愛 | 함께 늙고 같은 무덤에 묻히고픈 남녀의 아름다운 사랑
거문고와 비파의 어울림_ 금슬상화·28 | 무산에서 꿈을 꾸다_ 무산지몽·29 | 평생을 함께하자 했더니_ 백년해로·30 | 엎지른 물은 다시 담을 수 없다_ 복수불반분·31 | 너무 그리워서 병이 들다_ 상사병·33 | 옆에서 함께 고생한 아내_ 조강지처·34 | 천금을 주고 웃음을 사다_ 천금매소·35 | 장롱 속에 버려진 가을 부채_ 추선·36 | 깨진 거울이 다시 둥글어지다_ 파경중원·38 | 함께 늙고 같은 무덤에 묻히다_ 해로동혈·40
友 | 나를 알아주는 친구가 단 한 명이라도 있다면
간과 쓸개를 보여주다_ 간담상조·42 | 관중과 포숙 같은 사이_ 관포지교·43 | 절대 떨어질 수 없는 친밀한 사이_ 교칠지교·44 | 거리낌이 없는 친구_ 막역지우·46 | 친구를 위해서라면 목숨을 내놓다_ 문경지교·47 | 거문고의 줄을 끊어 버린 백아_ 백아절현·49 | 물고기와 물과 같은 관계_ 수어지교·51| 대나무 말을 타고 놀던 어릴 적 친구_ 죽마고우·52 | 지초와 난초같이 향기로운 사귐_ 지란지교·54
人 | 사람들이 저마다 참 각양각색이구나
봄이 다하면 버들꽃도 지고 만다_ 가인박명·56 | 나라가 기울어질 만한 아름다움_ 경국지색·57 | 매화 아내에 학 아들_ 매처학자·58 | 밝은 눈동자에 하얀 이_ 명모호치·59 | 남편이 죽어 홀로 남은 여인_ 미망인·60 | 얼굴이 하얀 선비_ 백면서생·61 | 황제의 예비수레를 맡은 사람_ 부마·62 | 무궁화꽃 같은 얼굴_ 안여순화·64 | 들보 위에 숨은 군자_ 양상군자·65 | 요조숙녀야말로 군자의 짝이다_ 요조숙녀·67 | 달빛 아래와 얼음 위의 사람_ 월하빙인·70 | 버들잎과 같은 맵시_ 포류지자·72 | 말을 이해하는 꽃_ 해어화·73
學 | 책 끈이 끊어지도록 열심히 책을 본다
잘못 배워 세상에 아부하다_ 곡학아세·76 | 눈을 비비고 다시 보다_ 괄목상대·77 | 더불어 성장하다_ 교학상장·78 | 낙양의 종이값이 오르다_ 낙양지가·79 | 갈림길에서 양을 잃어버리다_ 다기망양·80 | 날실을 끊어 가르친 맹자의 어머니_ 맹모단기·82 | 자식을 가르치기 위해 세 번 이사하다_ 맹모삼천·83 | 맹인들이 코끼리의 형상을 말하다_ 맹인모상·84 | 하나를 들으면 열을 안다_ 문일지십·86 | 아랫사람에게 물어도 부끄럽지 않다_ 불치하문·87 | 글자를 아는 것이 걱정이다_ 식자우환·88 | 참된 일에서 옳은 것을 찾는다_ 실사구시·89 | 꽃을 집어 드니 미소를 띤다_ 염화미소·90 | 가죽끈이 여러 번 끊어지다_ 위편삼절·91 | 하나로써 꿰뚫다_ 일이관지·92 | 한 글자에 천금을 걸리라_ 일자천금·93 | 깎고 갈고 닦아서 빛을 내다_ 절차탁마·95 | 우물 안 개구리_ 정중지와·96 | 쪽빛에서 나온 푸른색이 쪽빛보다 푸르다_ 청출어람·97 | 문장을 여러 번 다듬다_ 퇴고·98 | 소가 땀을 흘리고 대들보까지 차다_ 한우충동·99 | 반딧불과 눈빛으로 공부하다_ 형설지공·100 | 후배들은 두려울 만하다_ 후생가외·101
材 | 주위에 인재가 없다면 너 자신이 인재가 되어라
닭의 무리 속에 학 한 마리_ 계군일학·104 | 둘도 없는 나라의 인재_ 국사무쌍·106 | 주머니 속의 송곳_ 낭중지추·108 |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_ 능서불택필·109 | 큰 그릇은 늦게 만들어진다_ 대기만성·110 | 밥만 축내는 무능한 재상_ 반식재상·112 | 흰 눈썹이 최고다_ 백미·113 | 인물을 평가하는 네 가지 기준_ 신언서판·114 | 나쁜 나무에는 그늘이 없다_ 악목불음·115 | 좋은 새는 나무를 가려 둥지를 튼다_ 양금택목·116 | 여러 쇠 중에 좋은 소리를 내는 것_ 철중쟁쟁·117 | 푸른 하늘의 빛나는 해_ 청천백일·119 | 일곱 걸음을 옮기며 읊은 시_ 칠보지재·120 | 태산과 북두칠성_ 태산북두·122 | 태산이 무너지고 대들보가 꺾이다_ 태산퇴 양목괴·123 | 호랑이는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이름을 남긴다_ 호사유피 인사유명·125
言 | 한 마디 말로 상대의 허를 찌른다
공중에 떠 있는 누각_ 공중누각·128 | 교묘한 말과 착한 척하는 얼굴빛_ 교언영색·129 | 길에서 듣고 길에서 말하다_ 도청도설·130 | 말 귀에 동풍이 스치다_ 마이동풍·131 | 창과 방패가 모두 강하다면_ 모순·132 | 세상 사람들의 평판_ 물의·133 | 사람이 셋이면 호랑이도 만든다_ 삼인성호·134 | 먼저 마음속에 들어온 말_ 선입견·136 | 말을 먹어 버리다_ 식언·137 | 좋은 약은 입에 쓰다_ 양약고구·140 | 난간을 부러뜨리다_ 절함·141 | 여러 사람의 입은 막기가 어렵다_ 중구난방·143 | 맑고 고상한 대화_ 청담·144 | 한 치의 쇠붙이로 살인을 하다_ 촌철살인·145 | 바보에게 꿈 얘기를 하다_ 치인설몽·146
行 | 지나침 없이 알맞게 행동해서 손해 보는 건 없다
칼이 빠진 곳을 배에 표시하다_ 각주구검·148 | 허물을 고쳐 착한 사람이 되다_ 개과천선·149 | 공경하되 멀리하라_ 경원·150 | 닭처럼 울고 개처럼 도둑질하다_ 계명구도·151 | 계포의 약속_ 계포일낙·153 | 지나침은 모자란 것과 같다_ 과유불급·155 | 의심받을 짓은 처음부터 하지 마라_ 과전이하·156 | 구부러진 것을 바로잡으려다 너무 곧게 되다_ 교왕과직·158 | 아교로 붙이고 거문고를 타다_ 교주고슬·159 | 지혜로운 토끼는 굴을 판다_ 교토삼굴·160 | 입에는 꿀을 바르고 뱃속에는 칼을 감춘다_ 구밀복검·162 | 입에서 젖비린내가 난다_ 구상유취·163 | 비단옷 입고 밤길을 가다_ 금의야행·164 | 하늘이 무너지지나 않을까_ 기우·166 | 엉터리로 악기를 불다_ 남취·168 | 늙은 말의 지혜_ 노마지지·170 | 늙을수록 씩씩하다_ 노익장·171 | 사마귀가 앞발로 수레를 막아서다_ 당랑거철·173 | 용을 잡는 재주를 어디에 쓸꼬_ 도룡지기·174 | 안중에 두지 않고 무시하다_ 도외시·175 | 돼지 발과 술 한 잔_ 돈제일주·176 | 농서 땅을 얻고 나니 촉 땅을 바라는구나_ 득롱망촉·177 |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들다_ 마부작침·179 | 병에 걸리지도 않았는데 뜸을 뜨다_ 무병자구·180 | 쓸모가 없기에 천수를 누리다_ 무용지용·181 | 묵적이 끝까지 성을 지키다_ 묵적지수·182 | 약속을 하면 꼭 지키는 미생의 믿음_ 미생지신·184 | 통발을 뛰어넘은 큰 물고기_ 발호·185 | 곁에 아무도 없는 것처럼 행동하다_ 방약무인·186 | 잔과 그릇이 어지럽게 널려 있다_ 배반낭자·187 | 술잔 속에 비친 뱀의 그림자_ 배중사영·189 | 백 번 듣느니 한 번 보는 것이 낫다_ 백문불여일견·191 | 눈을 하얗게 뜨고 흘겨보다_ 백안시·192 | 천둥이 치면 만물도 따라 울린다_ 부화뇌동·193 |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호랑이 새끼를 잡는다_ 불입호혈 부득호자·194 | 겉은 비슷하나 속은 전혀 다르다_ 사이비·195 | 서시가 눈살을 찌푸리다_ 서시빈목·197 | 송나라 양공의 어진 정_ 송양지인·198 | 쥐가 구멍에서 요리조리 살피다_ 수서양단·199 | 돌로 양치질하고 흐르는 물을 베개로 삼다_ 수석침류·200 | 물방울이 돌을 뚫는다_ 수적천석·201 | 그루터기에서 토끼를 기다리다_ 수주대토·202 | 둘째 손가락이 움직인다_ 식지동·203 | 귀신처럼 나타났다가 사라지다_ 신출귀몰·205 | 어둠 속에서 더듬어 찾다_ 암중모색·206 | 양 머리를 걸어 놓고 개고기를 판다_ 양두구육·207 | 나갈 때는 하얗더니 돌아올 때는 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