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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2326285 / 966쪽 153 x 224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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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 KODEF 안보총서 [61]
반디앤루니스 리뷰
변화를 받아들이고 익히고 주도하는 자기 혁신의 비밀을 역사 속에서 밝혀낸 역작! 이 책이 예시하고 있는 모든 사례들은 우리에게 ‘과거의 승리에 안주한 자’들의 패배와 ‘미래의 영광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꾼’자들의 승리를 교훈으로 전하고 있다. 또한 폭넓은 통찰은 독일, 일본 등 군사강국들이 다른 민주국가들과 달리 자신의 정복욕을 내부에서 제어하지 못해 폭주하고 마침내 파열하고 만 까닭을 드러냄으로써 단순한 군사강국을 넘어서는 강대국의 조건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고 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무엇이 한 나라를 강대국으로 만드는가? 변화를 받아들이고 익히고 주도하는 자기 혁신의 비밀을 역사 속에서 밝혀낸 역작! 15세기까지만 해도 유럽의 어느 나라도 중국이나 인도에 비해 뛰어나다거나? 강하다고 할 수 없었고, 대다수 유럽 사람들이 몽골과 이슬람이란 이름에 겁을 집어먹지 않을 수 없었다. 1453년 동로마제국이 오스만투르크에 힘없이 멸망당할 때만 해도 유럽의 몇몇 나라들이 몇 백 년 안에 전 세계를 광풍처럼 집어삼키게 되리라고는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을 것이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16세기 이후 서양은 세계를 ... 무엇이 한 나라를 강대국으로 만드는가? 변화를 받아들이고 익히고 주도하는 자기 혁신의 비밀을 역사 속에서 밝혀낸 역작! 15세기까지만 해도 유럽의 어느 나라도 중국이나 인도에 비해 뛰어나다거나 강하다고 할 수 없었고, 대다수 유럽 사람들이 몽골과 이슬람이란 이름에 겁을 집어먹지 않을 수 없었다. 1453년 동로마제국이 오스만투르크에 힘없이 멸망당할 때만 해도 유럽의 몇몇 나라들이 몇 백 년 안에 전 세계를 광풍처럼 집어삼키게 되리라고는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을 것이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16세기 이후 서양은 세계를 지배하게 된 것일까? 무슨 일이 있었기에 변방의 소국에 지나지 않던 영국이 스페인의 무적함대를 침몰시키고 바다의 왕자가 되었으며, 자기보다 열 배나 많은 국세를 거두던 무굴제국 전체를 접수하게 된 것일까?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독일은 불과 백 년도 안 되는 짧은 기간에 유럽의 강대국 프랑스를 세 번이나 무참하게 패배시키고 심지어 점령까지 할 수 있었던 것일까? 그 많은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소국들이 서양 열강의 신무기와 경제적?정치적 침탈 앞에 힘없이 무너져 가고 있을 때 도대체 왜 일본은 홀로 일어나 청나라와 러시아를 차례로 굴복시키고 열강들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강국이 된 것일까? 저자 맥스 부트는 이 변화들을 혁명이라고 부르지 않을 수 없었다. 혁명이라는 표현이 아니고서는 이들 국가들의 도약을 설명할 수 없었던 것이다. 저자는 이 혁명의 일차적인 도화선을 ‘기술’에서 발견한다. 오랜 세월 계속되어온 기술의 축적은 어느 순간 ‘화약혁명’, ‘제1차 산업혁명’, ‘제2차 산업혁명’, ‘정보혁명’ 등으로 불리는 기술력의 혁명적인 폭발로 나타났고, 이들 국가들은 그 변화의 소용돌이에서 살아남은 국가들이라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여기엔 더 큰 무엇인가가 있었다. 그들은 그 격변의 소용돌이 속에서 단순히 운이 좋았다거나 그 이전의 성공의 덕을 보지 않았다. 몽골이 화약혁명의, 중국이 산업혁명의, 소련이 정보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어쩌면 그 소용돌이 속에 수몰되고 있음을 깨닫지도 못한 채) 그들이 쌓아왔고 움켜쥐고 있던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있는 동안, 이들 국가들은 마치 노련한 서퍼가 거센 파도를 타듯 이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일련의 공통된 ‘비밀’을 깨닫고 실천하고 결국 그들 자신이 그 변화의 중심에 서게 되었던 것이다. 장장 4년에 걸친 저술! 수많은 학자, 저명인사, 참전 군인들이 생생하게 증언한, 미국판 ‘강대국의 조건’! 저자 맥스 부트는 한 나라를 강대국으로 만드는 비밀을 밝히기 위해 과거 500년 전쟁사에서 성공적으로 군사혁명을 이룬 국가와 전쟁의 사례를 탐색하는 대장정을 감행한다. 미 외교관계위원회의 국가안보 분야 선임연구원이기도 한 저자는 분명 이 책을 저술하면서 작금의 미국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 냉전 이후 유일의 초강대국으로 군림하던 미국이 9?11 이후 전혀 새로운 종류의 적을 상대하면서 겪는 혼란, 일방적이고 압도적인 군사력으로도 평화를 달성하지 못하는 무력함을 보며 그는 지나간 역사를 통해 새로운 통찰과 교훈을 얻고자 했던 것이다. 그는, 감사의 글에서도 밝히고 있듯이, 이 책을 쓰는 데 무려 4년이라는 시간을 고스란히 바쳤다. 여러 단체의 지원을 받으며 연구를 했고, 수많은 학자, 저명인사, 여러 박물관, 연구소로부터 조언을 받았다. 또한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전쟁에 참전한 군인들을 직접 인터뷰하고 구체적인 연구를 위해 야전 답사를 실시하는 등 최근에 있었던 전쟁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데도 애썼다. 이토록 심혈을 기울여 완성된 이 역작은 대포에서 무인전투기까지, 에스파냐 무적함대 전투부터 가장 최근의 이라크 전쟁에 이르기까지 이 ‘도약의 비밀’을 담지한 국가와 중요 전투들을 자세히 분석함으로써 한 나라―많은 경우 그들은 당시까지는 도저히 승리가 점쳐지지 않던 이등 국가들이었다―가 승리를 가져갈 수 있었던 원동력과, 현재 미국을 비롯한 주변 군사 강대국들에서 이뤄지고 있는 변화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미래의 또 다른 혁명’의 방향까지 제시하고 있다. 가히 미국이 보는 ‘강대국의 조건’이라 불릴 수 있을 만한 이 책은 세기를 넘어 패권국의 지위를 유지하려는 미국의 전략이 무엇인지 엿볼 수 있게 한다. 가장 깊은 곳, 가장 바꾸기 어려운 것을 바꾸지 않으면 혁명이 아니다! 스마트 폭탄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을 이용하는 것은 ‘스마트한 인간’이다. 이 말은 새로운 혁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실현하기 위해서는 신무기뿐만 아니라 전술과 조직, 훈련, 리더십을 비롯한 효과적인 관리체계가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또한 한 나라를 강대국으로 만들고 전쟁에서 승리하는 군대를 만드는 혁명이 기존의 체제에서 관습적인 부분이 무엇인지 꿰뚫어보는 안목과 기득권의 포기, 그리고 살을 도려내는 듯한 고통이 있을지라도 그것을 감수하는 인간적이고 의지적인 요인에 의해 좌우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저자는 이렇게 어떠한 기술적 진보도 그 자체만으로는 혁명을 만들어내지 못하며, 전쟁의 양상과 국가의 흥망에 커다란 지각 변동을 일으킨 것은 기술 등 외부적 요인에 대한 사람들의 대응 방식이었음을 프랜시스 드레이크, 구스타브 아돌프, 웰링턴, 헬무트 폰 몰트케, 도고 헤이하치로 등의 승리를 통해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1866년 오스트리아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프로이센군의 경우를 보자. 프로이센군을 이끈 몰트케는 작은 전투들의 숱한 부침에 상관없이 그 전쟁에서 프로이센이 이길 수밖에 없음을 확신했다. 프로이센군은 잘 훈련된 군대였을 뿐만 아니라 화기 면에서도 상대에 뒤지지 않았다. 게다가 ‘발상의 전환’을 통해 당시까지 산업기간시설이나 여행수단으로만 여겨지던 철도를 이용하여 대규모 군대를 신속하게 이동시킴으로써 기동력에 있어서도 적을 압도했다. 이 모든 과정은 ‘워게임’을 숱하게 반복하며 모든 변수와 돌발 사태에 대응할 준비를 갖추고 있던 프로이센의 ‘참모본부’에 의해 기획되고 주도면밀하게 추진되었다. 철도 이상의 진정한 비밀병기라 할 수 있었던 ‘참모본부’는 손자(孫子)가 말한 ‘이겨놓고 싸운다’는 원칙을 그야말로 철저하게 구현하고 있었던 것이다. 프로이센의 효율적인 관료주의와 각고의 노력을 통해 성취한 조직적, 사회적, 인적 혁명이 승리를 견인했음을 볼 수 있게 하는 대목이다. 저자는 구스타브 아돌프가 30년 전쟁에서 승승장구하며 스웨덴을 17세기 유럽 내 강대국의 대열에 올려놓은 것 역시 그가 귀족계급을 위해서가 아닌 국가 전체를 위한 개혁을 주도했기 때문이라고 갈파한다. 웰링턴이 젊은 시절 인도 아사예에서 전투를 치를 때 상대 마라타 동맹군은 영국의 라이벌인 프랑스 장교 등을 고용하는 방식으로 결코 떨어지지 않는 병력과 화기를 보유하고 있었다. 웰링턴의 승리의 궁극적인 요인은 마라타군과는 전혀 달랐던 규율과 훈련, 곧 서구 군대가 수 세기에 걸쳐 쌓아온 문화 그 자체였다. 중국을 비롯한 다른 많은 아시아의 국가들과 달리 일본이 강국으로 부상하고 러시아 함대를 격침시켜 세계를 놀라게 할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이 적의 ‘도구’만이 아닌 적의 ‘사상과 문화’까지 받아들였기 때문이었다. 러?일 전쟁 당시 러시아 함대 내에서 이미 ‘기강이 엉망인 우리가 어떻게 훈련이 잘 되어 있기로 소문난 일본 함대를 이기겠는가’라는 말이 나왔다는 것은 이를 반증한다. 오늘날 미국의 비밀병기는 스텔스기나 무인항공기 프레데터가 아니라, 그것들을 개발해내는 미 국방부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이다. 미 방위고등연구계획국은 대학, 싱크탱크, 벤처사업
목차
프롤로그 - 1494년의 전격전
서론 - 군사혁명
기술의 역할
이 책에서 살펴볼 전투들
4대 혁명
5가지 주제
1부 화약혁명
- 화약혁명의 대두
화기의 영향
합스부르크 왕가의 패권 도전
제1장 함포의 발달: 에스파냐 무적함대와 영국 해군의 전투(1588년 7월 31일~9월 21일)
에스파냐의 영국 침공 계획
무적함대의 무장
영국의 우위
망가진 초승달 대형
바다의 왕자로 부상한 대영제국
제2장 병력과 화력: 브라이텐펠트 전투와 뤼첸 전투(1631년 9월 17일~1632년 11월 16일)
황제군/가톨릭동맹군 vs. 오합지졸 프로테스탄트군
구식 병법과 신식 무기
구스타브 아돌프
병력과 물자의 수송
발렌슈타인 vs. 구스타브 아돌프
절대주의의 등장
제3장 플린트락과 인내심: 아사예 전투(1803년 9월 23일)
첫 번째 대양 너머 제국
전쟁의 직업화
“군대 체질이야”
동인도회사의 비즈니스
아사예 대접전
왜 마라타가 이기지 못했는가
화약혁명의 결과
2부 제1차 산업혁명
- 산업혁명의 발생
힘의 불균형
제4장 라이플과 철도: 쾨니히그래츠 전투(1866년 7월 3일)
참모본부와 참모총장
지리적 여건의 극복
철혈정책: 쾨니히그래츠로 가는 길
뜻밖의 접전
전쟁 계획
제5장 맥심 기관총과 덤덤탄: 옴두르만 전투(1898년 9월 2일)
죽음의 장사꾼
“어쨌든 우리는 맥심 기관총을 가지고 있었고, 저들은 갖지 못했다”
수단의 십자군
“우리는 오전에 싸운다”
누가 야만인인가
제6장 강철과 증기: 쓰시마 전투(1905년 5월 27일~28일)
헤쳐 나아가다
일본의 부상과 도고 헤이하치로
일본의 새로운 해군
전쟁의 시작
“나는 그런 화력을 본 적이 없다”
작은 차이가 큰 결과를 낳다
제1차 산업혁명의 결과
3부 제2차 산업혁명
제2차 산업시대의 등장
제7장 전차와 공포: 프랑스 전투(1940년 5월 10일~6월 22일)
기계화의 예언자들
전격작전 세우기
백색작전과 황색작전
뒹케르크로 가는 길
왜 히틀러는 전투에서 이기고도 전쟁에서 졌는가
프랑스 함락과 전격전의 역사적 중요성
제8장 항공모함과 어뢰: 진주만 공습(1941년 12월 7일)
영국 항모 함대의 몰락
반란자 vs. 내부자
하늘의 사무라이
하와이 공습과 그 이후
형세 대 반전
제9장 초공중 요새와 네이팜탄: 도쿄 공습(1945년 3월 9일~10일)
전략폭격의 부상
유럽의 공중전
‘무쇠엉덩이’ 르메이
초공중 요새가 이륙하다
마리아나 제도에서의 집결
“우리는 지옥에 있었다”
“끔찍했지만 필요했다”
제2차 산업혁명의 결과
4부 정보혁명
- 정보화시대의 개막
전자 두뇌
통신 기술의 급성장
통신망으로 연결된 세상
제10장 정밀무기와 전문 직업군인: 걸프 전쟁(1991년 1월 17일~2월 28일)
당신이 될 수 있는 모든 것이 되라
스마트 폭탄
새로운 무기와 새로운 논란
실전 훈련의 중요성
불같은 성격의 슈워츠코프
폭풍 전야
인스턴트 썬더
닫히지 않은 문
사막의 대공세
초강대국의 조건
제11장 특수부대와 말: 아프가니스탄 전쟁(2001년 10월 7일~12월 6일)
네트워크 전쟁
알카에다의 성장
무인항공기의 위력
토미의 전쟁
마자리 샤리프 전투
죽음의 천사들
카불 함락
카르자이와 함께 칸다하르로!
토라 보라를 넘어
분권과 공조
제12장 험비와 급조폭발물: 이라크 전쟁(2003년 3월 20일~2005년 5월 1일)
혁명적인 개념
쾌조의 스타트
정보 격차
“우리는 사담의 급소를 찔렀다”
4단계 작전
게릴라군과 작은 권력자
철조망 안과 밖
계급조직과 네트워크
“우리는 알자지라에게 꼼짝없이 당했다”
비전통적인 도전
정보혁명의 결과
5부 혁명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제13장 미래의 혁명
로봇공학의 부상
스타워즈
광선총
컴퓨터가 공격을 받을 때
나노기술과 세계에서 가장 작은 무기
슈퍼버그와 슈퍼군인
에필로그 - 500년 동안 과거는 미래에 어떤 교훈을 남겼는가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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