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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고전 오디세이 1 부산KBS고전아카데미와함께하는

시리즈 : 세계고전 오디세이 [2]

신영복 외 저 | 천년의시작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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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0210462 / 291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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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물질문명의 힘에 의해 인문학이 괄시받는 세상이 되었다. 그러나 인간 삶의 토대가 바로 인문학이라는 점에서 현대사회의 인문학 외면 현상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알아야 한다. 인문학적 상상력을 다시 부흥시키는 방법으로 부산 KBS는 시민강좌를 열게 된다. 인문학을 폐쇄적인 대학 강단으로부터 해방시켜 일상생활 속에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로 시작된 일이다. 상상력이란 열린 공간과 열린 정신 속에서만 살아서 생동하기 때문이다. 는 이런 취지에서 2005년부터 강단에 외롭게 버려져 있던 인문학을 과감하게 생활 속으로 끌고 나와 시민들... 물질문명의 힘에 의해 인문학이 괄시받는 세상이 되었다. 그러나 인간 삶의 토대가 바로 인문학이라는 점에서 현대사회의 인문학 외면 현상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알아야 한다. 인문학적 상상력을 다시 부흥시키는 방법으로 부산 KBS는 시민강좌를 열게 된다. 인문학을 폐쇄적인 대학 강단으로부터 해방시켜 일상생활 속에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로 시작된 일이다. 상상력이란 열린 공간과 열린 정신 속에서만 살아서 생동하기 때문이다. 는 이런 취지에서 2005년부터 강단에 외롭게 버려져 있던 인문학을 과감하게 생활 속으로 끌고 나와 시민들과 만날 수 있도록 장을 만들었다는 평을 받는다. 이것은 쉽게 생각해낼 수 없는 소중한 고전 운동이며, 인문학 운동이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예상했던 것보다 큰 수확을 얻을 수 있었다. 인문학 고전을 만나기 위해 매주 KBS 부산총국 TV스튜디오에 350여 명의 사람들이 모여들었던 것이다. 척박한 물질만능의 시대에 고전 강의를 듣기 위해 350여 명의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한 자리에 모였다는 것 자체가 놀라운 일이었다. 이 책은 그동안 강사들이 들려준 강의 내용을 토대로 해서 엮어진 것이다. 인문학적 상상력이 새로운 삶과 문명을 여는 힘으로 성장하고 확장되기를 바라는 사람들의 소망이 담겨 있는 것이다. 총 4부로 이루어진 『세계 고전 오디세이』에는 동서양을 넘나드는 상상력과 미학, 문학, 철학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10여 명의 전문가들이 각각의 내용에 대해 누구나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설명한다. 그래서 규격화된 인문학 서적들에 비해 생생한, 강사의 힘찬 목소리를 직접 듣고 있는 듯한 현장감이 느껴진다. 어렵게만 생각했던 인문학의 새로운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모든 학문의 기초가 되는 인문학, 이것이 허물어진다면 교육의 미래는 없다. 인간의 이성과 감성이 모두 인문학을 토대로 싹을 틔우고 자라나기 때문이다. 『세계 고전 오디세이』가 인간성을 잃어가는 현대사회의 척박한 환경에 활력을 주는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나기를 바란다.

저자 소개

1941~2016
경남 밀양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및 동 대학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숙명여자대학교 경제학과 강사를 거쳐 육군사관학교 경제학과 교관으로 있던 중 1968년 통일혁명당 사건으로 구속되어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복역한 지 20년 20일 만인 1988년 8월 15일 특별가석방으로 출소했다. 1989년부터 성공회대학교에서 강의했으며, 2006년 정년퇴임 후 석좌교수로 재직하였다.
저서로『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 나무야』,『신영복의 엽서』,『강의―나의 동양고전 독법』,『청구회 추억』,『변방을 찾아서』,『담론―신영복의 마지막 강의』,『더불어숲-신영복의 세계기행』,『처음처럼-신영복의 언약』,『신영복(여럿이 함께 숲으로 가는 길)』 등이 있으며, 역서로 『외국무역과 국민경제』, 『사람아 아, 사람아!』, 『노신전』(공역), 『중국역대시가선집』(공역) 등이 있다.

목차

목차
■서문
1부 고전을 찾아서
성찰과 전망 | 신영복 ───── 11
‘고전’에서 ‘미-래’의 비전을 탐구하다 | 고미숙 ───── 28
: 박지원 『열하일기』
2부 미의 시선과 풍경
예술미의? 본질과 문제성 | 두행숙 ───── 55
: 헤겔 『미학』
동양 정신의 풍경 | 이성희 ───── 83
: 곽희 『임천고치』
서양 미술의 재현과 해석 | 이유숙 ───── 107
: 곰브리치 『예술과 환영』
3부 고전 문학의 향기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나는 누구인가 | 조만수 ───── 133
: 소포클레스 『오디푸스 왕』
이상과 현실의 투쟁, 그리고 유머 | 박종탁 ───── 155
: 세르반테스 『돈키호테』
청산 되지 않은 역사, 성장할 수 없는 독일 | 조현천 ───── 180
: 귄터 그라스 『양철북』
아Q, 근대 중국인의 자화상 | 김태만 ───── 212
: 루쉰 『아Q정전』
4부 사회와 의식의 기호들
어떻게 정치적 힘을 확보하고 유지할 것인가 | 정문수 ───── 243
: 마키아벨리 『군주론』
실재는 어떻게 기호와 이미지에 의해 사라지는가 | 배영달 ───── 268
: 보드리야르 『시뮬라시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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