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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2708180 / 404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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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 거상의혼 [3]
반디앤루니스 리뷰
중국에 세계 최대의 금융왕국을 건설한 거상 교치용의 일대기! 청나라 말 서양 열강의 침략과 태평천국의 난으로 혼란한 시기, 산서 지역에서 '신용'을 바탕으로 상업 질서를 세우고, 근대 은행 시스템과 물류 유통 체계의 기반을 닦은 상업 문화의 대부 교치용의 일대기를 그려내고 있다. 교치용은 교가의 흥망성쇠가 자신의 어깨에 달려 있음을 알고 고통을 참고 육옥함과 결혼하고 장사에 뛰어들게 된다.
과거 시험장에서 안면을 튼 손무재를 참모로 받아들여 포두에서 구씨 가문과의 대결에서 승리하고, 신용제일의 상업 질서를 세운다. 교치용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전국을 누비며 장사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 남쪽에서 일어난 ‘장발적의 난’을 뚫고 차를 사고, 지역 곳곳에 분점을 세운다. 또한 교치용은 근대 은행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다른 상인들의 견제에도 불구하고 동분서주 뛰어다니는데…….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한국에 『상도』가 있다면 중국에는 『거상의 혼』이 있다! 미국 월스트리트보다 앞서 중국에 세계 최대의 금융왕국을 건설한 거상 교치용의 일대기 청나라 말 서양 열강의 침략과 태평천국의 난?으로 혼란한 시기, 산서(山西) 지역에서 ‘신용’을 바탕으로 상업 질서를 세우고, 근대 은행시스템과 물류유통 체계의 기반을 닦은 실존인물 교치용(喬致庸)의 일대기를 그린 역사 대하소설. 청나라 정부가 정한 토지제도마저 위태롭게 할 정도로 많은 재산을 모은 그는 산서성 출신 장사꾼을 일컫는 진상(晉商) 가운데 최고의 인물로 꼽힌다. ... 한국에 『상도』가 있다면 중국에는 『거상의 혼』이 있다! 미국 월스트리트보다 앞서 중국에 세계 최대의 금융왕국을 건설한 거상 교치용의 일대기 청나라 말 서양 열강의 침략과 태평천국의 난으로 혼란한 시기, 산서(山西) 지역에서 ‘신용’을 바탕으로 상업 질서를 세우고, 근대 은행시스템과 물류유통 체계의 기반을 닦은 실존인물 교치용(喬致庸)의 일대기를 그린 역사 대하소설. 청나라 정부가 정한 토지제도마저 위태롭게 할 정도로 많은 재산을 모은 그는 산서성 출신 장사꾼을 일컫는 진상(晉商) 가운데 최고의 인물로 꼽힌다. 지금까지도 중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 중 하나로 꼽히는 교치용의 신조는 “명예와 이익만을 중시하면 사람을 얻을 수 없다. 재물을 아끼지 말고 인연을 중시해야 복이 온다”는 것이다. ‘덕’의 경영을 펼친 교치용은 청 말기 현대 은행시스템과 유통체계의 기반을 닦고 ‘의(義), 신(信), 리(利)’라는 상업 질서를 구축했다. 과거 20세기 80년간 전국에서 이름 떨친 산서성 상인 진상은 “참새가 있는 곳에는 모두 진상이 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 영향력이 대단했다. 현재 세계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는 화상(華商)들의 뿌리를 진상인 교치용에게서 찾아볼 수 있지 않을까? 『거상의 혼』에는 역사 속에서 살아 숨쉬는 교치용의 인생뿐만이 아니라 그 속에 청나라 말기 혼돈의 시대상과 민중들의 삶 그리고 산서성 상인들의 상업에 대한 열정과 혼이 서려 있다. 또한 자신을 방해하는 주변 상인들의 술수와 음모에 맞선 교치용의 기묘한 상업 전략 그리고 ‘인의예지신’을 바탕으로 한 상인의 정신을 엿볼 수 있다. 18세기에서 20세기 초까지 200여 년 동안 중국의 부(富)는 우리가 생각하는 대도시가 아닌 산서성에 몰려 있었으며, 불과 7~80년 전까지만 해도 산서성은 중국 최대의 금융중심지이자 중국 각 지역 금융관련기구의 총본산이었다. 장사를 위해서는 천리 길을 멀다않고 찾아가 돈을 벌면 고향으로 가져온 산서성 출신의 ‘진상’들, 돈을 벌면 함부로 쓰지 않고 사업을 늘리는 데 전력을 기울인 이들, 그들은 아쉽게도 일제 침략전쟁의 소용돌이, 그 후 격변하는 중국 역사 속에서 금융중심지의 역할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그러나 이들 진상의 불굴의 정신은 오늘날까지 중국인의 마음속에 여전히 살아 있다. 장사란 ‘信’을 가장 중시해야 하고 ‘義’가 있음으로 인해 ‘利’가 있는 것이다. - 교치용 - 천하를 가슴에 품은 청나라 거상의 꿈과 삶! 1850년대 초, 산서성 기현 교가의 장손 교치광은 장사에서 크게 실패하고 중병으로 세상을 떠난다. 교치광이 내몽고 포두에서 적수 구씨 가문과 이권다툼을 벌이다 큰 실패를 본 것인데, 주주들과 상인들이 몰려와 배상을 요구해 교가는 큰 위기를 맞는다. 이때 큰마님 조씨는 급히 태원에서 과거 시험을 보고 있는 교가의 둘째 도련님 교치용을 불러 죽마고우이자 연인 강설영과의 혼인을 포기하고 산서성의 거상 육대가의 여식 육옥함을 아내로 맞아 교가의 새로운 주인이 되게 한다. 교치용은 원래 장사에는 뜻이 없었고 부잣집 아가씨 육옥함과의 결혼은 더더욱 원하지 않았다. 하지만 교가의 흥망성쇠가 자신의 어깨에 달려 있음에 교치용은 고통을 참고 이를 받아들인다. 과거 시험장에서 안면을 튼 손무재를 참모로 받아들여 포두에서 구씨 가문과의 대결에서 승리하고, 신용제일의 상업 질서를 세운다. 교치용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전국을 누비며 장사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 남쪽에서 일어난 ‘장발적의 난’을 뚫고 차를 사고, 지역 곳곳에 분점을 세운다. 또한 교치용은 근대 은행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다른 상인들의 견제에도 불구하고 동분서주 뛰어다니는데……. 중국 드라마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교가대원〉원작소설의 감동을 만난다! 이 책의 원작소설 《교가대원喬家大院》은 중국에서 나오자마자 10만여 부가 팔려나갔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TV드라마 《교가대원》(국내에는 《거상 치아오쯔융》으로 소개) 또한 중국 전역 시청률 18%, 베이징 내 시청률 30% 이상이라는 경이적 기록을 세우는 등 시청자들을 브라운관 앞으로 모으며 2006년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이 드라마는 2006년 ‘제1회 서울 드라마어워즈 장편 드라마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거상의 혼』은 각권 400쪽 이상 3권으로 구성돼 있지만, 이 많은 분량이 무색할 만큼의 평이한 글 덕분에 책을 한번 잡으면 놓을 수 없을 정도로 이야기에 빨려 들어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15장
16장
17장
18장
19장
20장
21장
22장
23장
24장
25장
26장
27장
28장
29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