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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09107402 / 32쪽 275 x 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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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나무와 숲이 생겨난 이야기>는 이야기의 전개가 아주 독특하다. 반달이 나오고 까마귀가 날아다니고, 바느질 나라와 헝겊 나라 사람들이 등장하더니 갑자기 반달의 몸 속에서 만나게 된다. 뒤섞인 두 나라의 사람들로 인해 나무가 생겨나고 숲이 만들어진다는 조금 엉뚱한 이야기지만 새롭다.
옛날에 화산 꼭대기에 반달이 살고 있었어요. 반달은 산 그림자 안에서 오랫동안 살아서 얼굴 반쪽이 그림자 자국으로 어두웠어요. 반달은 심심해서 늘 먼 산만 바라봤어요. 그런데 어느 날 까마귀 세 마리가 반달이 있는 곳으로 날아오는 듯 하더니 그냥 가 버렸어요. 화산의 양쪽 기슭에는 바느질 나라와 헝겊 나라 사람들이 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바느질 나라 사람들은 씨앗을 품고, 헝겊 나라 사람들은 물을 지고 산꼭대기로 기어 올라갔어요. 반달은 두 나라 사람들을 모두 통째로 삼켜 버렸어요. 다시 심심해진 반달은 또 먼 산만 바라보고 있었어요.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는 이야기의 전개가 아주 독특하다. 반달이 나오고 까마귀가 날아다니고, 바느질 나라와 헝겊 나라 사람들이 등장하더니 갑자기 반달의 몸 속에서 만나게 된다. 뒤섞인 두 나라의 사람들로 인신/간/안/내 해 나무가 생겨나고 숲이 만들어진다는 조금 엉뚱한 이야기지만 새롭다. 는 나무와 숲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작가가 상상한 대로 이야기하고 있다. 물론 과학적인 증명과는 거리가 먼 상상의 세계에서 숲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 이야기에서 작가는 특유의 상상력을 마음껏 펼쳐 보여 준다. 반달의 얼굴이 반쪽만 보이는 ... 는 이야기의 전개가 아주 독특하다. 반달이 나오고 까마귀가 날아다니고, 바느질 나라와 헝겊 나라 사람들이 등장하더니 갑자기 반달의 몸 속에서 만나게 된다. 뒤섞인 두 나라의 사람들로 인신/간/안/내 해 나무가 생겨나고 숲이 만들어진다는 조금 엉뚱한 이야기지만 새롭다. 는 나무와 숲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작가가 상상한 대로 이야기하고 있다. 물론 과학적인 증명과는 거리가 먼 상상의 세계에서 숲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 이야기에서 작가는 특유의 상상력을 마음껏 펼쳐 보여 준다. 반달의 얼굴이 반쪽만 보이는 것에 대한 아이 같은 해석, 반대 방향에서 날아오는 까마귀들에게 심한 욕을 한 것 때문에 세상이 요동을 치고 모든 것이 뒤집어지며 그래서 상황이 반전되는 재미있는 설정, 글자까지도 반전시킨 기발한 표현력들이 그러하다. 이러한 작가의 상상력은 우리나라 교육 현실에서 아이들이 대체적으로 가지고 있지 못하는 창의적 발상이다. 신/간/안/내 보통은 당연하게 생각하고 지나칠 수 있는 나무와 숲이라는 자연 현상을 기발한 상상력으로 풀어내고, 이야기 장면들을 각각 한 폭의 그림으로도 손색이 없는 작품으로 그려낸 작가의 독창적인 감수성이 돋보인다. 는 창의적 발상이란 것이 어떤 것인가, 또 어떻게 하면 독창적인 상상력을 더 풍부하게 키울 수 있는가를 잘 보여주는 기발한 그림 동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