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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를 만나다

메릴린챈들러맥엔타이어외 저 | 문지혁 역 | 가치창조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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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9399711 / 116쪽 / 463g / 208 x 165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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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읽는 고흐의 그림과 시, 그 아름다운 만남! 메릴린 챈들러 맥엔타이어는 반 고흐의 작품에 관한 풍부한 시적 상상력을 통해 그 작품들이 어떻게 신성한 존재를 드러내는지 보여주며, 빛과 색채 그리고 형식을 통해 영혼을 새롭게 하는 길로 독자를 초대한다. 더불어 작가 노경실의 글은 고흐를 만나러 가는 우리에게 의자를 내어주며 차 한 잔 권하는 다정한 손길이 되어, 우리가 잊고 살아가는 수많은 기억과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그림과 시의 만남의 장이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새로운 빛과 색채로의 초대 “고흐의 그림은 서서히 눈이 부시다” 반 고흐는 우리가 살고 있으면서도 잘 알지 못하는 빛의 세계로 우리를 초대한다.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읽는 고흐의 그림과 시, 그 아름다운? 만남 위대한 네덜란드 화가 빈센트 반 고흐는, 이 한 권의 책을 통해 새로운 빛 속에 다시 태어난다. 저자 메릴린 챈들러 맥엔타이어는 반 고흐의 작품에 관한 풍부한 시적 상상력을 통해 그 작품들이 어떻게 신성한 존재를 드러내는지 보여주며, 빛과 색채 그리고 형식을 통해 영혼을 새롭게 하는 길로 독자를 초대한다. 맥엔타이어의 시들 중 일부는 이 고독한 작가가 겪어야 했던 삶의 비애와 끝없는 갈망을 다시금 일깨워준다. 또 어떤 시는 고흐가 색채를 통해 표현하려 했던 기쁨과 생명에 관한 통찰을 보여주기도 한다. 맥엔타이어에 따르면 고흐의 그림들은 사물을 새로운 빛 가운데 볼 수 있도록 초대한다. 그녀의 시는 이 초대에 응하는 몸짓이자 이 위대한 작품에 대한 내밀한 만남을 제공하는 통로다. 『고흐를 만나다』는 우리가 잊고 살아가는 수많은 기억과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그림과 시의 만남의 장이다. 더불어 작가 노경실의 글은 고흐를 만나러 가는 우리에게 의자를 내어주며 차 한 잔 권하는 다정한 손길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메릴린챈들러맥엔타이어외
노경실
한국일보 신춘문예에서 소설, 중앙일보 신춘문예에서 중편동화로 등단하였다. 『상계동 아이들』,『어린이를 위한 용기』 등 장편동화 여러 권과, 『엄마, 내 편 맞아?』, 『만지지마 ! 내몸이야』, 『숙종 임금님과 고양이』, 『진흙 쿠키, 꿈과 희망을 구워요!』, 『짝꿍 바꿔 주세요』, 『할아버지는 여든 아기』 등 많은 창작동화를 썼다.. 청소년을 위한 책 『철수는 철수다』, 『열네 살이 어때서』, 『친구야 고백할 게 있어』, 『청소년 북유럽 신화』(전5권), 『신사임당』 등을 펴냈으며, 『그림 자매 시리즈』(전8권), 『애니의 노래』, 『절대로 실수하지 않는 아이』등 번역 작업도 활발히 하고 있다.






마릴린 챈들러 맥킨타이어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타 바바라에 위치한 웨스트몬트 대학의 영문학 교수다. 베르메르와 렘브란트에 관한 시집을 포함해 모두 네 권의 시집을 펴냈으며, 두 권의 문학선집을 편집했다.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
네덜란드의 화가. 불꽃같은 정열과 격렬한 필치로 눈부신 색채를 표현했으며, 서양 미술사상 가장 위대한 화가 중 한 사람으로 꼽히는 빈센트 반 고흐. 불과 10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제작된 그의 작품들은 강렬한 색채, 거친 붓놀림, 뚜렷한 윤곽을 지닌 형태를 통하여 그를 자살까지 몰고 간 정신병의 고통을 인상 깊게 전달하고 있다. 1853년 3월 30일, 네덜란드의 브라반트 북쪽에 위치한 작은 마을에서 엄격한 칼뱅파 목사의 맏아들로 태어난 빈센트 반 고흐는 1890년 7월 29일 프랑스 오베르 쉬르 우아즈에서 자살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모두 879점의 그림을 남겼다.

정신병 발작을 일으켜 고갱과 다툰 끝에 면도칼로 자신의 귀를 잘라버리기도 했던 그의 삶은 발작과 입원을 되풀이했으며, 발작이 없을 때에는 그간의 공백을 메우기라도 하듯 닥치는 대로 그림을 그렸다. 서른일곱 해의 짧은 생을 살면서 지독한 가난에 시달리며 늘 고독했던 그는 주로 브뤼셀, 헤이그, 앙베르 등지에서 노동자와 농민 등 하층민의 모습과 자연의 풍경을 화폭에 담았다. 종교적인 신념, 인간에 대한 연민으로 가득했던 고흐의 삶은 현실과 타협하지 않은 채, 고독과 가난 속에서 온전히 예술을 위해 바쳐졌다. 그러나 정작 살아 있는 동안에는 인정받지 못하고 비참한 죽음을 맞이한 후에야 그의 작품들은 불후의 명작이 되었고, 삶은 신화로 남았다. 인상파, 야수파, 초기 추상화에 미친 반 고흐의 영향은 막대하고 20세기 예술의 여러 다른 관점에서 보일 수 있다. 암스테르담에 있는 반 고흐 미술관은 반 고흐의 작품과 그의 동시대인들의 작품에 바쳐졌다. 네덜란드의 또다른 도시인 오테를로에 있는 크뢸러-뮐러 박물관도 상당히 많은 빈센트 반 고흐 그림의 수집을 보유하고 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 「빈센트의 방」「해바라기」「별이 빛나는 밤」「밤의 카페」 등이 있다.





문지혁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사창작과 전문사를 졸업하고, 뉴욕대학교에서 인문사 회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2010년 네이버 ‘오늘의 문학’에 「체이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소설집 『사자와의 이틀밤』, 장편소설 『P의 도시』 『체이서』, 여행에세이 『뉴욕』 『홋카이도』가 있고, 옮긴 책으로 『끌리는 이야기는 어떻게 쓰는가』 등이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글쓰기와 소설 창작을 가르치고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문지혁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사창작 전문사 과정에 재학중이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몇 권의 책을 낸 번역가이자 작가다. 꿈을 닮은 현실을 찾아 기웃거리다 그만 꿈 자체를 좇기로 작정한 그는 오늘도 활자 사이를 유영하며 밤을 지새운다.

목차

회색 펠트 모자를 쓴 자화상 Self-Portrait in a Gray Felt Hat
반 고흐의 침실 The Bedroom of Van Gogh’s at Arles
아를의 공원 입구 Entrance to the Public Gardens in Arles
우체부 룰랭의 초상 Portrait of Postman Roulin
씨 뿌리는 사람 The Sower
바위들 The Rocks
트라부 부인의 초상 Portrait of Madame Trabuc
반 고흐의 의자 Van Gogh’s Chair
아이리스 Irises
농부와 집이 있는 풍경 Landscape with House and Ploughman
노란 하늘과 태양이 있는 올리브 숲 Olive Trees with Yellow Sky and Sun
사이프러스 Cypresses
생 레미의 산 Mountains at Saint-Remy
생 레미의 포플러 Poplars at Saint-Remy
별이 빛나는 밤 The Starry Night
밤의 테라스 Cafe Terrace at Night
연인이 있는 관목 풍경 Undergrowth with Two Figures
오두막집 Cottages with Thatched Roofs
일하러 가는 아침 Morning: Going Out to Work
낮잠 Noon Rest
밀짚모자를 쓴 자화상 Self-Portrait with Straw Hat and Artist's Smock
까마귀가 나는 밀밭 Wheatfield with Cr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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