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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2362221 / 359쪽 182 x 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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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 서정시학 비평선 [25]
반디앤루니스 리뷰
시학(詩學)이란 주제를 바탕으로 내용의 유사성을 기준 삼아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자료 수집과 분류, 예리하고 깊이 있는 분석은 시를 쓰는 사람, 공부하는 사람 모두에게 자료와 공부꺼리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시인이 새로운 작품 형식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자신과 자신의 둘러싸고 있는 환경을 관찰하는 정도를 넘어 간파하는 인식이 필요하다고 강조 한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시 형식과 내용을 새롭게 창출하려면?에 대한 모범답안 제시 시와 평론 활동을 함께 하는, 중견 시인 맹문재 안양대 국문과 교수가 평론집 『시학의 변주』를 출간했다. 평론집은 시학(詩學)이란 주제를 바탕으로 내용의 유사성을 기준 삼아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자료 수집과 분류, 예리하고 깊이 있는 분석은 시를 쓰는 사람, 공부하는 사람 모두에게 자료와 공부꺼리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시학의 변주』 제1부는 시의 형식이나 시어와 관련이 있는 글들이다. 시의 주제나 이데올로기는 ... 시 형식과 내용을 새롭게 창출하려면?에 대한 모범답안 제시 시와 평론 활동을 함께 하는, 중견 시인 맹문재 안양대 국문과 교수가 평론집 『시학의 변주』를 출간했다. 평론집은 시학(詩學)이란 주제를 바탕으로 내용의 유사성을 기준 삼아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자료 수집과 분류, 예리하고 깊이 있는 분석은 시를 쓰는 사람, 공부하는 사람 모두에게 자료와 공부꺼리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시학의 변주』 제1부는 시의 형식이나 시어와 관련이 있는 글들이다. 시의 주제나 이데올로기는 작품의 형식에 통합되었을 때만 가능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경계의 시학, 구체어 그리고 형식의 문제 등을 담았다. 또한 현재 및 기억 같은 시간 문제도 시의 형식 차원에서 어떤 의미가 있는가를 고찰했다. 결국 시인이 시어에 대해 어떠한 자세를 갖느냐에 따라 세계 인식이 달라지는데, 이는 존재하는 세계뿐만 아니라 존재해야 할 세계까지 지향함을 의미하는 것이다. 제2부는 사회 참여적인 내용의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분단 극복을 지향한 작품, 농민을 가난과 소외의 대상으로 인식하고 그 극복을 지향한 작품, 노동자들의 삶을 실재의 시학으로 다룬 작품, ‘반쪼가리’ 인식으로 사회적 약자를 품으려고 한 작품들을 다루었다. 또 열악한 작업환경과 안전사고 및 진폐 재해로 죽어가는 광부들의 상황을 그림 작품 등 시대와 사회 상황의 변화에 적응하려는 민족문학의 작품 등을 살피고 있다. 제3부는 자연관을 담은 글들이다. 자연의 질서를 인식하고 삶의 도리로 창조하는 성정과 이치를 지향한 작품들이며 차별과 배타를 넘어 이해와 조화를 지향하는 작품들을 살펴본 글들을 수록하고 있다. 제4부는 2000년대에 등장한 신세대 시인들의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2635시대의 시학을 담았다. 그리고 신자유주의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사회적 상상력을 제시한 작품 등도 살피고 있다. 환경의 관찰을 넘어 간파(prehension)할 때 새롭고 좋은 시 나와 필자는 시의 형식과 내용은 우선 순위의 관계가 아니라 마치 바늘과 실의 관계처럼 상호 존재하는 요소로 보고 있다. 진정 시 작품이 추구하는 주제며 이데올로기는 작품의 형식에 통합되었을 때만 가능하다는 것이다. 시 작품의 형식이 위엄을 갖추고 있을 때에야 작품의 내용도 위엄을 갖게 되고, 구성미를 충족시키고 있을 때에야 시인의 세계관도 철학도 거론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시인이 새로운 작품 형식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자신과 자신의 둘러싸고 있는 환경을 관찰(observation)하는 정도를 넘어 간파(prehension)하는 인식이 필요하다고 강조 한다. 시적 대상을 간파할 때에만 새로운 시 형식을 창출할 수 있다. 시인이 제재나 소 재를 간파하지 못하면 주제 역시 제대로 나타낼 수 없고, 그렇게 되면 시 형식의 창출에도 실패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시인도 다른 인간과 마찬가지로 미완성의 존재이고, 이 세계의 일부에 불과한 존재이다. 그렇지만 시인은 자신이 이 세계의 한 부속품에 지나지 않는 존재가 아니라는 사실을 자각하고 있다. 그리하여 시인 은 제자리에 머물러 있지 않고 시적 대상을 포착하기 위해 부단히 시어를 찾고 있는 것이다.
목차
책머리에
제1부
현재의 시학-마종기의 『우리는 서로 부르고 있는 것일까』론
기억의 시학-김사인의 『가만히 좋아하는』론
길의시학-허형만, 김백겸, 윤은경의 시
얼굴의 시학-정한용의 『흰꽃』론
경계의 시학-김종옥의 시
구어체의 시학-이정록의 『의자』론
구체어의 시학-이윤학, 반칠환의 시
형식의 시학
동심의 시학
제2부
나비와 광장의 시학-김규동의 시
님의 시학-하종오의 『님 시집』론
실재의 시학-최종천의 『나의 밥그릇이 빛난다』론
‘반쪼가리’ 시학-유홍준의 『나는, 웃는다』론
민족문학의 시학
진폐의 시학
노동의 시학
제3부
시름의 시학-김달진의 「寺村」론
성정과 이치의 시학-한정원의 『낮잠 속의 롤러코스터』론
자기애의 시학-장승기의 『아내의 잠』론
관계의 시학-김월수의 『그와 나의 파도타기』론
꽃의 시학-손한옥, 권영옥, 이혜민의 시
활원의 시학-박희철의 『천년을 서서 오는 바람』론
제4부
시어의 시학-박인환의 시
인식의 시학-박이문의 시
시장의 시학-김종미의 시
2635세대의 시학
사회적 상상력의 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