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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6483227 / 563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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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 백낙청 회화록 [10]
반디앤루니스 리뷰
한국 사상계의 거장 백낙청이 1966년부터 2007년 6월까지 행한 좌담,대담,토론,인터뷰 등을 엮은 총5권의 회화록이다. 이 책은 민족문학론·분단체제론 등을 통해 한국사회에 대응하는 굵직굵직한 이론을 정립해온 백낙청의 사상적 편람이자 133명에 달하는 지식인과 함께 어울려 만들어낸 웅장한 집단 지성의 기록이다. 40년에 달하는 이 거대한 사상적 흐름을 읽어가다 보면 한국 현대사의 쟁점과 이에 대응해온 우리 지성의 당당한 면모를 가늠할 수 있다. 아울러 백낙청이 해외의 저명 석학들과 함께 나눈 대화들은 우리 담론의 세계화의 기록으로서도 부족함이 없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한국 사상계의 거장 백낙청(白樂晴) 서울대 명예교수가 1968년 1월부터 2007년 6월까지 참여한 좌담, 대담, 토론, 인터뷰 등을 총 5권으로 엮은 회화록(會話錄)이 창비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민족문학론·분단체제론 등을 통해 우리 시대 현안에 대응하는 굵직굵직한 실천적 이론을 정립해온 백낙청 개인의 사상적 편람이자 133명에 달하는 국내외 지식인(국내 121인, 해외 12인) 각권 앞에 실린 ?간행의 말?에는 국내 125인, 해외 8인으로 돼 있으나 이는 해외동포를 내국인으로 포함시킨 것으로, 조선족 및 재일조선인을 해외 인... 한국 사상계의 거장 백낙청(白樂晴) 서울대 명예교수가 1968년 1월부터 2007년 6월까지 참여한 좌담, 대담, 토론, 인터뷰 등을 총 5권으로 엮은 회화록(會話錄)이 창비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민족문학론·분단체제론 등을 통해 우리 시대 현안에 대응하는 굵직굵직한 실천적 이론을 정립해온 백낙청 개인의 사상적 편람이자 133명에 달하는 국내외 지식인(국내 121인, 해외 12인) 각권 앞에 실린 ?간행의 말?에는 국내 125인, 해외 8인으로 돼 있으나 이는 해외동포를 내국인으로 포함시킨 것으로, 조선족 및 재일조선인을 해외 인사로 보면 국내 121인, 해외 13인이 맞다. 과 함께 어울려 만들어낸 웅장한 집단지성의 기록이다. 40년에 걸쳐 이어진 이 거대한 사상적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한국 현대사와 문학사의 쟁점에 대응해온 우리 지성의 당당한 면모를 체감할 수 있다. 또한 백낙청이 해외의 저명 석학들과 나눈 대화들은 우리 담론이 세계와 소통하고 참여하는 기록으로서 이 책의 가치를 더한다. 서두에 실린 대담 ?작가 선우휘와 마주 앉다?와 좌담 ?근대소설?전통?참여문학?은 여러모로 뜻깊은 회화이다. 선우휘, 김동리, 백철, 전광용 등 문단의 대선배를 마주한 젊은 평론가 백낙청(당시 31세)은 사회와 문학의 연관성을 적극 옹호하는 한편, 서구의 선진 문물에 도취돼 자기혐오에 빠졌던 일제하 지식인을 비판함으로써 이후 40년간 이어질 주체적인 문학비평의 첫발을 내딛는다. 이후 좌담 ?시집 ?농무?의 세계와 한국시의 방향?에서 신경림 시 비평을 통해 민족문학론의 기초를 닦은 백낙청은 ?리얼리즘과 민족문학? ?어떻게 할 것인가? 등을 통해 이를 더욱 심화시켜 제3세계 문학의 일원으로서 민족문학이 맡은 세계사적 역할을 강조한다. 또한 이때부터 백낙청은 역사학자 강만길 등과 대화하면서 ‘분단시대’의 인식을 공유하고, 통일의 문제와 세계 전체의 문제가 하나로 엮여 있다는 세계체제적 관점을 개진하는데, 이는 이후 전개된 분단체제론의 뿌리가 되기도 하지만, 남북분단이 서서히 해체되는 현싯점에 봐도 전혀 낡지 않은 이론적 힘이 느껴진다.
목차
간행사 / 간행위원회
작가 선우휘와 마주 앉다 / 선우휘, 백낙청
근대소설.전통.참여문학 / 김동리, 백낙청, 백철, 전광용, 선우휘
시집 『농무』의 세계와 한국시의 방향 / 김우창, 김종길, 백낙청
리?얼리즘과 민족문학 / 유종호, 백낙청
‘창비’ 10년: 회고와 반성 / 신동문, 이호철, 신경림, 염무웅, 백낙청
민족의 역사, 그 반성과 전망 / 이우성, 강만길, 정창렬, 송건호, 박태순, 백낙청
어떻게 할 것인가 / 김우창, 백낙청, 유종호
하나의 세계를 지향하는 한민족의 이상 / 홍현설, 성내운, 최동희, 이호재, 백낙청
분단시대의 민족문화 / 강만길, 김윤수, 리영희, 임형택, 백낙청
한국기독교와 민족현실 / 박형규, 백낙청
학생 독자들과의 좌담 / 최규덕, 주종택, 황인하, 백낙청
오늘의 여성문제와 여성운동 / 이효재, 이창숙, 김행자, 서정미, 백낙청
1980년대를 맞이하며 / 서남동, 송건호, 강만길, 백낙청
해설 / 염무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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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