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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예배당 종지기 아저씨 - 신정판

권정생 저 | 분도출판사 | 2007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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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41907145 / 192쪽 150 x 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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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권정생이 조탑리 일직교회에서 종지기로 있던 시절의 모습을 생생히 그린 작품으로, 종지기 아저씨는 노총각인 데다가 가난하고 병약하기까지 하다. 찾아 주는 사람이 없어 늘 외로웠기에 생쥐, 토끼, 참새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아저씨가 그들과 나누는 이야기는 무궁무진하다. 사람이 그립고 장가가고 싶은 인간적 소회에서부터 가난하고 억압받는 사람들, 분단된 조국 현실, 나아가 세계 평화에 이르기까지 아저씨가 마음에 품어 아우르는 이야기거리는 끝이 없다. 평생을 병마로 고통받았으면서도 정작 아저씨의 마음은 따스한 봄바람 같기만 했다.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권정생
저자 | 권정생
1937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해방직후인 1946년 우리나라로 돌아왔다. 어릴 때부터 나무장수, 고구마장수, 담배장수, 가게의 점원 노릇을 하며 고생스럽게 일했다. 폐결핵을 비롯한 갖가지 병에 걸려 줄곧 아파하며 살았다. 1967년 서른 살 무렵 경북 안동시 일직면 조탑동 마을에 정착하여 예배당 종지기가 되었다. 1980년대 초부터 교회뒤 빌뱅이언덕 밑 작은 흙집에 살면서 글을 쓰다가, 2007년 5월 하늘로 돌아갔다.
동화집 『강아지똥』,『사과나무밭 달님』,『하느님의 눈물』, 소년 소설 『몽실언니』, 『점득이네』,『초가집이 있던마을』, 시집 『어머니 사시는 그 나라에는』, 산문집 『오물덩이처럼 뒹굴면서』외 다수의 작품이 있다.
그림 | 이철수
195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군 제대 후 홀로 그림을 공부하여 화가가 되었다. 1981년 서울에서 첫 개인전을 연 이후 민중 판화가로 이름을 떨쳤다. 국내외에서 여러 차례 개인전을 가졌고 『소리 하나』『배꽃 하얗게 지던 밤에』『산벚나무 꽃피었는데』등 다양한 산문집과 판화집을 국내외에서 출판했다.

목차

목차
머리말
장가가던 꿈 이야기
개구리 배꼽
친구 사이
달구경
원수를 사랑하라
평등주의
만물의 영장
소쩍새 우는 밤
높은 보좌 위의 하느님
지옥을 보고 와서
들었다 놓았다 하는 세상
소?비에트 배추
방송 연습
유언
꽃이 피어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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