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생명의편지

에드워드윌슨 저 | 권기호 역 | 사이언스북스 | 2007년 10월

북트리

정가
$30.00
판매가
$16.5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33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9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83715364 / 246쪽 153 x 224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40,500
  • 18,900
  • 19,800
  • 19,800

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통섭'의 사상가, 살아 있는 최고의 생물학자 에드워드 윌슨의 새로운 대표작! 과학과 종교는 환경 아마겟돈을 막기 위해 연대해야 한다. 과학자가 종교인들에게 생명 사랑의 편지를 부치고 있다. "인류와 자연 창조물 모두가 환경적 재앙이라는 아마겟돈에 내쳐질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꾸물댈 여유가 없습니다." 과학과 종교의 차이를 이해하고 둘이 손을 잡아야 환경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1부 창조물 사면초가에 몰린 자연계가 구조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1장 남침례교 목사님에게 부치는 편지 : 인사말 목사님, 우리는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창조물, 즉 살아 있는 대자연은 심각한 지경에 처해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서식처 변화와 인간의 여타 파괴적인 행위가 현재의 속도로 지속된다면 #5 지구상 동식물 종의 절반이 금세기 말이면 때 이른 멸종을 맞거나 적어도 그럴 운명에 처할 것이라고 추정합니다. 아마 4분의 1은 기후 변화만으로도 50년 이내에 멸종할 것입니다. 현재 진행 중인 멸종 속도는 줄잡아 계산해도 ... 1부 창조물 사면초가에 몰린 자연계가 구조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1장 남침례교 목사님에게 부치는 편지 : 인사말 목사님, 우리는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창조물, 즉 살아 있는 대자연은 심각한 지경에 처해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서식처 변화와 인간의 여타 파괴적인 행위가 현재의 속도로 지속된다면 #5 지구상 동식물 종의 절반이 금세기 말이면 때 이른 멸종을 맞거나 적어도 그럴 운명에 처할 것이라고 추정합니다. 아마 4분의 1은 기후 변화만으로도 50년 이내에 멸종할 것입니다. 현재 진행 중인 멸종 속도는 줄잡아 계산해도 인간이 지구상에 나타나기 이전 속도의 100배는 됩니다. 다음 수십 년 안에는 최소한 1,000배는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약 이런 속도의 멸종이 줄지 않고 계속된다면 부(富), 환경 안전, 그리고 삶의 질에 있어서 인류의 손실은 파국적일 것입니다. 우리는 종의 멸종을 막아서 지구 생태계의 빈곤화, 즉 창조물의 빈곤화를 막기 위한 조치를 긴급히 취해야 합니다. 이 시점에서 목사님은 왜 하필 나한테 그러느냐고 물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종교와 과학이 오늘날 미국을 비롯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힘이기 때문입니다. 종교와 과학이 생물학적 보전이라는 공통점에서 뭉친다면 그 문제가 곧 해결될 것입니다. 모든 종교인이 공유한 도덕적 계율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우리가 자신과 후세를 위해 아름답고 풍성하고 건강한 환경을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2장 대자연을 향한 등정 우리는 문명은 대자연에 대한 반역을 통해 이룩되었다라는 자연사의 핵심을 깨닫는 데서 출발할 수 있습니다. 인류가 농업을 시작하고 촌락을 이룬 신석기 혁명은 대자연이 내린 천혜 덕분에 가능했습니다. 이 문명의 도약은 인류에게 축복이었습니다. 정말 그랬습니다. 이전에 수렵 채집을 하며 살던 사람들은 목사님에게 자신들이 전혀 부러움의 대상이 아니라고 말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 혁명은 몇몇 식물을 작물화하고 몇몇 동물을 가축화한 선택이 인류의 발전을 막연하게나마 가능하게 한다는 그릇된 생각을 부채질했습니다. 지구 동식물상의 빈곤화는 지난 수세기 동안 당연한 대가로 여겨졌습니다. 대자연은 거의 화수분처럼 보였고 탐험가와 개척자에게는 적이었습니다. 그들의 틈바구니에서 살아남은 야생지(wilderness)와 원주민은 진보라는 이름 아래, 그리고 하느님이라는 이름 아래 밀려났다가 급기야 사라져 우리가 잊어버릴 지경입니다. 나는 환경에 대한 무지, 과학 교육의 부실, 생물학의 급격한 발달이라는 세 가지 난제 모두에 대한 해법은 그것들을 한 가지 문제로 다시 그려 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목사님이 모든 교양인이 그 통합된 주제의 핵심에 관한 뭔가를 알아야 한다는 데 공감하기 바랍니다. 교사와 학생 모두가 살아 있는 대자연이 과학의 중심부와 넓은 길로 통한다는 것과, 우리의 삶과 영혼의 숨결이 대자연의 생존에 달려 있음을 인식하면 유익할 것입니다. #14 그리고 우리는 이 원리를 함께 터득하고 논의해야 합니다. 우리는 창조물의 일부이기에 창조물의 운명은 인류의 운명입니다. 3장 대자연이란 무엇인가 나는 대자연에서 비대자연으로의 변화가 다른 많은 곳에서는 그렇게 급진적이지 않다고 봅니다. 인간으로 가득한 현실 세계는 수백만 년 된 원시 서식처부터 주차장에 이르기까지 연속적인 중간 세계와 극한 세계의 만화경(萬華鏡)으로 변했습니다. 이런 만화경으로의 변화는 인간화되고 단순해지고 불안정해지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다려 보세요! 극소 야생지를 기억하세요. 대자연은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주차장의 극한 세계에서도 콘크리트 틈 사이로 자라나는 탄탄한 작은 잡초를 보세요. 도로의 갓돌(緣石)에 붙어서 사는 풀 무더기를 보세요. 매표소 옆에 한 뼘 정도로 형성된 희미한 시아노균(cyanobacterium) 군체(colony)를 보세요. 좀 더 가까이 다가가 그것들의 삭막한 환경에서도 살아가는 작은 생물들을 보세요. 진드기, 선충류, 그리고 나방이 되려고 기를 쓰는 유충이 보일 것입니다. 생명력이 강한 이 야생 생물들은 지구를 녹색과 푸른색으로 회복시키는 대열의 선봉에 있습니다. 그것들은 우리가 마음을 바꾸기를 끊기 있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도 그 종들은 우리가 무자비하게 파괴하고 있는 것들 중 얼마간은 회복시킬 수 있습니다. 4장 무엇이 걱정인가 현대 생태학에서 직면한 과제들 중 하나는 살아 있는 대자연의 그런 손익을 따져서 생물권의 내부 구조를 더 잘 규명하는 것입니다. 조만간 연구자들이 생태계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어떻게 지속 가능한지, 그리고 어떻게 불안정해지는지를 더 정확하게 알아낼 것입니다. 지구는 대자연(목사님에게는 하느님)이 우리에게 무수한 실험의 결과들을 제시한 실험실입니다. 대자연이 우리에게 말을 겁니다. 이제 귀를 기울여 봅시다. 5장 생태계 침략 장기적으로 외래종 증가 추세의 가장 위협적인 결과는 지구 생태계의 균질화(homogenization)입니다. #54 자생종이 밀려나고 절멸하여 다른 지역에서 온 우세한 외래 경쟁종으로 대체됨에 따라 지구 생물 다양성은 감소하고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지역별 생물 종류의 차이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오아후(Oahu) 섬 저지대의 거의 완전한 외래 열대 우림을 가로지르며 황적색 머리를 반짝이는 새는 플로리다 주 남부와 브라질의 자생지에서 볼 수 있는 새와 똑같습니다. 북아메리카의 습지에 우아하게 수놓인 아름다운 보라색 좁쌀풀(loosestrife)은 유럽의 자생지부터 일본까지, 그리고 에티오피아,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의 이주지에 이르기까지 모두 똑같습니다. 생물권의 균질화는 우리 종에게 해를 끼치고 손실을 가져옵니다. 앞으로는 더할 것입니다. 그것을 막으려면, 우리는 가장 값진 천연자원과 생물 다양성에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대해 더 많이 알아야 합니다. 이제 우리와 여타 외래종이 다른 생물에게, 그리고 우리 자신에게 끼치는 영향을 생각해 봅시다. 6장 중요한 두 동물 전문가든 진지한 아마추어든 모든 자연주의자에게는 구즈리와 Thaumatomyrmex 개미 같은 경이의 대상이 무수히 많습니다. 그런 대상들로는 과학적 중요도에 있어 사소한 것부터 패러다임을 파괴하는 것까지, 생물 종류에 있어 세균부터 고래까지 그리고 조류(藻類)부터 아메리카삼나무(redwood)까지 다양합니다. 온몸으로 모험과 생생한 도전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대자연은 지상 천국입니다. 목사님, 이제 우리는 확실히 의견이 일치합니다. 목사님은 창조물이 하느님의 일거(一擧)를 통해 이 세상에 나타났다고 믿을 수도 있고, 수십억 년간 스스로 진화했다는 과학적 증거를 받아들일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창조물은 인간에 주어진 가장 위대한 유산으로서 이성적인 마음을 능가합니다. 7장 야생 대자연과 인간 본성 우리와 대자연의 관계는 원초적입니다. 대자연이 일깨우는 감정은 인간이 잊어버린 선사 시대에 생겨났습니다. 그런고로 아득하고 흐릿합니다. 의식의 기억에서 사라진 유년 시절의 경험처럼 그것은 보편적으로 느낄 수는 있으나 분명하게 표현할 수는 없습니다. 시인은 인간의 가장 높은 표현 경지에서 노력합니다. 시인은 근본적인 무언가가, 즉 보호할 가치가 있는 무언가가 우리의 의식적인 마음의 표면 아래에서 움직인다는 것을 압니다. 목사님, 그것은 당신과 내가 공유하고 있는 어떤 영성을 일깨웁니다. 인간의 영혼에 대한 대자연의 인력(引力)은 좀 더 동시대적이고 간명한 표현인 생물호성(生物好性, biophilia)으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나는

저자 소개

  • 저자 : 에드워드윌슨
에드워드 윌슨(Edward Osborne Wilson)
1929년 미국 앨라배마 주 버밍엄에서 태어났으며, 개미에 관한 연구로 앨라배마 대학교에서 생물학 학사 및 석사 학위를, 하버드 대학교에서 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퓰리처상 2회 수상에 빛나는 저술가, 개미 연구의 세계적인 권위자, 섬 생물지리학 이론 및 사회생물학의 창시자로 명성 높은 그는 1956부터 하버드 대학교 교수로 재직해 왔고 미국 학술원 회원이기도 하다. 또한 20여 권의 과학 명저를 저술한 과학 저술가로서 '인간 본성에 대하여(On Human Nature)'와 '개미(The Ants)'로 퓰리처상을 두 번이나 수상했다. 그 밖에도 미국 국가 과학 메달, 국제 생물학상, 크래포드상 등을 수상했으며, 비단 생물학뿐만 아니라 학문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준 20세기를 대표하는 과학 지성으로 손꼽힌다. 과학과 자연 보존에 쌓은 업적으로 많은 상을 수상한 그는 현재 하버드 대학교 생물학과 펠레그리노 석좌 교수이며, 비교동물학 박물관 곤충관의 명예 관장으로 있다. 그는 아내 르네와 매사추세츠 주 렉싱턴에서 살고 있다. 저서로 ''사회생물학(Sociobiology: The New Synthesis)', '인간 본성에 대하여(On Human Nature)', '개미(The Ants)'(공저), '자연주의자(Naturalist)', '생명의 다양성(The Diversity of Life)', '통섭(Consilience)' 등이 있다.
옮긴이 권기호
서울대학교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과학 전문 출판사 (주)사이언스북스 편집장, 지식의숲, 좋은생각의 편집 팀장을 역임했다. 현재 도서 출판 공존의 대표로 좋은 책 만들기에 매진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나는 어떻게 만들어 졌을까?', '현대 과학의 여섯 가지 쟁점'(공역)이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권기호
서울대학교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과학 전문 출판사 (주)사이언스북스 편집장, 지식의숲, 좋은생각의 편집 팀장을 역임했다. 현재 도서 출판 공존의 대표로 좋은 책 만들기에 매진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나는 어떻게 만들어 졌을까?', '현대 과학의 여섯 가지 쟁점'(공역)이 있다.

목차

목차
1부 창조물
1 남침례교 목사님에게 부치는 편지
2 대자연에 대한 반역이 아니라 대자연을 향한 등정
3 대자연이란 무엇인가
4 창조물의 운명은 인류의 운명
5 생태계 침략
6 중요한 두 동물
7 야생과 인간 본성
2부 몰락과 구원
8 지구의 빈곤화
9 예의주의자들에게
10 최후의 승부
3부 과학이 배운 것
11장 생물학은 자연을 연구한다
12장 생물학의 기본 법칙
13장 소우주의 탐구
4부 창조물 가르치기
14장 생물학을 어떻게 배우고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15장 자연주의자 육성법
16장 시민이 만드는 과학
5부 가로지르기
17장 생명을 위한 연대
참고 문헌 및 주
그림 저작권
옮긴이의 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