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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의조건

수지모건스턴 저 | 김민정 역 | 푸른나무+시소 | 2007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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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5857779 / 192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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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베니시유 문학상, 청소년 독자 베스트상 수상작! 아랍인 소년 살라와 유대인 소녀 사라, 친구가 되다! 우정엔 과연 조건이 있는 걸까? 수지 모건스턴 특유의 톡톡 튀는 언어유희와 재치로 어렵고 무거운 주제를 보다 밝고 경쾌하게 그려 내고 있다

출판사 리뷰

2차 세계 대전 이후 더욱 불거지기 시작한 아랍과 유대 민족 간의 갈등은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으며 이로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되고 있다. 까마득한 역사 속에서부터 지속되어 온 이들의 대립으로 인해 소중한 생명이 위협받는 것은 물론이고, 온갖 편견과 차별 또한 양산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슬픈 역사적 배경을 간직한 두 아이, 아랍인 소년 살라와 유대인 소녀 사라가 우연히 전화 통화를 하게 된다. 살라와 사라는 마음속 깊은 곳에 있던 얘기들까지 서로에게 털어 놓게 되면서 그들만의 우정을 조심스럽게 키워 나간다.
현실적으로 두 문화가 처해 있는 상황에서만 보자면, 이들이 친구가 된다는 것은 어쩌면 불가능한 일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들이 친구가 되어 가는 동안 역사 속에서부터 존재해 왔던 편견들은 아무런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 그런 편견은 단지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것일 뿐이다. 여느 친구들 사이가 그렇듯 살라와 사라도 때론 다투기도 하지만 그것은 소소한 말실수 때문이지 종교나 문화의 차이에서 오는 편견 때문은 아니다.

저자 소개

프랑스의 세계적인 아동문학가. 유태계 미국인으로 1945년 미국 뉴저지에서 태어났으며, 미국, 이스라엘, 프랑스에서 공부했다. 프랑스 수학자인 남편과 결혼한 후 프랑스 남부 니스에 정착했다. 두 딸을 기르면서부터 어린이 문학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1979년에 처음으로 히브리어 알파벳 책을 출간했고, 이후 그림 동화에서부터 소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을 써왔다. 그녀의 글은 엉뚱하면서도 재치 있고 유머와 위트가 넘쳐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엉뚱이 소피의 못 말리는 패션』, 『조커, 학교 가기 싫을 때 쓰는 카드』, 『나랑 친구 할래?』, 『방학 숙제』, 『0에서 10까지 사랑의 편지』, 『공주도 학교에 가야 한다』,『엄마는 뭐든지 자기 맘대로야』 등이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김민정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파리 제4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앙리 퀴에코의「감자일기」, 로랑 고데의「송고르 왕의 죽음」,「스코르타의 태양」, 에릭 엠마뉘엘 슈미트의「오스카와 장미할머니」,「이브라힘 할아버지와 코란에 핀 꽃」, 장폴 뒤부아의「타네 씨, 농담하지 마세요」,「이 책이 너와 나를 가깝게 할 수 있다면」, 파이자 게네의 청소년 성장 소설「내일은 키프키프」, 프랑수아즈 케리젤의 어린이용 그림동화 「이백과 두보」등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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