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ISBN : 9788990794987 / 32쪽 248 x 222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
칼 세이건
-
하레카와 신타
-
스즈키 유우토
- 19,800
- 15,120
- 6,750
- 5,850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이사를 ‘당하는’ 아이들에게 ‘이사’는 아이들에게 큰 스트레스이다. 이사를 하면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던 학교를 옮겨야 하고, 낯선 환경과 친구들에게 적응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어쩌면 가장 큰 변화를 겪는 사람은 아이들일 텐데, 이사 결정에 대한 아이들의 의견은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그러니 아이들은 이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당하는’ 셈이다. 하지만 엄마조차도 몰라 주는 아이들의 불안함과 두려움을 너무나 잘 알아 주고 이해해 주는 친구가 있다. 이사를 앞두고 어리둥절해 있는, 아이들에게 더욱 친숙한 개 ‘부머... ▶이사를 ‘당하는’ 아이들에게 ‘이사’는 아이들에게 큰 스트레스이다. 이사를 하면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던 학교를 옮겨야 하고, 낯선 환경과 친구들에게 적응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어쩌면 가장 큰 변화를 겪는 사람은 아이들일 텐데, 이사 결정에 대한 아이들의 의견은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그러니 아이들은 이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당하는’ 셈이다. 하지만 엄마조차도 몰라 주는 아이들의 불안함과 두려움을 너무나 잘 알아 주고 이해해 주는 친구가 있다. 이사를 앞두고 어리둥절해 있는, 아이들에게 더욱 친숙한 개 ‘부머’ 말이다. 『오늘은 무슨 날?』에는 사람이 등장하지 않는다. 아니, 사람은 등장하지만 그들의 정면 얼굴은 찾아볼 수 없다. 왜냐하면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부머의 눈높이에서, 부머의 시선으로 그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어수선한 이사 날, 가족 안에서 자신을 이방인처럼 느끼고 소외감마저 느끼는 아이들의 시선이며 심리이다. 하지만 곧 새로운 세계에 적응하는 부머의 모습은 아이들에게 모델이 될 만하다. 그렇기 때문에, “다 널 위한 거야, 새 친구도 생기고 네 방도 생기고…….”라고 부모가 아이를 이해시키고 위로하는 것 보다, 이 책을 통해서라면 훨씬 더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좋은 버릇이든 나쁜 버릇이든 아이들은 또래의 행동을 통해 더 쉽게 따라하고 더 쉽게 배우기 때문이다. ▶익숙함과 낯섦을 거듭하며 성장하기 『오늘은 무슨 날?』에서 글자를 읽는 건 두 번째 문제다. 숨은그림찾기를 하듯이 그림을 샅샅이 살피며 페이지를 한 장씩 넘겨 보자. 이 때, 부머의 표정을 살피는 건 기본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그림을 모두 살펴보았다면, 이제 ‘아하!’ 싶을 거다. 한껏 위축되어 ‘왼쪽 귀퉁이에 있는 작은 문(화가는 부머의 심리를 이렇게 표현했다.)’으로 들어가 조심스럽게 새 집을 살피던 부머가 신세계와도 같은 넓은 뒷마당을 발견했을 때, 아이들은 자신의 일인 양 가슴을 쓸어 내리며 안심할 수 있게 된다. 이사 날 부머의 심리는 아이들의 성장과정과 닮아 있기 때문이다. 이사뿐 아니라 새 학기, 새 친구, 새로운 배움 등은 아이들에게 낯선 세계이다. 아이들은 그 속에서 익숙함과 낯섦을 거듭하며 마음 깊은 곳까지 부쩍부쩍 자란다. 부머는 더 이상 귀여움의 대상인 애완견이 아니라, 새로운 세상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빠르게 적응한 모델이자 친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