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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희 저 | 북하우스 | 2007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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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6051963 / 350쪽 / 524g / 153 x 224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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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부모와 함께 살진 않았지만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의 사랑 속에서 안정적인 유년기를 보내던 아이가 갑자기 여섯 살이 되던 해에 네덜란드로 입양되어 전혀 새로운 삶, 완전히 낯선 세계로 던져진다. 윤주희에서 조이가 된 그녀가 다시 윤주희가 되기까지, 폭식과 절망을 극복하고 자신을 사랑하고 한국을 사랑하게 되기까지의 기록이다. 고통에 침잠되고 마는 것이 아니라 독특한 유머와 깊이 있는 내면의 통찰로 마치 한 권의 소설을 읽는 것처럼 웃고 울게 만든다. 그녀의 감동적인 이야기는 2004년 네덜란드에서 먼저 출간되어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입양의 고통과 학대, 섭식장애를 이겨낸 윤주희의 아주 특별하고도 감동적인 이야기 네덜란드 전역을 감동시킨 베스트셀러! 네덜란드의 한국인, 윤주희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미국의 한국계 입양아가? 한국인 친부를 만난다. 지난해 언론을 떠들썩하게 했던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 토비 도슨이다. 비단 토비 도슨뿐만 아니다. 한국의 방송이나 잡지에서는 성공한 한국계 입양아의 이야기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이 책 또한 한 입양인의 이야기다. 그러나 흔히 접하는 한국계 입양아의 성공담이나 가족 ... 입양의 고통과 학대, 섭식장애를 이겨낸 윤주희의 아주 특별하고도 감동적인 이야기 네덜란드 전역을 감동시킨 베스트셀러! 네덜란드의 한국인, 윤주희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미국의 한국계 입양아가 한국인 친부를 만난다. 지난해 언론을 떠들썩하게 했던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 토비 도슨이다. 비단 토비 도슨뿐만 아니다. 한국의 방송이나 잡지에서는 성공한 한국계 입양아의 이야기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이 책 또한 한 입양인의 이야기다. 그러나 흔히 접하는 한국계 입양아의 성공담이나 가족 찾기는 아니다. 윤주희 혹은 조이 윤. 만 여섯 살에 네덜란드로 입양된 그녀는 한국인 윤주희가 아닌 네덜란드인 조이로 살아왔다. 입양 후 그녀의 삶은 자신을 버린 가족에 대한 원망과 그리움, 새로운 가족에게 버림받지 않으려는 몸부림으로 점철된다. 그 결과는 15년간의 폭식증. 『다녀왔습니다』는 서울에서 태어나 네덜란드에서 살아온 그녀가 지구 반 바퀴를 돌아 한국으로 돌아오기까지의 과정, 즉 윤주희에서 조이가 된 그녀가 다시 윤주희가 되기까지, 폭식과 절망을 극복하고 자신을 사랑하고 한국을 사랑하게 되기까지의 기록이다. 절망을 극복하고 변화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이 책은 2004년에 네덜란드 전역을 감동에 빠트린 베스트셀러이기도 하다. 나는 왜 낯선 이곳에 와 있는가 아버지의 외도로 인한 부모의 이혼으로 외갓집에서 성장한 그녀는 여섯 살이 되던 해에 네덜란드로 입양되었다. 부모와 함께 살진 않았지만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의 사랑 속에서 안정적인 유년기를 보내던 아이가 갑자기 전혀 새로운 삶, 완전히 낯선 세계로 던져진 것이다. 그녀에게 네덜란드에서의 삶은 혼돈이었다. 완전히 낯선 사람, 낯선 언어 속에 홀로 남겨진 아이는 자신이 왜 버림받았는지 스스로에게 묻기 시작했다. 그렇게 시작된 질문은 ‘내가 무슨 잘못을 했기 때문일까’로 이어졌고, 그때부터 새로운 가족에게 버림받지 않기 위해 착한 아이가 되어야 한다는 강박감이 시작되었다. 그러한 불안감과 공허감은 폭식증과 짝을 이뤘고, 그 모든 것의 도피처로 그녀는 한국을 꿈꾸기 시작했다. 조이와 윤주희의 사이에서-음식과 함께 한국을 게워내다 저자는 열일곱 살이 되던 해 처음 한국을 방문했다. 양부모님, 언니와 함께한 3주간의 시간이었다. 그리고 1년 뒤 그녀는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다. 한국에서 살기 위해서. 그러나 한국으로 돌아온 그녀는 자신이 더 이상 한국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 다시 가족들을 되찾았으나 진정으로 되찾은 것이 아니었다. 한국 어머니를 비롯한 한국 가족에게 자신은 그저 낯선 네덜란드 아이일 뿐이었다. “한국 가족과의 작별은, 가족들에게도 나에게도 그다지 힘든 일이 아니었다. 친어머니의 진정을 볼 수는 없었지만 내가 돌아간다는 사실에 그녀가 평안을 느낄 것이라는 믿음이 내게는 있었다. 우리 모두 알고 있었다. 내가 돌아가는 것이 모두에게 좋을 것이라는 사실을.” 가족을 이해하고 한국을 이해하기까지 네덜란드로 돌아온 그녀는 하루 24시간을 먹고 토하는 데 매달렸다. 25살이 되던 해에 그녀는 비로소 자신을 바라보기 시작했다. 음식과 음식 찌꺼기들로 둘러싸여, 구토로 인해 잔뜩 부은 얼굴과 찢어진 입가와 위액으로 문드러진 이, 붉게 충혈된 눈을 하고 있는 자신. 자신의 문제를 자각한 그녀는, 온갖 치료 요법들을 지나오며 아주 천천히 스스로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잘못되었음을 깨닫기 시작했다. “폭식증은 내 운명이 아니라 단지 내 두려움과 불안, 죄책감의 결과일 뿐이다. 나 또한 다른 사람들처럼 행복해질 가치가 있는 존재다!”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여자, 윤주희 깊은 수렁 속에서 스스로를 건져낸 그녀는 이제 한국인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려 한다. 해외로 입양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태어난 환경 밖으로 던져져 가족뿐만 아니라 정체성까지 한꺼번에 잃어버리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려주려는 것이다. 아직도 매년 2,000여 명의 아이들이 해외로 보내지는 현실에서, 그녀는 자신의 이야기가 한국 사회가 해외 입양을 재조명하는 데, 그리하여 한국이 더 이상 아이들을 외국으로 보내지 않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또한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섭식장애로 고통받아온 그녀는 그 지난한 치료의 과정을 담담히 풀어놓음으로써, 이 책이 다이어트에 매달리고 있는 수많은 여성에게 섭식장애의 심각성을 알리는 데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것, 그리고 네덜란드인인 동시에 한국인인 자신이 기쁘고 자랑스럽다는 그녀는 지금 행복한 여성이다. 『다녀왔습니다』를 통해 만난 그녀의 용기있는 삶은 우리를 다시 살아가게 하는 새로운 희망의 증거가 될 것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윤주희
1975년 한국에서 태어난 윤주희는 지금 한국에 머무르고 있으며 영원히 한국에 머무르기를 희망한다. 그녀는 긍정적이고 건강한 이미지를 얻고자 하는 남녀를 돕는 활동, 일상생활에서 무농약 유기농 식품을 섭취할 것을 권장함으로써 우리의 건강을 지키자는 인식을 펼치는 활동을 해나가고 있다.

목차

목차
1장일곱 살 조이 윤
2장진짜 네덜란드 소녀
3장가족 찾기
4장향수
5장폭식의 시간들
6장분노
7장치유를 향한 먼 길
8장용서, 되찾은 행복
책을 출간하며
추천사 진정한 사랑은 이해에서 시작됩니다 - 최일도(시인, 다일공동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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