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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에 물들다 주말농사에서 만난 풀꽃세상

이수경 저 | 북하우스 | 2007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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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6052014 / 197쪽 / 395g / 225 x 154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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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전원생활을 동경하던 지은이가 시골의 작은 땅에서 주말농사를 지으며 겪은 에피소드와 단상을 잔잔하고 조곤조곤한 목소리로 들려주는 초록물 뚝뚝 배어 흐르는 이야기 모음으로, 흙을 만지며 식물을 기르고 싶어도 자신을 위한 풀 한포기 심을 땅이 없는 이들을 위한 반가운 해결책은 바로 도시 근교의 주말농장이다. 주말농사를 지으며 도시인들은 시골의 정취와 농사일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해볼 수 있게 된다. 속도와 경쟁으로 요약되는 도시의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막간의 휴식과도 같은 시간을 허락하는 주말농사는 흙의 진정성과 자연의 진실함을 체험하게 한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주말농장을 가꾸면서 평소에는 무심코 지나치던 수많은 풀꽃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마음에 새기고, 아스팔트의 시멘트 바닥을 뚫고 자란 민들레만 보고도 감동하는 작은 일상의 행복이 곳곳에서 드러난다?. 앎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연의 작은 생명들에 대해 무지했던 인간의 무관심에 대해 생각하는 마음 씀씀이도 보여준다. 어떤 날에는 알게 모르게 냉장고 속으로 들어온 개구리조차 내치지 못하고 어찌 들어왔을까 신기해하며 보듬으며 일상으로 파고들어온 초록의 생명들에 관대함도 이 책의 미덕. 구슬땀을 흘려야 하는 수고로움이 있지만 구수한 흙냄새, 향... 주말농장을 가꾸면서 평소에는 무심코 지나치던 수많은 풀꽃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마음에 새기고, 아스팔트의 시멘트 바닥을 뚫고 자란 민들레만 보고도 감동하는 작은 일상의 행복이 곳곳에서 드러난다. 앎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연의 작은 생명들에 대해 무지했던 인간의 무관심에 대해 생각하는 마음 씀씀이도 보여준다. 어떤 날에는 알게 모르게 냉장고 속으로 들어온 개구리조차 내치지 못하고 어찌 들어왔을까 신기해하며 보듬으며 일상으로 파고들어온 초록의 생명들에 관대함도 이 책의 미덕. 구슬땀을 흘려야 하는 수고로움이 있지만 구수한 흙냄새, 향긋한 풀냄새를 맡으며 소중한 먹을거리를 직접 생산한다는 기쁨과 보람이 더 큰 주말농사. 지은이는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마당도 옥상이나 베란다도 없는 이들은 주말농장으로 나서보길 권한다. 아마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을 즈음이면, 어느 누구든 자신만의 작은 텃밭을 기르고 싶은 푸른 충동에 휩싸일지도 모를 일이다. 당장에 주말농장으로 달려갈 자신이 없는 이들이라면, 적어도 내 삶의 공간에 작은 꽃병이나 화분을 들여놓고 가꾸게 될 지도 모를 일이고.

저자 소개

  • 저자 : 이수경
지은이 이수경
인천에서 태어나 서강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대원사 편집부에서 일을 했고, 푸른나무출판사에서 편집부장을 지냈다. 현재는 프리랜서로 편집 일을 하면서 주말농사가 주는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지내고 있다.

목차

목차
머리말
봄
민들레
꽃다지
이름 모를 꽃은 없다
새들은 제 이름을 부르며 운다
벼룩과 별
주름잎
제비꽃
아까시에 얽힌 오해와 진실
함박꽃
생명의 무게
모란 꽃 향기에 취해
여름
무당벌레는 우리 편인가?
농약 없는 세상
조지룡문
도둑놈의갈고리 같ㅇ으니라고
황소개구리 소동
시골 별장에서 바비큐 파티하기
벼락이 무서워
카네이션
우렁각시
팬지
강아지풀
무심한 벌레
강 같은 평화
아까운 햇빛을 두고 가자니
가을
개구리 반찬
내가 좋아하는 꽃
고구마 캐기
동물원을 도망쳐 나온 벌새
개구리 왕자
꽃에 얽힌 전설은 슬프다
아라크네포비아
위험한 사랑
몰래 캔 고구마
강아지 똥
빨간 고추, 파란 고추, 그리고 검은 고추
담장에는 조롱박과 수세미외를 심어요
겨울
뒷골목 산책
에리직톤의 후예들
언제나 제 이름값을 하는 꽃들
꿈꾸는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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