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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2713009 / 155쪽 188 x 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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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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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아프리카의 또 다른 상징물이 되어버린 AIDS 관련 사진들을 우리에게 있는 그대로의 아프리카를 바라보도록 하는, 아픈 진실을 직시하는 다큐멘터리 사진의 진수들이 실려 있는 사진집이다. 아프리카의 잠비아, ‘평균 수명이 33세인 나라’라고 표현되는 극도의 가난과 병마가 휩쓸고 있는 나라. 그곳에서도 오지 중의 오지로 불리는 땀부 정글마을과 무푸리라 광산촌의 일상 안에서 작가가 찾아낸 인간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강렬한 사진들이 담겨있다.
출판사 리뷰
힘이 없어 억압받는 사람들의 슬픔. 아프리카 지도는 그런 것들을 상징적으로 웅변하는 듯합니다. 반세기 전 우리의 역사와 중첩되면서, 연민과 연대의 소망을 갖고 그들에게 다가갑니다. 카메라 렌즈를 들고 한 걸음 더 그들에게 다가갑니다.
나는 여전히 아프리카를 모릅니다. 확실한 것은 우리가 지구라는 별에 함께 살고 있는 사람들이라는 것뿐. 약자와 어린이, 소수자와 아픈 자, 고난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은 이들과 나누는 연민과 연대의 마음으로 이 별에 평화가 오기를 기도합니다. 지금 이 기도가 조금 더 넓고 깊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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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이 원주민의 생활 향상을 위해 제일 먼저 시작한 것은 길을 내는 일이었습니다. 자금이 부족하다 보니, 모든 작업을 손으로 하느라 공사는 더디게 진행되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만들어진 도로를 통해 물류가 오가면서 룬다족도 점차 생활기반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300Km가 넘은 도로를 내고 다리를 세워 교통로를 마련하였습니다. 트랙터, 트럭 등을 들여와 주민들에게 농사짓는 법을 가르치고 땅을 개간하여 농지로 만들었습니다. 강에 댐을 만들어 땀부에 전기를 공급할 계획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일은 주민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도와준다는 취지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배고픈 사람에게 물고기를 주기보다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겠다는 것이 신부님의 사목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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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은 누구에게나 찾아옵니다. 그래서 아프리카 인들은 죽음을 냉정하게 받아들이며, 담담하게 살아가는 듯합니다. 그러나 자연스럽지 않은 죽음이 너무 흔해서 가슴이 먹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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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사무국장 박정우 신부
추천의 글 : 미술사.미술평론가 김진숙
01. 아이들
02. 그들의 시선에 사로잡히다
03. 땀부 성 김대건 성당
04. 땀부 루위 병원
05. 삶의 안과 밖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