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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하고겁많고까탈스러운여자혼자떠나는걷기여행 4

시리즈 : 여자 혼자 떠나는 걷기 여행 [4]

김남희 저 | 미래인 | 2007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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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3943415 / 336쪽 / 615g /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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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세상에서 가장 여리고 가장 용감한 여행가 김남희의 글과 사진을 담은 네팔 트레킹 편. 이름만으로도 가슴이 뛰는 히말라야 산맥이 품고 있는 웅장한 봉우리들을 가까이서 조망하고, 안나푸르나 구간에서는 고도에 따라 아열대, 온대, 한대로 바뀌는 자연의 신비로운 변화를 체험하게 된다. 산은 말이 없으나 그 거대한 침묵의 언어로 인간의 마음을 다독인다. 초라한 희망은 없다. 꿈꾸는 이는 아름답다고.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여행작가. 서른넷에 방을 빼고 적금을 깨 배낭을 꾸린 후 지난 10여 년간 세상 구석구석을 걸어 다녔다. 2010년, 오랜 친구이자 스승인 쓰지 신이치와 삶의 방향과 속도를 고민하고 분발하지 않는 삶을 사는 부탄과 한국, 일본의 소중한 사람들을 만났다. 
세상에 나가 외로운 이들을 만나던 그녀는 이제 단 한 사람과 옥상 텃밭을 가꾸며 ‘책 읽고 글쓰는’ 심심한 날들을 꿈꾼다. 가진 것 없어도 아낌없이 나눠주었던 길 위의 사람들처럼 자신도 빈약한 수입의 10퍼센트는 여행하는 나라의 아이들을 위해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소심하고 겁 많고 까탈스러운 여자 혼자 떠나는 걷기 여행』(전 4권) 『유럽의 걷고 싶은 길』『일본의 걷고 싶은 길』(전 2권) 『외로움이 외로움에게』 등이 있다.

책 속에서

“난 네가 하루 더 있다가 가면 좋겠는데...”
로버트의 마음을 애써 모른 체하고 마저 짐을 꾸린다. …… 로버트가 내 배낭을 들고 마을 입구까지 따라 나와 배웅을 해준다. 카트만두에서 꼭 다시 만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하지만, 아마 그도 알고 있을 것이다.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은 아무 것도 약속할 수가 없다는 것을. 끝없이 배낭을 싸고 푸는 생활을 하는 한, 길 위에서 만나는 인연에 매이지 않는 법을 배워야만 한다는 걸 나도 안다. 다만 언제나 그렇듯 조금 시간이 필요할 뿐. (본문 244쪽)

목차

여는 글 8천 미터 봉우리의 유혹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트레킹

에베레스트여 기다려다오! 내가 간다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1 우주의 어머니, 하늘의 머리를 찾아

한 양동이 물로 샤워에 빨래까지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2 남체바자에서 마지막 문명의 혜택을

넌 쇼핑을 당구장으로 가니?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3 막내동생 같은 포터 기얀드라에게 잔소리를 퍼붓다

정상 등반 꿈을 접다 “엄마, 안심하세요!”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4 칼라파타르 정상에서 에베레스트를 마주하다

“포터를 동물처럼 다루어선 안 돼!”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5 독일 아줌마의 날카로운 충고

새하얀 봉우리가 생크림 같아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6 먹고 싶은 음식들이 눈앞에 아른아른

나의 순례는 이룰 수 없는 꿈을 꾸는 것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7 신의 거처를 떠나 인간의 땅으로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트레킹

신이 살고 있어 아무도 저 산을 오를 수 없다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1 물고기 꼬리 모양의 마차푸차레

여행은 인생이라는 차의 엔진 같은 거야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2 6개월 일하고 6개월 여행하는 삶

“공산혁명을 위해 기부하시오. 영수증은 여기 있소”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3 고라파니에 떠도는 마오이스트의 전설

랑탕.고사인쿤드 트레킹

“당신과 결혼하면 내 삶이 더 나아질 것 같아요”
랑탕.고사인쿤드 1 삼텐과 라주의 사랑 이야기

산을 향한 열정은 죽음도 막지 못한다
랑탕.고사인쿤드 2 로프에 매달려 이틀을 버티다 살아남은 로버트

천국인가, 지옥인가
랑탕.고사인쿤드 3 힘겨운 오르막 끝에 황홀한 랄리구라스 숲길

‘남자 일’도 거뜬히 해내는 네팔 여성들
랑탕.고사인쿤드 4 농사에 집안일에 공사장 일까지

“난 몸과 마음을 정화하러 네팔에 왔어”
랑탕.고사인쿤드 5 20년간 피워온 마리화나를 끊은 다니엘

못다 한 이야기들

부록 네팔 트레킹을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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