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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훔친 이야기 2

시리즈 : 나라훔친이야기 [4]

시바료타로 저 | 창해 | 2007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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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9197624 / 415쪽 135 x 1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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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제14회 기쿠치칸 상 수상작! 냉혹한 하늘이 만들어낸 영웅, 그들이 모여 나라를 훔쳤다!! 이 책은 시대를 훔친 세 영웅의 찬란한 인생 드라마로 진정한 지도자상이 어떠한 것인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자유 경제를 처음으로 진행하고자 한 인물 도산, 탁월한 행동력과 철저한 합리주의로 일본을 중세에서 근대로 끌어오린 혁명가 노부나가, 전통적 가치를 존중하면서 새로운 무기기술과 군략을 갖춘 지도자 미쓰히데. 독자들은 그들의 고독과 사랑, 슬픔과 인생 그리고 시대극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냉혹한 하늘이 만들어낸 영웅, 그들이 모여 나라를 훔쳤다! “역사는 내가 바꾼다. 하늘이여, 나를 위해 일하라!” 우리 시대 진정한 지도자의 거울, 사이토 도산 지금 시대는 진정한 지도자가 필요한 시기이다. 강력한 국제력을 지니지 않는 이상 강대국들에 치여 자기 밥그릇조차 챙기지 못하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럴 때 능력 있는 지도자가 나타나 좀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나라 훔친 이야기』는 혼란으로 가득 찼던 난세의 시기 센고쿠 시대를 배경... 냉혹한 하늘이 만들어낸 영웅, 그들이 모여 나라를 훔쳤다! “역사는 내가 바꾼다. 하늘이여, 나를 위해 일하라!” 우리 시대 진정한 지도자의 거울, 사이토 도산 지금 시대는 진정한 지도자가 필요한 시기이다. 강력한 국제력을 지니지 않는 이상 강대국들에 치여 자기 밥그릇조차 챙기지 못하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럴 때 능력 있는 지도자가 나타나 좀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나라 훔친 이야기』는 혼란으로 가득 찼던 난세의 시기 센고쿠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사회적, 정치적 변동 및 내란이 이어졌던 센고쿠 시대는 국민들의 불신, 정치인들의 분쟁 등 정치적, 경제적 혼란을 겪고 있는 현재 우리 시대와 비슷한 점이 많다. 이때 혼란의 난세를 자신의 시대로 만들어버린 영웅이 등장한다. 그들은 바로 사이토 도산齋藤道三, 오다 노부나가織田信長, 아케치 미쓰히데明智光秀. 꿈과 야심 그리고 고뇌에 가득 찬 이 영웅들의 지극히 인간다운 모습을 접하다 보면 누구나 강한 공감을 느끼게 된다. 가진 것 하나 없지만 운명을 믿지 않고 자신의 능력으로 천하를 움켜쥐려던 인물들이 펼치는 인생 드라마는 우리 시대 진정한 지도자상의 모습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역사 소설의 대가 시바 료타로 시바 료타로는 살아생전에 60종의 소설과 50종의 평론, 에세이, 대담집 등을 발간했으며, 그 중 베스트셀러가 12종, 1백만 부 이상 판매된 작품만 10종이 넘는 그야말로 일본의 정신적 지주이다. 그는 국가, 종교, 환경 등 전 분야에 걸친 깊이 있는 학문적 견해만이 아니라, 역사 소설을 통해 일본이 나아갈 길과 일본인의 원형을 제시해준 인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역사 소설을 집필할 때마다 ‘트럭 하나 분의 자료를 가지고 글을 쓴다’고 할 정도로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그의 소설들은 박진감 넘치는 일본사의 한 장면들을 들여다보게 한다. 역사의 큰 흐름을 주도한 인물들에 대한 뛰어난 통찰력과 묘사도 시바 료타로의 작품이 사랑받는 중요한 요인이다. 그의 업적을 기려 1998년에 문예, 학예, 저널리즘 분야에서 창조적 활동으로 주목을 끈 사람에게 수여되는 ‘시바 료타로 상’이 제정되기도 하였다. 결코 비열하게 보이지 않는 영웅들의 이기주의 그런 시바 료타로의 작품 『나라 훔친 이야기』는 ‘악인’을 영웅으로 다루었다는 점, 그리고 역사적 자료가 많이 부족한 인물에 시바 료타로만의 생명을 불어넣었다는 점에서 기존의 역사물 『삼국지』『삼한지』 등과는 차이가 있다. 그것은 시바 료타로의 또 다른 작품 『료마가 간다』와도 갖는 차별성이다. 그만큼 작가의 상상력이 돋보인다. 젊은 날의 책모와 활약, 인간의 통찰, 재능과 야심 외에도 ‘자신’을 위해 살겠다는 영웅들의 이기주의가 결코 비열하게 보이지 않는 것은 시바 료타로만의 독자적인 사관과 자신을 위해 집념을 불태우며 살아간 그들의 모습에서 현재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투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현대는 그들의 옳고 그름을 따지기가 어려운 시대이다. 하지만 강렬한 개성을 지닌 지도자의 모습은 우리에게 신선한 감동을 준다. 그 고독과 사랑, 슬픔과 인생 그리고 시대극의 즐거움을 『나라 훔친 이야기』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시바 료타로의 손에 의해 새롭게 그려진 16세기 영웅들의 이야기, 그것이 이 책의 시작이다. 《줄거리 요약》 센고쿠라는 혼란의 난세에, 나라를 훔치려는 자의 모험이 시작된다! 『나라 훔친 이야기』는 시바 료타로가 40세 되던 해에 쓰기 시작한 작품으로 빠른 템포와 다이내믹한 작풍이 특징이다. 작품의 배경은 에이쇼永正 14년(1517)부터 덴쇼天正 10년(1582)까지의 66년간, 바로 하극상의 시대인 역사물이다. 사이토 도산은 일개의 기름장수로 시작하여 주군인 도키 요리요시를 도와 슈고쇼쿠인 마사요리를 쫓아내지만, 바로 그 요리요시를 몰아내고 미노의 군주가 된다. 그의 가차 없는 권모술수는 ‘살모사 도산’이라 불리는 등 사람들에게 공포감을 갖게 하지만 그의 꿈은 아들 사이토 요시타쓰에 의해 무너진다. 그 꿈을 잇는 것이 사위인 오다 노부나가와 어릴 때부터 영재교육을 시킨 아케치 미쓰히데이다. 사이토 도산이라는 하나의 뿌리에서 태어난 두 개의 분신이 노부나가와 미쓰히데인 것이다. 도산이 맡긴 천하의 꿈은 노부나가가 천하통일 직전까지 이루면서, 역사의 주인공으로 우뚝서지만, 도산의 또 하나의 분신 미쓰히데의 배신으로 끊어진다. 그런 미쓰히데도 역사의 패자가 되어 천하에서 멀어져간다. 도산, 노부나가, 미쓰히데. 이 세 명의 무장은 리더로서의 세 가지 특색을 가지고 있다. 도산은 개척자로서 ‘0’에서 시작한 리더이다. 헤이안 시대의 기존 상업 기구의 권위주의에 맞서, 말하자면 자유 경제를 처음으로 도입한 인물이다. 또 전통적인 문화나 양식을 존중하는 균형 잡힌 지도자이기도 했다. 노부나가는 탁월한 행동력과 강렬한 개성으로 기존의 권위를 부정해, 새로운 질서나 가치관을 낳는 혁명아였다. 그리고 철저한 합리주의로 일본을 중세에서 근세로 끌어올렸다. 미쓰히데는 당시 가장 우수한 인텔리로 전통적 가치를 존중하면서 새로운 무기 기술이나 군략을 갖춘 지도자이기도 했다. 이 세 명으로 인해 천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로 이어져가는 것이다.

저자 소개

오사카 외국어대학 몽골어과를 졸업했다. 학도병으로 전차부대에 들어가 도치기 현 사노(佐野)에서 종전을 맞았다. 신일본신문사(新日本新聞社)를 거쳐 산케이 신문사(産經新聞社)에서 근무했다. 신문사 재직 중에 데라우치 오요시(寺內大吉) 등과 동인지 『근대설화』를 창간했으며, 『올빼미의 성』(1959)으로 나오키 상을 수상했다. 『풍신의 문』(1961~1962) 등 전기성(傳奇性)이 강한 작품을 많이 썼지만, 그 후 『료마가 간다』(1962~1966), 『성채('풍운의 성채'로 번역되었음)』(1969~1971) 등 역사적 사실에 근거하여 현대적인 해석을 가한 역사소설의 새 분야를 개척했다. 그 외에 메이지 유신(明治維新)기 정치가인 에토 신페이(江藤新平)의 비극을 다룬 『세월』(1968~1969), 오무라 마스지로(大村益次郞)의 생애를 그린 『화신』(1969~1971), 아키야마 사네유키(秋山眞之)와 마사오카 시키(正岡子規) 등의 인간 군상을 통해 메이지 시대 일본의 여명을 그린 『언덕 위의 구름』(1968~1973) 등의 역작이 있다. 1976년 일본 예술원상을 수상했고, 예술원 회원을 지냈다. 살아생전 60종의 소설과 50종의 평론, 에세이, 대담집 등을 발간했으며, 그 중 베스트셀러가 12종, 1백만 부 이상 판매된 작품만 10종이 넘는 일본의 정신적 지주, 시바 료타로. 국가, 종교, 환경 등 전 분야에 걸친 깊이 있는 학문적 견해들 뿐 아니라, 역사소설을 통해 2차 세계대전 후 이른바 일본의 단카이團塊 세대(60년대 학생 운동과 70년대 석유 파동으로 대표되는 혼란기를 살았으며, 7,80년대 경제 고도성장의 주역이 된 세대)들에게 일본이 나아갈 길과 일본인의 원형을 제시해준 인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역사 소설를 집필할 때마다 ‘트럭 하나 분의 자료를 가지고 글을 쓴다’고 할 정도로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그의 소설들은, 다이카 개신에서부터 근대의 메이지 유신에 이르는 일본의 굵직한 역사적 사건들이 녹아있어, 박진감 넘치는 일본사의 한 장면들을 들여다보게 한다. 역사의 큰 흐름을 주도한 인물들에 대한 뛰어난 통찰력과 묘사도 시바의 작품이 사랑받는 중요한 요인. 그의 업적을 기려 1998년에 문예, 학예, 저널리즘 분야에서 창조적 활동으로 주목을 끈 사람에게 수여되는 ‘시바 료타로 상’이 제정되었다. 역대 수상자로는 일본의 석학 '다치바나 다카시', '로마인 이야기'의 저자 시오노 나나미, 애니메이션 계의 대부 '미야자키 하야오' 등이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일본 문학작품 및 일본 문화에 관련된 많은 책들을 우리말로 옮겼다. 주요 역서로는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설국], 오에 겐자부로의 [사육], 야마오카 소하치의 [도쿠가와 이에야스] [사카모토 료마] [오다 노부나가] 등이 있다.

목차

목차
여자 사오기 / 저녁달 / 요시코 / 오구라산 문답 /
도자에몬 / 속·도자에몬 / 야습 / 처단 /
구름에 숨은 도산 / 다시 돌아오다 / 뱌쿠운 법사 /
잡담 / 마쓰야마 전투 / 오미노카타 / 비 /
성은 사이?토 / 말채찍을 휘두르며 / 나의 성 /
고노시타야미 / 니조의 집 / 달의 집 / 가미야 강 /
와카나 / 오다의 사자 / 미노의 살모사 / 음란한 성 /
어화 / 세 단계 토벌 / 영웅의 세상 / 오와리의 호랑이 /
살모사와 호랑이 / 노히메 / 교토의 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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