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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1761124 / 350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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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이 책은 미국 대통령 부부들이(워싱턴부터 클린턴까지) 사적(私的)으로 주고받은 편지들이다. 대중매체가 평가하는 어떠한 프리즘도 거치지 않았기에 왜곡되지 않았고, 지극히 사적 통신수단인 “편지”이기에 조금도 가식적이지 않고 솔직한 감정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세계적인 통신사 AP는 "이 책은 사랑과 그리움, 욕망, 배신, 상실감 등 대통령의 인간적인 면모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고 평했다.
60여 장에 이르는 귀한 사진 포함!!
대통령은 하루가 온통 국가에 대한 책임감으로 가득 차 있으므로 가정생활은 어쩔 수 없이 멀어질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사랑하는 연인 앞에서는 사랑을 앓고, 가족들과 함께 하는 동안에는 우리 아버지들과 다름없는 모습으로 비쳐진다. 세계 최고 권력자인 미국 대통령, 그들도 가족과 사랑하는 여성 앞에서는 보통 남자와 다를 바 없다.
미국은 현재까지 43명이 대통령을 지냈는데, 그들은 모두 남성이다. 그 가운데 42명이 결혼을 했고, 이 책은 대통령 부부의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사랑과 애정, 그리고 가족 이야기와 가정교육 등이 주를 이룬다. 특히 “편지”라는 성격상 공개되지 않는 글이기에 대통령 부부의 개인적인 감정은 물론 호기심이 생기는 부부생활과 가정사까지도 생생하게 드러나 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이 책은 미국 대통령 부부들이(워싱턴부터 클린턴까지) 사적(私的)으로 주고받은 편지들이다. 대중매체가 평가하는 어떠한 프리즘도 거치지 않았기에 왜곡되지 않았고, 지극히 사적 통신수단인 “편지”?이기에 조금도 가식적이지 않고 솔직한 감정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세계적인 통신사 AP는 \"이 책은 사랑과 그리움, 욕망, 배신, 상실감 등 대통령의 인간적인 면모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고 평했다. 대통령은 하루가 온통 국가에 대한 책임감으로 가득 차 있으므로 가정생활은 어쩔 수 없이 멀어질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사랑하는 연인 앞에서는 사랑... 이 책은 미국 대통령 부부들이(워싱턴부터 클린턴까지) 사적(私的)으로 주고받은 편지들이다. 대중매체가 평가하는 어떠한 프리즘도 거치지 않았기에 왜곡되지 않았고, 지극히 사적 통신수단인 “편지”이기에 조금도 가식적이지 않고 솔직한 감정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세계적인 통신사 AP는 \"이 책은 사랑과 그리움, 욕망, 배신, 상실감 등 대통령의 인간적인 면모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고 평했다. 대통령은 하루가 온통 국가에 대한 책임감으로 가득 차 있으므로 가정생활은 어쩔 수 없이 멀어질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사랑하는 연인 앞에서는 사랑을 앓고, 가족들과 함께 하는 동안에는 우리 아버지들과 다름없는 모습으로 비쳐진다. 세계 최고 권력자인 미국 대통령, 그들도 가족과 사랑하는 여성 앞에서는 보통 남자와 다를 바 없다. 미국은 현재까지 43명이 대통령을 지냈는데, 그들은 모두 남성이다. 그 가운데 42명이 결혼을 했고, 이 책은 대통령 부부의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사랑과 애정, 그리고 가족 이야기와 가정교육 등이 주를 이룬다. 특히 “편지”라는 성격상 공개되지 않는 글이기에 대통령 부부의 개인적인 감정은 물론 호기심이 생기는 부부생활과 가정사까지도 생생하게 드러나 있다. *로널드 레이건은 낸시에게 “나는 지금 여기 6층에 불도 없는 벽난로 옆에 앉아서 회색빛 젖은 하늘을 쳐다보며, 혼자 있는 사람이나 들을 법한 음악을 듣고 있소”라고 애처롭게 말한다. 낸시는 레이건에게 보낸 편지에서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커지니, 이러다가 펑 터져 버리겠어요. 다른 엄마들이 불쌍해요. 그 사람들은 당신 같은 사람이 없잖아요.”라며 남편에 대한 사랑의 감정을 드러내고 있다. *해군 장교로 복무하던 리처드 닉슨은 연애시절 패트리샤에게 보낸 편지에서 “사랑하는 당신에게. 나는 지금 쓸 돈이 없소. 그러니 당신이 나를 대신해서 거기서 돈을 좀 마련해보시오”라고 하는가 하면, 패트리샤는 사랑을 고백하는 닉슨에게 “내 얼굴에 주름이 져서 우스워 보일 때도 당신은 여전히 날 사랑하겠어요?”라고 묻고 있다. *뉴딜 정책으로 대공황을 극복한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은, 세법 개정으로 소득세가 치솟자 영부인에게 백악관의 식품비를 절약해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예를 들면, 점심 식사에는 한 사람당 계란 하나씩만 주라고 부탁하고 ..... 서재로 야채와 고기를 올려 보낼 때 반 접시는 남겨서 다시 찬장에 넣어두”자고 검약을 솔선수범한다. 대통령들이 모두 오점이 없는 결혼생활을 했던 것은 아니다. 제임스 가필드는 루크레시아 루돌프와 오랫동안 약혼 중이었는데 다른 여성을 희롱하다가 파경에 이르게 되었고, 그 후에도 그들은 사랑을 나누기보다는 화해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보냈다. 애비게일 애덤스는 대통령에게 “만일 당신이 향유를 더 원한다면, 내가 주겠다”라고 유혹이 느껴지는 편지를 썼다. 린든 존슨은 버드 테일러에게 “나는 당신과 사랑에 빠져 미칠 지경”이라고 정열적으로 고백하고,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은 엘리너 부인에게 결혼기념일 선물로 무엇을 주어야 할지 고민하다가 마침내 두 손을 들고 기권해야겠다고 소리치고, 기품이 넘치는 재클린 여사는 케네디 대통령이 자신에게 무관심하다고 불평하는 너무나 인간적인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정치 이야기가 빠지지 않는다. 우리는 대통령 부부가 주고받은 편지에서 역사를 읽을 수 있다. 특히 20세기 들어와 미국이 세계사의 전면에 등장하면서 우리나라와 관련된 내용도 다수 등장하는데, 한국전쟁이 일어났을 때 트루먼 대통령은 결혼기념일 준비로 신경 쓰고 있었다. ●지금부터 57년 전인 1950년 6월 25일 한국에서 전쟁이 발발했다는 보고를 받고 미국의 트루먼 대통령은 “워싱턴 공항은 주 장관들과 국방장관, 육, 해, 공군 장군들로 북적거렸소. ..... 회의는 대단히 성공적이어서 군사를 동원하지 않고도 일이 잘 될 것 같소. 그리스와 터키가 우리 뜻대로 된 후로는 상황이 그리 나쁘지는 않소. 최선이 되기만 희망하고 있어요.”라고 다음날(26일) 영부인에게 편지를 보냈다. 이틀 후인 6월 28일은 그들의 결혼 31주년 기념일이었다! 그로부터 7년 후 이때를 회상하면서 “1950년 6월 28일, 한국전쟁 - 비극적인 시간”이라고 기록했다. 또한 가쓰라-테프트 밀약의 당사자인 테프트가 일본을 방문해 영국 옥스퍼드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던 헬렌 부인에게 보낸 편지에는 테프트 일행을 열렬히 환영하는 일본의 일치단결된 모습이 생생하게 나타나 있는데, 대한제국의 쓰러져가는 모습과 겹쳐지며 우리에게 국제관계의 냉혹함을 일깨워준다(1905년 11월 17일 을사보호조약 체결). ●1905년 7월 29일 일본수상 가쓰라 다로와 미국 대통령 특사 윌리엄 태프트 장관은 일본이 조선을 지배하는 것을 미국이 묵인하는 대신 일본은 필리핀에 쳐들어오지 않는다는 가쓰라-테프트 밀약을 맺었다. 7월 31일, 헬렌 부인에게 보낸 태프트의 편지에서 일본의 열광적인 환영 분위기를 읽을 수 있다. “우리가 역에 도착했을 때 광장에는 마중 나온 군중들이 가득 모여 만세를 소리치고 있었어요. 그렇게 열광적인 집회는 처음입니다. ...... 이토(이토 히로부미) 후작도 같이 있었는데, 가장 감격적인 대중 환영회였다오. 도쿄에서 요코하마로 가는 기차 길은 우리를 환영하는 인파로 가득했고, 요코하마에서는 또 한 번 작별인사를 하려고 지방 관리들이 모여 있었는데, ...... 밤 11시가 되었는데도 그때까지 기차가 정거할 때마다 앨리스 루스벨트(루스벨트 대통령의 딸)와 나는 선물을 받았고, 다음날 아침에 교토에 도착했소. 그날 아침도 정거장마다 환영 인파가 들끓었고, ...... 기차는 ‘환영 급행열차’로 불렸는데 기차가 멈추는 시간을 전국 곳곳에 알려 우리가 도착하는 시간에 사람들이 모일 수 있도록 했다오. 일본 정부는 우리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소.” 이 책은 의회도서관과 대통령도서관에 보관된 수많은 편지와 비망록, 전보, 카드, 대화 기록, 전화 메시지들은 물론 전국에 있는 출판사의 출판물과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수집품을 정리해 주옥같은 내용들을 담았다. 특히 60여 장에 이르는 귀한 사진은 자료적 가치와 함께 내용에 깊은 맛을 더해준다.
목차
1장. 사랑과 결혼 - 대통령 부부는 사랑을 고백하고 결혼에 이르는 동안,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사랑과 애정을 표현하면서 서로에 대한 관심으로 편지를 채우고 있다
2장. 전쟁과 이별 - 대통령은 전쟁 위기 속에서도 시대를 이끌어가는 지도력을 보여주었다. 편지는 대통령 부부가 전쟁을 겪으면서 보여준 희생과 용기를 느끼게 해준다
3장. 정치 - 대통령 부부의 생활에서 정치는 가장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다. 평화로운 시기에도 대통령의 정치생활은 고통과 고난, 전략, 승리감으로 채워져 있다
4장. 가정과 가족 - 명망과 권세를 누리는 대통령임에도 불구하고, 가정사에 있어서는 그 시대를 사는 평범한 국민들과 똑같이 어려움에 부딪히고 있음을 보여준다
5장. 교육 - 대통령 부부는 자신과 아이들의 교육 문제에 항상 관심을 가졌다. 그리고 여성 교육의 초점은 가정과 가족 관리에서 외부 활동으로 옮겨갔다
6장. 슬픔과 위로 - 죽음과 질병은 대통령 가족에게도 낯선 것이 아니다. 영부인에게는 자신의 슬픔과 더불어 대중들이 전하는 위로가 모두 감정적으로 부담이 된다
7장. 건강과 근심 - 대통령과 영부인의 건강은 항상 국민의 관심사이다. 사람들이 모두 그렇듯이 관심은 건강의 좋고 나쁨이며, 기복이 심한 감정이 숨김없이 드러나 있다
8장. 선행 - 다른 사람을 돕고 걱정해주는 선행은 항상 대통령과 영부인의 과제이다. 대통령은 자선을 베풀더라도 대중의 분위기와 정치적 영향을 항상 고려해야 한다
9장. 해외 순방 - 대통령 가(家)의 해외 순방은 항상 나라를 대표하므로 대통령 부부는 외국의 사건이나 여행에 대하여 서로 의견을 자주 토론한다
10장. 만남과 이별 - 마흔 살이 되도록 집에 앉아 쟁기질만 하는 사람은 대통령이 되지 못한다. 대통령은 종종 여행에 나섰고, 이별의 고통과 재회의 기쁨을 보여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