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하버드 박사의 경제학 블로그 16가지 엉뚱생뚱한 질문 속에 숨어 있는 경제 현상의 비밀

김대환 저 | 살림 | 2007년 06월

북트리

정가
$19.60
판매가
$10.78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2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8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52206435 / 216쪽 / 414g / 160 x 225 (㎜) / 양장본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저자는 ‘수요와 공급의 법칙은 아무도 바꿀 수 없다’는 이야기를 경제학자들이 하는 우스갯소리를 빌어 설명한다. 이 책에서 경제학은 더 이상 딱딱한 학문이 아니다. 한국의 주요대학부터 유럽의 대학의 강단에서 경제학을 가르치며 만난 이 시대의 젊은이들의 경제학적 마인드를 엿보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생활 속 에피소드를 통해 경제학적 사고를 확장시켜준다는 점 또한 이 책의 미덕이다. 이를테면 아내와 둘이 맥도날드 빅맥 세트를 시켰을 때, 햄버거를 좋아하는 자신과 프렌치 프라이를 좋아하는 아내 사이에 발생하는 물물 교환을 통해 ‘교역의 혜택’에 대해 이야기하고, 나아가 FTA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여지를 만들어 주는 재치도 잊지 않는 것이다.

‘재미있는 여행기를 읽듯 만날 수 있는 경제학 책이 되었으면’ 하는 소망으로 시작된 이 책은 경제학에 대해 거의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도 쉽게 읽힐 수 있는 친절한 교양서로 완성되었다.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김대환
지은이 : 김대환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하버드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이후 북미, 아시아, 유럽을 오가며 강의를 하고, 글을 쓰고, 회사에서 일하기도 했습니다. 워싱턴시에 있는 증권사 폴리오에프엔에선 이코노미스트로 일했고, 서울경제신문사에서 기자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또 이화여대와 고려대에서 통계학과 경영학을 강의하기도 했습니다. 러시아에서는 니즈니노브고로드 대학에서 경제학을 강의하며 주말에는 러시아 사람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쳤답니다. 지금은 불가리아 아메리칸 대학의 경제학 교수로 경제학 강의와 연구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이따금 잡지에 기고하고, 여행 다니고, 책 쓰고, 인터넷 서핑 하는 것 등을 제외하면 말이죠.
  

그림 : 박철권
만화를 그리는 것이 즐거운 행복한 만화쟁이. 주요 저서로는 《서프라이즈 오딧셈 1,2,3,4》 《만화로 읽는 알콩달콩 경제학》 《중학생이 되기 전에 읽는 만화 지리 교과서》 《박철권의 시사만화로 읽는 논술》 등이 있다.  

책 속에서

기술적 관점에서 스팸 메일의 문제를 접근하면,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스팸 메일을 보내지 않도록 할까?” 보다는 “어떻게 하면 스팸 메일을 가려내서 지워버릴까?”에 집중하게 됩니다. 반면 경제학적 접근법은 “어떻게 하면 스팸 메일을 가려내서 지워버릴까?” 보다는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스팸 메일을 보내지 않도록 할까?”에 주목합니다. 즉, 인센티브(incentive)의 문제가 중요하게 다루어집니다. (중략) 이런 유혹 혹은 인센티브를 없애는 데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스팸 메일을 보내는 데 필요한 비용을 올리거나 스팸 메일로부터 기대되는 이윤을 낮추는 거죠.
(p 40. “스팸 메일을 없앨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중에서)

불법 복제의 경우도 마찬가지죠. 친구의 CD를 복제한다고 해서 친구의 CD에 흠이 생기거나, 친구가 더 이상 CD를 사용할 수 없는 건 아닙니다. 즉, 친구에게 아무런 손실을 입히지 않게 되죠. 이는 친구의 돈을 훔쳤을 때와 분명 다릅니다. 친구의 돈을 훔치면 친구는 이 돈을 사용할 수 없겠죠. 그런데도 왜 친구의 CD를 복제하는 게 나쁜 행위일까요?
(p 73. “남의 답을 훔쳐보는 것과 물건을 훔치는 것의 차이는?” 중에서)

영화관에서 영화를 30분 정도 보고 나서 “이 영화 정말 재미없다, 괜히 보러 왔다.”라는 생각을 갖게 되는 경우가 있죠. 이런 생각이 들 때 영화상영 중간에 나오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대부분 영화가 재미없어도 그냥 끝까지 다 보고 나오죠. 영화관에 낸 입장료가 아까워서 말이에요.
하지만 재미없는 영화를 1시간 더 본다고 해서 영화관에 낸 입장료가 돌아오는 건 아니지요. 영화관에 낸 입장료는 매몰비용이고, 합리적 인간이라면 입장료가 아까워서 영화가 끝날 때까지 앉아 있는 일은 하지 않아야 합니다. ‘본전 생각’이 나서 계속 앉아 있는 다고 ‘본전을 뽑게’ 되는 건 아니니까요. 오히려 시간만 더 낭비하는 거죠.
(p 99. “인간과 똑같은 로봇을 만들 수 없는 이유는?” 중에서)

목차

들어가는 말 - 홍길동 씨의 된장찌개에도 경제 현상은 가득
1. 내일의 주식가격, 예측할 수 있을까?
- 효율적 시장 가설과 주가예측 가능성
2. 대학교육의 가치를 돈으로 환산하면?
- 대학교육에 대한 경제학적 손익분석
3. 스팸 메일을 없애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 경제적 인센티브를 고려한 스팸 메일 대처법
4. 5,000원짜리 스타벅스 커피의 원가는 얼마일까?
- 자본비용과 경제학적 이윤
5. 투기꾼이 경제에 필요한 이유는?
- 투기 행위와 효율적 자원배분
6. 남의 답을 훔쳐보는 것과 물건을 훔치는 것의 차이는?
- 코즈의 정리와 지적재산권 보호
7. 분업이 필요한 까닭은?
- 비교우위의 원리와 분업의 혜택
8. 인간과 똑같은 로봇을 만들 수 없는 이유는?
- 인간의 합리성과 비합리성
9. 주식회사 맥도날드의 주인은 누구일까?
- 현대 기업의 대리인 문제
10. 돈이 이 세상에서 사라진다면?
- 화폐의 기능
11. 자본에 국경이 없나?
- 분산투자의 원리와 자국편향 수수께끼
12. 포인트 카드는 정말 유용한 걸까?
- 가격차별
13. 우리의 소원은 석유?
- 자연 자원과 경제성장
14. 술과 담배를 없애는 것이 가능할까?
- 정부 시장 개입의 한계
15. 자유무역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 교역의 혜택과 자유무역
16. 의사의 월급이 청소부의 월급보다 높은 까닭은?
- 노동시장의 가격결정 원리
17. 경제학에 대한 다섯 가지 오해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