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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레프트왼손잡이가세상을바꾼다

데이비드올먼 저 | 신현승 역 | 황금나침반 | 2007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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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92483131 / 271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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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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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으로만 기운 세상을 향해 스트라이크를 날려라!”
당신은 한손잡이인가, 완전손잡이인가?
왼쪽을 낯설어하기 전에 나는 왜 오른쪽으로만 살아가는지 의문하라!
파리, 런던, 도쿄……왼손잡이의 ‘거의 모든 것의 역사’를 찾아 떠난 지식 오디세이
왼손잡이가 없었다면 인류는 세계의 한쪽 방향을 잃었다!
오른쪽으로 기울어진 세상의 모든 방향을 정복한 왼손잡이들을 위한 찬가

호모레프트, 왼손잡이가 세상을 바꾼다??는 본인 역시 왼손잡이인-그리고 누구보다 왼손잡이로서 긍지를 가진- 저널리스트 데이비드 올먼이 ‘왼손잡이의 거의 ...



“오른쪽으로만 기운 세상을 향해 스트라이크를 날려라!”
당신은 한손잡이인가, 완전손잡이인가?
왼쪽을 낯설어하기 전에 나는 왜 오른쪽으로만 살아가는지 의문하라!
파리, 런던, 도쿄……왼손잡이의 ‘거의 모든 것의 역사’를 찾아 떠난 지식 오디세이
왼손잡이가 없었다면 인류는 세계의 한쪽 방향을 잃었다!
오른쪽으로 기울어진 세상의 모든 방향을 정복한 왼손잡이들을 위한 찬가

호모레프트, 왼손잡이가 세상을 바꾼다??는 본인 역시 왼손잡이인-그리고 누구보다 왼손잡이로서 긍지를 가진- 저널리스트 데이비드 올먼이 ‘왼손잡이의 거의 모든 역사’를 찾아 파리, 런던, 도쿄, 퀘벡 등지를 누비며 길어 올린 지식 오디세이다. 왼손잡이에 관한 뿌리 깊은 편견과 미신의 역사는 물론 그것을 과학적으로 입증해 내려했던 브로카 등의 업적을 저자의 풍부한 경험과 백과사전을 방불케 하는 자료조사로 완성해낸 이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손잡이’에 관한 지식은 물론 인류 보편의 지식까지 만끽할 수 있다.

“모든 사람은 오른손잡이로 태어난다. 그러나 가장 위대한 사람만이 그것을 극복한다.”
_세계 왼손잡이 날, 왼손잡이의 권리 향상을 위해 가장 즐겨 부르는 구호

현재 총인구의 10~12퍼센트를 차지하는 이들이 있다. 그들의 이름은 왼손잡이. 그들이 만약 정치 조직을 결성한다면 선거 유세와 기부금을 모으는 데 전례 없이 막강한 세력이 될 것이고, 공식적인 종교(비공식적으로 왼손잡이 중 일부가 종교를 만들기도 했다.)를 결성하면 세계 역사상 가장 신도가 많은 종교 조직이 될 수도 있다. 만약 왼손잡이끼리 국가를 세우면, 지구상에서 중국과 인도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왼손잡이민주공화국’이 될 것이며, 이 단단한 결속력을 바탕으로 올림픽에서 수많은 메달-실제로 유명한 스포츠선수 중에는 왼손잡이가 많다-을 딸 것이다.
본인 역시 왼손잡이인-그리고 누구보다 왼손잡이로서 긍지를 가진-저널리스트 데이비드 올먼은 이렇게 막강한 존재감에도 불구하고 세상에 흩어져 ‘바르지’ 않은 방향을 고집한다고 천대받아온 왼손잡이의 ‘거의 모든 역사’를 찾아 세상을 누빈다.
역사와 과학의 현장을 여행하면서 저자는 왼손잡이 전사를 위해 설계된 스코틀랜드의 성을 탐사하고, 생물학적 수수께끼의 실마리를 가지고 있는 19세기 두뇌를 검사하기 위해 파리의 박물관을 방문하고, 인도인 수상술사의 조언을 듣고, 캘리포니아 지하 연구실에서 자신의 두뇌를 실험 재료로 제공하며, 왼손잡이 진화의 신비에 대한 열쇠를 쥐고 있는 침팬지를 구경하기 위해 애틀랜타에서 영장류 동물학자와 자리를 같이 한다.
그렇다고, 이 여행이 저자의 의도대로 진행된 것만은 아니었다. 저자가 찾아간 ‘왼손잡이들의 지구’에는 왼손잡이의 메카인 파리, 소르본 대학의 ‘브로카의 뇌’와 ‘머리에 작은 구멍을 내고 피하 세포 안에 공간을 만든 뒤 뿔을 삽입’하고 악마의 왕을 자처하는 사이비 종교 우두머리 디아블록스 렉스가 공존한다.
혈족과 같은 친근감을 느끼며, 왼손잡이의 근본을 파헤치는 데 도움을 주는 왼손잡이 동료, 왼손에 오른팔을 다시 붙이는 접합 수술을 받은 존 에반스, 함께 골프를 치며 왼손잡이들의 철학을 다시 한번 가다듬게 된 전일본 왼손잡이 골퍼협회의 회원들, 소중한 가르침을 얻은 과거 전설적인 야구 영웅과 세계적 명성을 가진 생물학자 들이 있는가 하면, 쿼벡까지 날아가 값비싼 수업료를 치르고 만난 수상술사에겐 맹신교도와도 같은 분위기에 기겁을 하고 황급히 되돌아오기도 한다.
결국 저자가 누빈 왼손잡이의 흔적은 결국 우리가 살고 있는 ‘요지경’ 같은 세상의 보고서인 셈이다.


왼손 VS 왼손, 무엇이 진실일까?
“에스키모는 왼손잡이는 모두 샤먼이라고 믿었다.”
“인도 등지에서는 오른손은 밥 먹는 손, 왼손은 뒤를 훔치는 손으로 사용한다.”
“마녀는 시계 반대 방향, 즉 왼쪽으로 돌며 춤을 춘다.”
“나치시대, 유대인은 왼쪽으로 길을 걷게 했다.”
VS
“왼손잡이 남자가 오른손잡이보다 돈을 훨씬 잘 번다.”
_크리스토퍼 루벡(라파예트대학 경제학 교수)
“앞으로는 우뇌형 사고에 뛰어난 능력(왼손잡이는 우뇌가 발달했다.)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사람에게서 감정적인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가 주역이 될 것이다.”
_다니엘 핑크(세계적인 프리 에이전트)

이 여행 중간중간에는 끊임없이 손잡이에 관한 질문이 동반자 노릇을 한다.
왼손잡이가 실제로 오른손잡이보다 더 창조적일까, 아니면 그릇된 통념에 불과한 것일까?
과연 왼손잡이 유전자가 존재할까?
대개의 질문은 ‘문화’라는 상대적인 필터 속에서 진행형의 해답을 해줄 따름이지만, 때로 하버드대학 교수이자 이그노벨상(하버드대학교의 과학잡지사에서 매년 다시 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 되는 업적에 주는 상)을 수상한 크리스 맥매네스 교수 같은 사람에게서는 “당신이 왼손잡이인 이유는 서로 다른 생체역학으로 인해 뇌의 양쪽이 불균등해지는 유전자를 물려받았기 때문입니다.”라는 지극히 사실적인 대답에 왼손잡이 신봉자 저자는 ‘돈오’ 같은 깨달음을 얻기도 한다.
어쩌면 데이비드 올먼 자체가 이그노벨상의 수상자로 가장 어울리지 모른다는 생각이 끊이지 않는 이 ‘왼손잡이 박물지’는 과학, 여행, 문화와 유머의 절묘한 어울림 속에서 왼손잡이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명쾌하게 들려주는 것은 물론 왼손잡이와 왼손잡이를 좋아하는 오른손잡이들에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한 책으로 손색이 없다.
결국 저자는 ‘왼손잡이 오디세이’를 통해 이렇게 모든 손잡이들에게 묻고 있다.
‘바른’ 길을 좇지 않고, 오른손잡이는 놓친 세계의 절반 너머를 볼 수 있는 ‘넓은’ 눈을 가진 왼손잡이……왼쪽, 오른쪽 어느 곳이 정답인가를 묻기 전, 지구는 둥글고 세상은 모든 방향을 향해 열려 있다는 사실을 상기하자!









저자 소개

  • 저자 : 데이비드올먼
데이미드 올먼(David Wolman)
저널리스트. 「디스커버」「뉴스위크」「뉴사이언티스」등에 칼럼을 싣고 있다. 지은책으로 <호모레프트 왼손잡이가 세상을 바꾼다>가 있다.





신현승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후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많은 책을 번역하였어요. 『쇼핑의 과학』, 『나노베이션』, 『세계신화사전』, 『하우스 박사와 철학하기』, 『인헤리턴스』, 『너무 많은 관계 너무 적은 친구』, 『육식의 종말』 등 주로 어른들이 보는 책을 번역하다가 예쁜 딸을 키우면서 세계의 유명한 그림책을 읽어주기 시작했어요.





목차

1.선택받은 사람들
2.불행의 문장, 벤드 시니스터
3.브로카의 뇌
4.왼손잡이 계단의 전설
5.수상술의 진실
6.말하는 손
7.왼손잡이 침팬지
8.두뇌로 글쓰기
9.손잡이 세상의 변절자
10.모든 방향은 전복될 수 있다
11.나이수 보루!
12.손잡이에 대한 부모 가이드
13.만능스타
14.성적 매력이 있는 짐승
15.'레프트핸드'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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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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