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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8350706 / 311쪽 / 577g / 152 x 223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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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 인간을 이해하는 따뜻한 학문, 경제학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경제학은 필수다. 경제학을 모르면 경제가 어떻게 굴러가는지를 이해하지 못한다. 그리고 경제를 모르면 돈이 돌아가는 이치, 물건과 서비스가 사고 팔리는 구조를 알 수가 없다. 이를 모르면 한때 유행했던 ‘부자 됩시다’란 말처럼 부자가 되고 싶어도 될 수가 없다. 주식에 투자하거나 집을 사 돈을 버는 건 불가능하고, 직장에서 일을 제대로 할 수도 없다. 비즈니스와 재테크의 달인은 모두 머릿속에 웬만큼의 경제학 지식은 넣어두고 있다. 그러나 이 경제학이란 녀석... - 인간을 이해하는 따뜻한 학문, 경제학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경제학은 필수다. 경제학을 모르면 경제가 어떻게 굴러가는지를 이해하지 못한다. 그리고 경제를 모르면 돈이 돌아가는 이치, 물건과 서비스가 사고 팔리는 구조를 알 수가 없다. 이를 모르면 한때 유행했던 ‘부자 됩시다’란 말처럼 부자가 되고 싶어도 될 수가 없다. 주식에 투자하거나 집을 사 돈을 버는 건 불가능하고, 직장에서 일을 제대로 할 수도 없다. 비즈니스와 재테크의 달인은 모두 머릿속에 웬만큼의 경제학 지식은 넣어두고 있다. 그러나 이 경제학이란 녀석과 친해지기란 그리 쉽지 않다. 학창시절에 넌더리를 쳤던 수식과 통계가 커플로 등장하고, 과연 이런 것들이 세상살이에 어떤 도움이 될지 의심스러운 한계효용체감의 법칙이니, 무차별곡선이니 하는 어렵고, 생소한 용어들이 난무해, 도무지 가까이 하기엔 너무 힘든 당신이 바로 경제학이다. 사실 경제학은 그렇게 정떨어지는 학문이 아니다. 하나의 원칙을 따라 움직이는 우직한 녀석이 바로 경제학이다. 한정된 자원을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가를 따지는 것이 그것이다. 또 윤리나 도덕 등의 추상적인 용어들로 사람을 판단하지 않고 나름의 이유들을 가능한 이해하려는 학문이다. 흉악무도한 범죄자에게도 ‘그럴만한 사연이 있겠지’라며 그를 이해하려는 따뜻한 측면도 있다는 말이다. 이런 경제학의 진면목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소한 일이나, 일견 경제와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사회현상들을 통해서 보는 것이 가장 쉽고 정확하다. 이 책은 20년간 경제부 기자로 활동한 저자가 우리가 늘 접하는 사랑이나 결혼, 선물, 비만 등의 이야기를 통해 경제학을 쉽지만 독특한 시각으로 풀어내고 있다. - 세상살이를 이해하는 또 하나의 눈 저자는 경제학은 우리 생활과 상관없는 고리타분한 학문이 아니라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수많은 일들을 해석할 수 있는 하나의 사고방식이며 인식체계라고 말한다. 그래서인지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독특한 시각들을 보인다. 이 책의 내용을 따라가다 보면 처음엔 고개를 갸웃하지만 곰곰이 따져보면, 윤리나 도덕, 관습 등에 사로잡혀 효율적인 길을 버리고 멀리 돌아가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이 책은 경제학을 통해 다양한 세상살이를 설명한다. 가령 사랑하는 사람들은 왜 결혼하고 싶어하는가, 그리고 사랑해서 결혼한 부부들이 불륜을 저지르는 이유는 무엇인가, 부부 싸움을 해결하는데 경제학은 도움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 다각도로 접근한다. 또 여성들이 미스코리아 대회에 그렇게 반대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 자신은 미인이 되려는 심리는 경제학적으로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지, 비만의 이유는 무엇이며, 부자들은 왜 좀도둑질을 잘 하지 않는지, 개그맨은 왜 집에 가면 과묵한지 등도 설명한다. 매춘과 흡연, 징병제 등 심각한 사회문제도 이 책은 어떻게 봐야할 것인지를 설명한다. 윤리나 도덕의 굴레를 벗어던지고 사회 구성원들의 편익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접근하자는 게 저자의 주장이다. 경제학에서 제시하는 해결책이 비도덕적이거나 윤리적이지 않다는 말은 아니다. 다만 현실을 직시하고, 버려야 할 것과 지켜야 할 것들을 사회의 효율성을 고려해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은가 하고 묻는다. 세금도 꼬박꼬박 내고, 자동차 요일제에 동참하는데도 꽉 막힌 도로에서 오도 가도 못하고 있다면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지, 또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지도 다룬다. 집값을 잡겠다고 수많은 규제안을 내놓았는데 오히려 집값은 오르고, 평준화는 왜 실패하며 똑같은 옷도 팔리는 장소에 따라 그 가격이 천차만별인 이유는 무엇인지, 의사와 변호사들은 왜 정원 확대에 그렇게 반대하는지 등 우리 생활과 맞닿아 있는 아리송한 문제들도 경제학으로 명쾌하게 풀어본다. 저자는 우리가 매일매일 만나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기존의 경직된 윤리·도덕의 잣대에서 벗어나 경제학의 눈으로 살펴본다면 보다 효율적이고 모두의 편익에 부합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주장한다.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통해 나름의 해답을 찾았으면 한다.
목차
들어가는 말 : 경제학은 인간을 이해하는 따뜻한 학문이다.
1. 인간은 계산하는 동물이다
사랑의 가격은 얼마일까?
아이를 많이 낳으면 부자가 된다?
비만과 다이어트의 경제학
신의 아들, 어둠의 자식들
2. 너의 불행이 나의 행복?
조금만 뻔뻔하면 생활이 편하다.
외제차는 왜 난폭운전을 할까?
부자는 좀도둑질은 안한다
담합을 깨뜨리는 불륜의 미학
프로야구, 승부만 있고 경쟁은 없다
3. 공공의 적들
성욕은 인간의 본능이다
담배와 자동차, 어느 것이 해로울까?
마약은 왜 비싸게 거래될까?
사냥감들, 사냥꾼을 포로로 잡다!
4. 이전투구의 미학
왜 정부의 신호등을 무시하는가?
명품 마케팅과 싸구려 마케팅의 차이
내 돈은 내 돈이고 네 돈도 내 돈이다
경쟁심이 바로 한국인의 경쟁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