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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공부

김정섭 저 | 김영사 | 2007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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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4924364 / 162쪽 150 x 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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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수행의 굽이굽이에서 만나는 24가지 의문에 대한 명쾌한 해답! 마음공부는 사실 현실과 동떨어진 어려운 이론이 아니다! 현실를 직접적으로 해결하는 공식이 바로 공부이고 수행이다. 마음공부 중에 생길 수 있는 의문과 화두에 대해 일상생활에서 흔히 쓰는 언어로 설명하여 초심자라도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김정섭
지은이 : 김정섭
지은 책으로
<행복한 마음>
,
<행복한 공부>
등이 있다.  

책 속에서

어떤 사람이 빵 훔치는 것을 목격했다. ‘백주 대낮에 이 두 눈으로 똑똑히 목격한 틀림없는 사실’이라는 것만 가지고 ‘도둑놈, 나쁜 놈’하고 욕해버릴 수 있을까? ‘눈으로 본 것’도 ‘나쁘다’는 판단도 ‘틀림없는 사실’이라는 확신도 모두 다시 생각할 여지가 많다.
그러므로 신문이나 방송을 곧이곧대로 믿고 ‘죽일 놈, 살릴 놈’, ‘돼먹었느니 안 돼먹었는니’ 하고 한데 쓸려 무책임한 성토에 열 올릴 일이 없고, 돌아다니는 소문만 듣고 동네의 심심풀이 스캔들 잔치에 구업(口業)지을 일이 없다. - 41쪽

사람들은 스스로 ‘부족하고 죄 많다, 업이 두껍다’고 하여 괴로워하는데 죄와 업은 사실 실체가 없는 꿈과 같은 것이라고 하셨다. 꿈이란 그것이 꿈인 줄 알면 이미 꿈이 아니다. 죄와 업도 자기 본성, 즉 자기 실체가 없음을 들키고 나면 잠에서 깬 사람의 꿈처럼 홀연히 사라져버릴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죄란 본래 없는 것, 마음 따라 일어난다. 마음이 허망하니 둘 다 비니, 이렇게 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참회다’라고 하셨다. -58쪽

공부는 견법, 행법의 원칙에 따라 생활하고 살아가는 것 외 다른 것 아니다. ‘천 가지 생각이 한번 실행함만 못하다’고 하셨다. 좋은 약을 아무리 많이 알고, 아무리 많이 가지고 있어도 꾸준히 복용해서 효과를 보지 못한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69쪽

모든 중생들은 열반을 향해 길고 긴 여행을 한다. 누구나 가장 틀림없고 가까우리라고 생각하는 길로 가지만 가는 도중에 여러 가지 장애물과 난관에 부딪친다. 가다가 신발이 다 닳으면 새 신으로 갈아 신고, 옷(몸)이 낡아 더 못 입게 되면 바꿔 입어야 한다. 가다가 너무 많은 죄를 지어서 이제 더 지으면 안 되겠다 싶을 때, 부처님께서는 강제로라도 갈아 입혀 중지시키기도 하신다. 몸을 바꿔야 그만두지 그 몸 가지고는 그 버릇이 어떻게 달라질 수 없지 않은가? -136쪽

목차

들어가는 말씀| 공부(修行)의 두가지 기본

1부 바치는 공부법
1) 공부하는 법
2) 금강경이란 어떤 경인가

2부 공부에 대한 문답
1) 허망이란 무슨 뜻인가
2) 엄연한 현실 앞에 일체가 허망이고 꿈이라는 말씀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3) 어떻게 세상만사 모든 문제에 바치는 것만으로 대처할 수 있을까
4) 일체가 비고 없다면서 바치기는 왜 바치라 하는가
5) 잘 믿고 열심히 기도 수행하는 데도 왜 형편은 쉬 바뀌지 않고 고생은 계속되는가
6) 이 공부, 해도 해도 안 됩니다! 언제까지 해야 합니까
7) 견법, 행법 다 아는 건데
8) 다시 바치는 법에 대하여
9) 법과 비법, 공부와 일, 수행과 수련
10) 수심(修心), 마음을 닦는다고?
11) 공부에 대한 오해들

3부 세상일에 대한 문답
1) 먹고 살기도 바쁜데 한가하게 무슨 공부
2) 마음공부보다 다른 큰일을 해야 하지 않나
3) 이 공부 안 해도 잘들 사는데
4) 졸리면 자고 배고프면 먹는 것이 공부라는데
5) 전생의 업보 따라 사는 것이라면 공부가 무슨 소용인가
6) ‘모든 것이 네 업이다’ 하신 것은 네 업이니 당해보라는 말씀인가
7) 공부하면 당장 업이 소멸되고 팔자나 운명이 바뀌나
8) 죽음은 가장 무거운 처벌이고, 완전한 종말인가
9) 왜 하필 나에게 이런 일이
10) 믿고 공부하면 다 잘 되는가
11) 죽을 일과 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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