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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4782740 / 106쪽 255 x 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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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사람들은 아주 오래전부터 한데 모여 살며 역사를 만들어왔어요. 여기에는 사랑과 우애, 욕심, 전쟁 등이 어우려져 있어요. 이 모든 사람들이 우리 역사를 만들어 왔고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수천 년의 인류 역사를 기록한 그림과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역사와 인간을 배우며, 오늘 내딛는 발걸음의 소중함도 배우게 됩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이 책은 시리즈의 세 번째 책으로, 그간의 작업들처럼 쉽고 간결한 문체로 대상을 따뜻하고 섬세하게 바라보는 이주헌식 글쓰기의 미덕이 살아 있다. 이 책은 미켈란젤로의 에서 까지 서양 미술의 큰 줄기인 성서 이야기를 표현한 작품들과 그리스?로마 신화 속에 등장하는 신들의 드라마 같은 이야기를 담은 작품들, 일반인들이 역사화에 관심을 갖게 된 17세기부터 대중을 겨냥해 그려진 본격적인 역사화들이 각 주제별로 소개되고 있다. 지은이는 이 시리즈를 통해, 어린이들의 흥미와 입맛에만 맞춰 기존의 익숙한 그림들을 반복해서 되풀이하는 어린... 이 책은 시리즈의 세 번째 책으로, 그간의 작업들처럼 쉽고 간결한 문체로 대상을 따뜻하고 섬세하게 바라보는 이주헌식 글쓰기의 미덕이 살아 있다. 이 책은 미켈란젤로의 에서 까지 서양 미술의 큰 줄기인 성서 이야기를 표현한 작품들과 그리스?로마 신화 속에 등장하는 신들의 드라마 같은 이야기를 담은 작품들, 일반인들이 역사화에 관심을 갖게 된 17세기부터 대중을 겨냥해 그려진 본격적인 역사화들이 각 주제별로 소개되고 있다. 지은이는 이 시리즈를 통해, 어린이들의 흥미와 입맛에만 맞춰 기존의 익숙한 그림들을 반복해서 되풀이하는 어린이용 미술 교양서에서 탈피하여 어린이에게 꽉 찬 지식을 재미있게 전해 주는 미술 입문서를 선보이고자 한다. 그리하여 전문용어를 피하고 매우 쉽게 쓰면서도, 역사화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정보는 모두 담고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한 수천 년 인류 역사를 기록한 역사화들을 통해 역사와 인간을 배우며 오늘 우리가 내딛는 한 걸음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2. 책의 특징 > 인류의 생생한 발자취를 기록한 그림들 책을 펼치면 그림에 담긴 주제에 따라 ‘1부 기독교 주제, 2부 그리스?로마 신화 주제, 3부 일반 서양 역사로 나뉘어 있고, 부 안에는 내용에 따라 한 번 더 작품을 분류해 그림들이 담고 있는 내용을 잘 보여준다. > 미술관에서 선생님과 함께 그림을 보는 듯한 배열과 구성 시원하고 화려한 도판을 보고 나면 그림에 대한 정확하고 친절한 설명이 따라온다. 이어서 밀접하게 연관되는 다른 그림을 보면서 앞서 본 그림의 주제와 양식이 다른 화가에게서 어떻게 표현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 > 스스로 보고 생각하는 데 요긴한 미술 지식들 그림에 대한 설명을 읽고 나면 좀 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 정보를 덧붙였다. 이는 미술이라는 미지의 세계 문을 막 열어가는 어린이가 그림을 정확히 이해하고 판단 능력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는 정보들이다. > 그림 감상을 도와주는 부속물 ‘그림 찾아보기’를 통해 책에 나오는 그림 전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화가 이름 찾아보기’를 통해 그들이 서양 미술사에서 차지하는 위치와 화풍, 시대 배경 등을 가늠할 수 있다. 3. 내용 소개 이야기를 그려 교훈을 전하는 역사화 생생한 역사화에 뭐가 담겨 있을까? 이 책의 표지 위쪽에는 프랑수아즈 뒤부아가 그린 (본문 78쪽)이 그려져 있다. 가톨릭과 개신교가 대립하던 16세기 후반 프랑스에서 두 세력을 화해시켜 나라를 안정시키려던 국왕의 어머니는 완고한 보수 세력에 휘둘려 이런 대학살 장면을 역사에 남기고 말았다. 이처럼 역사화는 역사에 남는 사건이나 그와 관계된 사람들을 그린 그림이다. 그렇다고 실재한 역사만 그려져 있을까? 역사화가 발달하던 초기에는 그림에 오늘날처럼 엄격한 역사 관념을 적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역사화는 실제로 이야기를 그린 그림에 더 가까웠다. 그리하여 표지에 있는 크리스토프 슈바르츠의 (본문 42쪽)처럼 제우스와 페르세포네 같은 신화 속 인물들이 등장하는 그림이 많이 그려졌다. 신들이 평범한 인간들처럼 사랑하고 질투하고 싸우는 그리스?로마 신화는 재미있고 감칠맛 나는 이야기들로 풍성하게 얽혀 있어서 역사화에 영감을 주는 중요한 원천이 되어 왔다. 하지만 실제 역사를 담은 그림이든 이야기를 담은 그림이든 역사화라면 누구나 받아들일 수 있는 가치와 교훈, 영웅이 될 만한 모범이나 모든 사람이 따라야 할 바람직한 덕이 반드시 포함되어 있어야 했다. 자크 루이 다비드의 (본문 60쪽)이나 페테르 파울 루벤스의 (본문 86쪽), 케테 콜비츠의 (본문 84쪽) 등의 작품은 역사화의 주요 소재인 전쟁을 다루면서 전쟁에 반대하고 평화를 소망하는 화가의 뜻을 담고 있다. 또한 렘브란트는 (본문 24쪽)을 통해 유혹을 이기는 사람이 진정한 영웅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틴토레토는 (본문 46쪽)에서 뛰어난 재주도 중요하지만 자신을 낮추는 겸손의 미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해주고 있다. 이렇듯 화가는 역사화를 통해 사람들에게 자기가 살던 시대를 비롯하여 먼 옛날, 심지어 성경이나 전설 속에 있었던 이야기들을 전하고자 했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고고학자처럼 (본문 64쪽)을 그려낸 카를 브률로프를 따라 서기 79년의 그날을 눈앞에서 보며, 무려 70미터에 이르는 천에 수놓은 (본문 72쪽)를 통해 1066년 유럽에 울려 퍼진 승리의 함성을 들을 수 있다. 무엇보다 한 편의 영화처럼 펼쳐지는 (본문 14쪽)의 순간은 미켈란젤로의 손길이 아니었다면 누구도 생각해내지 못할 명장면이다. 뗏목을 타고 절박하게 구원의 손길을 기다리던 메두사 호 승무원들의 끔찍한 증언, 흑백으로 그려진 게르니카 마을 사람들의 절규, 조국을 떠난 화가가 조국에 바치는 사랑의 마음, 전기에 대한 고마운 마음 들이 오롯이 새겨져 있는 역사화를 통해 인류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역사 여행을 떠날 수 있다.
목차
역사화는 어떤 그림일까요
1 천지창조에서 최후의 심판까지
[신의 이야기]
미켈란젤로 | 천지창조 중 '아담의 창조'
미켈란젤로 | 최후의 심판
티치아노 | 가시면류관을 쓴 그리스도
라파엘로 | 그리스?도의 변용
[인간의 이야기]
페르낭 코르몽 | 카인
렘브란트 반 라인 | 눈먼 삼손
외젠 들라크루아 | 천사와 씨름하는 야곱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 | 유디트와 홀로페르네스
반 데어 베이덴 | 동정녀를 그리는 성 누가
티에폴로 | 성 아가타의 순교
2 화폭 가득 펼쳐지는 신들의 드라마
[사랑]
안토니오 폴라이우올로 |아폴론과 다프네
주세페 마리아 크레스피 | 에로스와 프시케
티치아노 |에우로페의 납치
크리스토프 슈바르츠 | 페르세포네의 납치
에드워드 번존스 | 피그말리온과 조각상
[투쟁과 갈등]
틴토레토 | 아테나와 아라크네
허버트 드레이퍼 | 이카로스를 위한 탄식
피에로 디 코시모 | 라피타이 족과 켄타우로스의 싸움
핀투리키오 | 페넬로페와 구혼자들
귀스타브 모로 | 프로메테우스
귀스타브 모로 | 헤라클레스와 레르나의 히드라
3 역사를 담은 생생한 영상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역사]
자크 루이 다비드 | 사비니의 여인들
작자 미상 | 알렉산드로스 모자이크
카를 브률로프 | 폼페이 최후의 날
장제르맹 드루에 | 민투르나이의 마리우스
토마 쿠튀르 | 로마인의 타락
라파엘로 | 아테네 학당
[전쟁·재난·평화]
바이외 태피스트리
외젠 들라크루아 | 키오스 섬의 학살
프란시스코 데 고야 | 1808년 5월 3일
프랑수아즈 뒤부아 | 성 바르톨로메오의 대학살
장레옹 제롬 | 스핑크스 앞의 보나파르트
테오도르 제리코 | 메두사 호의 뗏목
케테 콜비츠 | 전쟁은 이제 그만
페테르 파울 루벤스 | 평화와 전쟁
[전설과 환상]
로렌스 앨머 테디머 | 사포와 알카이오스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 | 오시안의 꿈
일리야 레핀 | 사드코
페테르 파울 루벤스 | 로마의 자비
라울 뒤피 | 전기의 요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