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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7721835 / 192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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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마 아오, 장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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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늑대의 꿈>은 틀에 박힌 교훈을 주거나 달콤한 초콜릿 같은 아름다운 책도 아니다. 어쩌면 기존의 틀에 등 돌린 채, 어린 독자들에게 생존 경쟁을 일깨워 주는 복잡한 느낌의 감성을 자아내는 이야기이다. 아이들이 더 용감해질 수 있도록, 그래서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강인한 동물의 세계를 보여주고 싶다고 말하는 중국 동물 소설의 왕 선스시의 대표작으로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인간보다 더 영리하고 더 인간적인 늑대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아이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강인한 동물의 세계를 보여 주고 싶다.” 중국 동물 소설의 왕, 선스시가 그리는 우리가 모르는 늑대들의 이야기 《늑대의 꿈》의 작가인 선스시는 주로 여우, 뱀, 사?냥개 등의 동물들을 소재로 한 글을 써서 ‘동물 소설의 왕’이라고 불린다. 선스시는 원래 상하이에서 태어났지만 청소년 시절을 윈난성 시솽반나에서 보내면서 자연스럽게 동물 소설을 쓰는 데 도움이 되는 경험들을 하게 된다. 선스시는 자신이 동물 소설을 주로 쓰는 이유를 이렇게 말한다. “나는 아동문학이 단순히 예쁘고 아름다운 ... “아이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강인한 동물의 세계를 보여 주고 싶다.” 중국 동물 소설의 왕, 선스시가 그리는 우리가 모르는 늑대들의 이야기 《늑대의 꿈》의 작가인 선스시는 주로 여우, 뱀, 사냥개 등의 동물들을 소재로 한 글을 써서 ‘동물 소설의 왕’이라고 불린다. 선스시는 원래 상하이에서 태어났지만 청소년 시절을 윈난성 시솽반나에서 보내면서 자연스럽게 동물 소설을 쓰는 데 도움이 되는 경험들을 하게 된다. 선스시는 자신이 동물 소설을 주로 쓰는 이유를 이렇게 말한다. “나는 아동문학이 단순히 예쁘고 아름다운 왕자와 공주가 나오는 그런 문학이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현실은 그런 동화처럼 아름답지만도 않고, 행복한 결말을 맺는 경우 또한 매우 드물기 때문입니다. 나는 동물들의 세계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좀 더 강인한 인물로 성장하기를 기대하면서 소설을 썼습니다. 그리고 꿈을 포기하지 않는 한 그 꿈은 언젠가 현실이 될 수 있으리라는 것을 보여 주고 싶었습니다.” 《늑대의 꿈》은 선스시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으로 중국에서 전국우수아동도서 최우수상, ‘모두가 읽어야 할 좋은 책’ 최우수 아동문학상 등을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작가는 이 작품 속에서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늑대들의 삶을 소름끼칠 정도로 완벽하게 그려 내었다. 인간들보다 더 인간적이고 생생한 늑대의 모습은 독자들에게 늑대들의 삶을 이해하게 해 주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늑대의 왕’이라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어미 늑대의 가슴 시린 여정 《늑대의 꿈》은 까말 초원에서 살고 있는 어미 늑대 쯔란의 꿈과 그 꿈을 향한 도전을 그리고 있다. 보랏빛 안개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강인한 어미 늑대 쯔란에게는 간절한 바람이 하나 있다. 죽은 남편 헤이쌍이 남긴 꿈을 이뤄 내는 것, 바로 자신의 새끼들을 늑대의 왕으로 만드는 것이다. 그러나 헤이쌍 없이 홀로 뱃속의 새끼들을 키워 내야 하는 것이 그리 쉽지 않다. 결국 쯔란은 인간의 사슴 목장을 덮치기로 결심한다. 쯔란은 어렵사리 어린 사슴을 훔쳐 달아나지만 결국 사냥개들의 추격을 받게 된다. 때마침 뱃속의 아이들까지 나오려고 한다. 아이들을 무사히 지키면서 사냥개의 공격도 막아내야 하는 아슬아슬한 상황. 쯔란은 사냥개에게 등의 살점을 물리면서도 새끼들을 지켜낸다. 그렇게 낳은 새끼는 모두 다섯 마리, 헤이쌍을 꼭 닮은 헤이쯔, 쯔란과 헤이쌍을 반씩 닮은 란훌, 쌍마오와 암컷 메이메이, 사냥개의 공격에 맞서다 지키지 못해서 죽고만 한 마리까지. 네 마리는 살아남지만 마지막 한 마리는 결국 죽고 만다. 쯔란은 죽은 새끼 때문에 마음이 아프지만 남은 네 아이들 중 하나를 늑대의 왕으로 키우겠다고 굳게 결심한다. 쯔란과 헤이쌍을 피를 이어받은 자식들을 강인하게 키우기 위해 쯔란은 끝없이 노력한다. 그러나 언제나 그렇듯 쯔란의 앞길에는 생각지 못한 시련과 고난이 계속된다. 과연 쯔란의 꿈은 이뤄질 수 있을까? 상하 두 권으로 나뉜 긴 분량의 장편 소설이지만 탄탄한 구성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이야기가 지루하지 않다. 작가의 유려한 문체도 작품 속으로 빠져들게 만드는 힘 가운데 하나다. 이 작품의 압권은 계속되는 고난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는 쯔란의 모습이다. 자식들을 늑대의 왕으로 만드느라 이빨이 빠지고, 다리가 부러지고, 늙어 가도 쯔란은 포기하지 않는다. 꿈을 위해 포기하지 않는 어미 늑대의 그런 강인함이 바로 작가 선스시가 오늘날의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어하는 이야기일 것이다.
목차
목숨을 건 대결
외로운 쯔란
새로운 희망
작품해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