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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0492395 / 263쪽 153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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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삼성SDI 해고 노동자 아내의 희망찾기. 삼성SDI에서 근무하던 남편이 부당하게 해고당하고, 삼성의 무자비한 횡포에 억울하게 구속되었을 때, 그녀는 속수무책으로 보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이 책은 8년간 해고 노동자의 아내로서 살면서 느낀 아픔과 함께 정의롭지 못한 세상과 삼성에 대한 분노,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의 일상들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제가 그들에게 미움의 화살을 던지면 던질수록, 오히려 부메랑이 되어 제 자신을 괴롭히더군요." 마침내 그녀는 말한다.
출판사 리뷰
목차
책을 펴내며
1부 뼛속까지 파고드는 고통
삼성SDI 경영진 여러분
은지가 면회 간 날
구속 97일째, 1인 시위 3일째
가족사진
부모님 생각
행복은 마음속에 키우는 작은 꽃
살아있다는 것에 감사드리며
삼성은 내가 살아 숨 쉬는 게 배가 아픈지요
팔순의 어머님이 지팡이를 짚고
팔순 노모의 1인 시위마저 방해하다
약한 자 VS 강한 자
주머니 속에 넣어간 귤
오늘도 어김없이
뼛속까지 파고드는 고통
삼성SDI가 나를 죽이려고까지
더 이상은
출소 후 첫 1인 시위
삼성SDI, 본색을 드러내다
집 전화, 휴대폰도 도청합니다
십만 원 절대 안 받았어요
가끔은 허허벌판에 서고 싶다
엄마, 양심이 뭐예요?
송수근 입원하다
다시 시작한 나의 1인 시위
송수근 퇴원하다
삼성, 자~알 하고 있습니다
유인물 한 장에 3만 원
그래, 한번 부딪쳐 보자
삼성은 나를 고소하라
도청하는 자, 얼굴 한번 보고 싶네
이제 그만 거두어주세요
참 오랜만에 듣는 '우리'
건강회복 뒤, 다시 감옥에
변함없는 사람이 그립다
눈물 많은 내가 싫다
사랑하는 송수근과 행복한 우리집
2부 삼성과 인연이 없었다면 행복했을 텐데
초일류기업 삼성에서는 '인권'도 통하지 않는가
법정에서
퇴근 후 시간까지 통제하나
삼성왕국의 회장 이건희
삼성과 인연이 없었다면 행복했을 텐데
평범한 주부에서 해고 노동자의 아내로
해고자 가족의 8년, 지옥 같은 삶
삼성은 무릎 꿇고 사과하라
그녀의 영정 앞에 고개를 숙입니다
3부 시속 80km 바람에도 마르지 않는 슬픔
시속 80km 바람에도 마르지 않는 슬픔
남편에겐 절대 들키면 안 돼요
미운 남편, 그러나 미워할 수 없는 나의 동지
송수근 없는 날
양심에 따르는 고통
아빠, 제발 가지 마세요
지금까지 꿋꿋하게 잘 견뎌왔는데
정신없는 아침
99%의 길과 1%의 길
나는 사고 안 냈음, 사고 낸 사람은 박미경임
만성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남편
마음의 병
이불에 웬 부탄가스통
힘내자, 우린 원래 강하잖아
왜 알렸노? 부모님 걱정하시잖아
목 디스크 수술 받고 입원한 남편
내 휴대폰 번호가 와 생각이 안 나노
부디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말귀를 못 알아들으면 눈치라도 있어야 할 거 아이가
내가 심리상담 받는 이유
4부 희망을 안고 뚜벅뚜벅 걸어요
번데기를 들고 빗속을 달려오신 아버지
딸에게 받은 효도 반만 따라갔어도
언니가 꼭 엄마 같다
절망 속에서 희망 찾기
희망을 안고 뚜벅뚜벅 걸어요
로또 대박보다 소중한 것
겉으로 보이는 게 전부는 아니다
결혼 10년 만의 두 번째 물놀이
4천 원짜리 케이크는 없는데
장에 가서 사면 될 걸, 뭐 하러 백화점에 가노
수제비 먹으며 행복을 나눕니다
아버지 귀가 얼었어요
8일간의 별 보기 운동
너, 생명력이 대단하구나
고생 각오한 결혼, 후회는 없다
모처럼 찍은 가족사진
트럭 위에 텐트 치고 달려보셨어요?
월수입 24만 원, 이 돈으로 살아지냐고
마음의 변화가 얼굴마저 다르게 만듭니다
옥상은 내 마음의 치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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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의 아내에서 운동가로, 투사로 서다 / 정문순(문학평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