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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4016910 / 331쪽 150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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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창세가>는 우리 민족이 질곡의 역사를 거치는 동안 모습이 변하기는 했지만 처음 만들어진 과정부터 시작된, 유구한 우리 민족의 역사를 보여주는 좋은 신화이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를 이끌어 나가야 할 아동들에게 이 책이 의미하는 바는 매우 클 것이라고 생각된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 시리즈 출간! ☆ 이 시리즈는 오랫동안 아동문학 작품을 써오신 작가 선생님이 우리 신화 중에서 어린이는 물론 청소년까지도 읽어 교양이 될 신화들을 고르고 다시 써서 만들었다. 이 시리즈는 우리 신화의 뜻과 깊이, 느낌을 고스란히 살리면서도 즐겁고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해서 아동문학가 선생님들이 다시 쓴 것이다. 그래서 어린이와 청소년이 부담 없이 읽으면서도 우리 문화의 맛과 향을 고스란히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시리즈 첫 번째 책 신화란 신에 관한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자연 현상이나 사회 현상의 ... ☆ 시리즈 출간! ☆ 이 시리즈는 오랫동안 아동문학 작품을 써오신 작가 선생님이 우리 신화 중에서 어린이는 물론 청소년까지도 읽어 교양이 될 신화들을 고르고 다시 써서 만들었다. 이 시리즈는 우리 신화의 뜻과 깊이, 느낌을 고스란히 살리면서도 즐겁고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해서 아동문학가 선생님들이 다시 쓴 것이다. 그래서 어린이와 청소년이 부담 없이 읽으면서도 우리 문화의 맛과 향을 고스란히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시리즈 첫 번째 책 신화란 신에 관한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자연 현상이나 사회 현상의 기원과 질서를 설명하는 이야기이다. 신화는 세상이 어떻게 생겨나고 태양과 달과 지구가 어떻게 만들어졌으며, 인간과 동? 식물, 생활 습관, 불과 의복 등과 같은 문화들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말해 준다. 신화 중에서 창세 신화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사람은 언제부터 이 세상에 살게 된 것일까’ 이런 궁금증을 옛 사람들이 이야기로 풀어 놓은 것이다. 그런데 ‘세상을 만든 신들의 이야기’ 곧 창세 신화에는 중요한 세 가지 요소가 있다. 우주 전체의 창조, 신의 창조, 그리고 인간의 창조가 그것이다. 이 세 가지 요소를 골고루 갖춘 창세 신화는 전세계적으로 그리 많지 않다. 문화와 역사가 깊은 나라에서만 찾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창세 신화이다.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 창세 신화로 히브리 민족의 신 ‘여호와’가 세상을 만든 이야기인《구약 성서》의〈창세기〉가 전해 내려온다. 중국에는〈반고 신화〉가 있으며, 우리 민족에게는〈창세가〉가 있다. 〈창세가〉의 세상을 만든 신은 ‘미륵님’이다. ‘미륵님’이란 거인 같은 신이 어둠 속에 묻힌 땅을 뚫고 나와 하늘과 땅을 떼어 놓았다. 세상은 미륵님에 의해 어둠을 걷고 빛을 얻었다. 밤과 낮이 생기고, 땅에는 온갖 식물과 동물이 태어났다. 미륵님은 불과 물을 찾았고, 마지막으로 벌레로 인간을 만들었다. ‘미륵님’은 바로 우리가 수천 년 동안 잊고 지내던 우주의 창시자, 우리의 선조인 천제天帝이며, 〈창세가〉는 처음 세상이 만들어진 과정부터 시작된, 유구한 우리 민족의 역사를 보여 주는 좋은 신화이다. 〈창세가〉는 원래 두 부분으로 되어 있다. 미륵이 세상을 창조하던 시대의 이야기와 인간을 창조한 후에 인간이 주인공이 되어 사는 시대의 두 부분이다. 그러나 주로 무가巫歌의 형태로 전해져 무당들이 서술하기 때문에 유행가의 가사 1절, 2절처럼 나뉠 뿐이다. 그것을 현대어로 해석하면서 이해하기 쉽도록, 두 노래를 각각 미륵의 시대와 인간의 시대를 다룬다는 것을 글쓴이가 소제목을 만들어 붙였다. 이 책에서는 짧은 원본을 긴 이야기로 재창작했다. 그래서 1부, 2부로만 나누면 이 책을 읽는 어린이가 혼동하기 쉽고 지루할 것 같아서 글쓴이가 크게 5부로 나누고 각 부마다 소제목을 여러 개 붙여서 재미있게 다시 구성했다. 우리 민족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창세가〉를 즐겁게 읽으면서 옛사람들의 생각과 마음을 느끼고, 상상의 나래를 활짝 펴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최정원
글 최정원

이화여자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중앙일보에 동화가 당선되었으며
1994년 MBC창작동화대상(장편)을 받았다. 지금은 고려대학교 문과 대학원 박사 과정에 있다.
그 동안 지은 책으로는 장편 동화로 《불멸의 전사 카르마 1?2》《황금나라》《다섯 그루의 라일락》《달님과 꽃시계》 등이 있고,〈동화로 읽는 자연사 박물관〉시리즈 1권 《지구 최초의 생명 태어나다》 2권 《공룡이 세상을 지배하다》 3권《마침내 불의 주인이 나타나다》 등이 있으며, 번역한 책으로《기니피그 사이언티스트》 등이 있다.

목차

목차
머리말
원문
현대어 풀이
제1부 세상이 생겨난 이치
하늘과 땅이 생길 적에
녹음이 우거지다
물의 근원, 불의 근원
제2부 금쟁반 은쟁반에서 태어난 무리, 사람
금쟁반 은쟁반에서 태어난 무리, 사람?
미륵님의 세월
잔치 끝에 드리운 그림자
사람이 사람을 믿지 못하다
제3부 미륵과 석가의 내기
미륵과 석가의 내기
금정산 감옥
도깨비 김 서방
미륵의 정원에서 법의 정원으로
중 삼천 명을 만들다
제4부 미륵을 잃다
삼천 중에 일천 거사 나니
겨울 동굴
인간 삶에 드리운 죽음
제5부 화전놀이의 유래
그 중들이 죽어 산마다 바위 되고
산마다 솔나무(소나무) 되고
합들이 치들이 나고 집마다 솟대 서고
상향미 녹음에 꽃전놀이 화전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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