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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훔쳐보는선생님일기

문현식 저 | 철수와영희 | 2007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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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개정판 정보

선생님과 함께 일기 쓰기 문현식 저 | 철수와영희 | 2012년 05월

선생님과 함께 일기 쓰기 문현식 저 | 철수와영희 | 201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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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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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내 아이를 가르치는 선생님! 속마음이 궁금하다. 엄마들이 보기에 항상 어렵기만 한 우리 아이 선생님은 어떤 마음으로 아이들을 가르칠까? 이제 우리 아이 선생님의 비밀 일기를 공개한다.이 책은 동료 교사들과 술자리에서만 털어 놓았던 고양 고봉초등학교 현직 선생님의 1년간에 걸친 진솔한 자기 고백이 담겨 있다. 2005년 2학년 담임을 맡았던 저자는 아이들의 일기를 보면서 자신의 일기를 써나가기 시작했다.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문현식
지은이 : 문현식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인천교대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교육과정을, 춘천교대 대학원에서 아동문학을 공부했습니다. 2008년 월간 어린이와 문학에 동시가 추천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경기도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며 아이들과 함께 쓴 일기 모음집 <선생님과 함께 일기 쓰기>, 동시집 <팝콘 교실>을 냈습니다.  

그림 : 홍윤표
서강 대학교 화학 공학과를 졸업하고 회사를 다니다가 만화가가 되었습니다. 그 후 프랑스에서 만화를 공부하고, 『천하무적 홍대리』라는 만화를 그렸습니다. 작품집으로 『십시일반』(공저), 『사이시옷』(공저) 등이 있고, 최근에 클래식 음악가들을 주제로 『안녕, 클래식』이라는 만화를 펴냈습니다. 현재 청강 문화 산업 대학교 만화 콘텐츠 스쿨에서 만화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책 속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사람으로서, 지난 1년 동안 2학년 우리 반 아이들의 일기장을 창밖에 걸어가는 사람들을 보는 시선으로 바라보았다. 일기에 대한 강요와 잔소리 없이, 뭉툭한 연필로 꾹꾹 눌러 솔직하게 만들어낸 그 소중한 공간을 바라보았다. 가끔은 공간 안을, 가끔은 공간 밖을 서성이며 아이들이 숨쉬는 공기를 느껴 보았다. 일기 속에서 순수함이 밀려 나와 맑고 시원한 기운을 한없이 느낄 수 있었다.
아이들이 자주 묻는다.
“선생님은 일기 안 써요?”
이제 아이들이, 그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님들이 내가 숨 쉬는 공기를 느낄 차례다.』

- 저자 서문 중에서


『올해는 2학기에 상품권을 만들어 상으로 주고 있다. 칭찬받을 일을 한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고 있는데 반응이 뜨겁다. 작년에는 분식집과 계약하여 상품권을 분식집에 내면 1,000원어치 분식을 주는 분식 상품권을 주었는데 분식을 권장하는 모양새로 보여 올 해는 계약하지 않았다.

올 해 만든 상품권 중에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앉고 싶은 자리에 앉는 상품권'이다. 유효 기간은 올 학년도가 끝나는 날까지이며 상품권을 제출한 당일에만 효력이 있어 아껴 두었다가 사용하는 아이들이 많다. 이 밖에 '급식 1등으로 먹는 상품권', '숙제 한 번 안하는 상품권'도 인기가 있다.

그런데 작년의 분식 상품권처럼 이것도 문제가 생겼다. 내가 모르는 사이에 상품권 암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었던 것이다. 과자나 학용품과 바꿔지고 있었으며 돈과 교환되고 있다는 소리가 심심찮게 들렸다. 가장 충격적인 사실은 상품권과 사람이 교환되는 인신매매(?)도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상품권을 주면 친한 친구가 되어 주는 얄미운 인신매매다.
내년에는 또 상품권 암거래를 어떻게 막아야 할지 벌써부터 고민스럽다. 』

목차

Ⅰ. 첫인상
01 첫인상
02 반장
03 식물과의 대화
04 정장 입은 날
05 학교 앞 문방구
06 나도 그냥 그런 사람이야
07 고추와 가슴
08 점심 시간
09 다시 태어난다면
10 할머니 생각
11 하루라도 더 행복하려면
12 남과 여
13 몰입
14 오해

Ⅱ. 목 조른 사람, 목 졸린 사람
15 0과 00
16 먹는 것에 약하다면
17 친구
18 게임 중독
19 괴로운 토요 휴업일
20 목 조른사람, 목 졸린사람
21 요즘 아이들
22 구구단
23 생일 초대
24 어떤 날
25 엉뚱함? 창의적?
26 어머니
27 이럴 때 누구를 혼내야 할까?
28 거짓말

Ⅲ. 초딩은 억울하다
29 김밥
30 행복하니?
31 짧은 일기
32 초딩은 억울하다
33 전학 가는 날
34 형아와 나
35 동요시대에서 가요시대로
36 일기 쓰기 싫은 날
37 웃음
38 촌스러운 일
39 아이들 웃음 코드
40 상품권
41 학예회 성공 비결
42 번개팅
43 기나긴 아침
44 인권 침해?

Ⅳ. 첫눈 오는 날 창문 보기
45 판결은 없다
46 상을 받는다는 것
47 내 맘대로 안 되는 일
48 작은 키로 고민하는 아이들에게
49 첫눈 오는 날 창문 보기
50 시험
51 아이들에게
52 미지근한 물과 따뜻한 물의 차이
53 쉬는 시간에 쉰 사람?
54 일기를 쓴다는 것
55 수학의 저주
56 겨울 방학
57 공부에 대한 짧은 생각
58 아이들의 생각

부록┃ 일기 쓰기는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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