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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9863519 / 260쪽 148 x 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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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칼라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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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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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편집부
- 17,820
- 19,800
- 18,900
- 10,800
- 시/에세이/기행 > 에세이 > 명상/명언/잠언에세이
반디앤루니스 리뷰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앞서간 사람들의 짧은 명언 속에는 사랑과 인생의 지혜와 철학적 해답이 들어 있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이 책은 저자들의 가슴에 오래도록 남아 있는 명언 가운데 평생 힘이 되는 말들을 가려 뽑은 다음 그것을 제목으로 삼아 따뜻하고 아름다운 세상 이야기를 잔잔하게 풀어놓았다. 한 구절의 말과 감동적인 이야기들은 기쁠 때, 행복할 때는 물론이지만 외롭고 쓸쓸할 때, 고통스런 시련에 맞닥뜨렸을 때, 그래서 마음의 위안이 필요할 때 훨씬 커다란 힘이 되어 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 첫 장을 열며 당신이 알고 있는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라. 당신이 마라토너라면 달려라. 당신이 종이라면 울려라. 이그너스 번스타인이 남긴 이 명언은 아주 쉽고 단순명료하지만, 읽을 때마다 힘?이 납니다. 당장 러닝화로 갈아 신고 마라토너처럼 달리고 싶어지고, 높은 종탑으로 기어올라 종이 되어 울리고 싶어질 만큼 고무됩니다. 이처럼, 길게 부연 설명을 하지 않고도 굵고 강하게 감동을 남기는 것이 바로 명언의 매력이며 힘일 것입니다. 어릴 때 우리들 책상 앞에는 꼭 한 구절의 명언이 붙어 있었습니다. 도서관이나 탁구장... * 첫 장을 열며 당신이 알고 있는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라. 당신이 마라토너라면 달려라. 당신이 종이라면 울려라. 이그너스 번스타인이 남긴 이 명언은 아주 쉽고 단순명료하지만, 읽을 때마다 힘이 납니다. 당장 러닝화로 갈아 신고 마라토너처럼 달리고 싶어지고, 높은 종탑으로 기어올라 종이 되어 울리고 싶어질 만큼 고무됩니다. 이처럼, 길게 부연 설명을 하지 않고도 굵고 강하게 감동을 남기는 것이 바로 명언의 매력이며 힘일 것입니다. 어릴 때 우리들 책상 앞에는 꼭 한 구절의 명언이 붙어 있었습니다. 도서관이나 탁구장, 이발소에서도 익히 보아온 ‘인내는 쓰다. 그러나 그 열매는 달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시간은 금이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와 같이 널리 알려진 명언들은 옆집 아저씨가 머리를 쓰다듬으며 건네는 덕담처럼 평범하지만, 그래도 그때마다 왠지 모르게 힘이 나곤 했습니다. 어린이 시절을 지나 청소년이 되어도, 또 어른이 되어도 명언이 주는 효용 가치는 줄어들지 않습니다. 어쩌면 한창 질풍노도의 시기를 건너느라 자신과의 싸움을 하고 있는 젊은이들이기에, 또 다양한 삶의 굴곡(삶의 굴곡은 다양하다. 길처럼, 산의 윤곽처럼.-알베르 베갱)을 거쳐 성장한 어른들이기에 삶이 응축되어 있는 한 마디 한 마디가 더욱 절실하게 다가갈지도 모릅니다. 살아가는 동안 삶의 버팀목이 되어준 빛나는 명언과 한 편의 작은 세상 이야기를 마치 씨실과 날실처럼 직조하여 튼튼하면서 가볍고 따뜻한 옷감을 짜듯 이 책을 엮었습니다. ‘참으로 위대한 것은 소박한 데에 있다’(맥아더 장군의 기도문 가운데)는 말처럼 소박한 것이 가장 위대하고, 심오한 진리는 바로 평범한 사람들 삶 속에 숨어 있다는 사실을 이 책은 나직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명언 속에 들어 있는 사랑과 인생의 지혜와 철학적 해답이 바로 우리 이웃들의 소박하지만 진실한 삶 속에 그대로 녹아 있기 때문입니다. 깊은 절망에 빠져 누구의 위로도 도움이 되지 않을 때 어쩌면 이 짧은 말 한 마디가 뜻밖에 용기를 줄지 모릅니다. “왜?” “어째서?”에 대한 당신의 대답 -괜찮아! 믿음을 갖고 묵묵히 걸어나가라. |에드워드 M 포스터| 이 책이 당신과 나, 우리들의 인생에 평생 힘이 되면 좋겠습니다. * 책을 맺으며 한 권의 책에서 가장 중요한 대목은 이라고 어느 저자가 말했습니다. 이제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대목을 쓰려 합니다. 이 책이 세상에 나올 수 있게 해준 동네 문구점에서 우표 팔던 중년 아주머니, 친절한 꽁지머리 우편집배원, 생선회 고수 카시오 청년, 어떤 꽃보다 아름다운 꽃집 남자, 마술 우산 같은 김내과 원장님, 외곬 인생 남대문 시계 할아버지, 마법의 손 신흥전기 수리공, 존 버닝햄의 그림책을 좋아하던 말썽꾸러기 민호, 청라언덕을 노래하는 구걸 할머니, 신학생 여성하 스테파노, 묵묵히 자비를 실천하는 K 신부님, 군대에서 시를 읽어주는 고참병사 진, 동네 곳곳에 생명을 심는 선글라스 아저씨와 나리꽃 여자, 평생 클래식 기타를 가르치는 여선생님, 진정 아름다운 노후를 보내는 이모님, 너무나 친구가 갖고 싶은 꼬마 친구 가을이. 하루에 차 여덟 잔 팔아 살아가는 부부, 신의를 지킨 나환자촌 김씨, 들꽃봉투에 사랑을 담아 보내는 할머니, 목사가 되려는 감호소 소년, 화롯불 사랑 부부, 장애를 이겨내는 착한 아이 정수, 마늘로 은혜를 갚은 시골 아저씨, 어린 환자의 영전에 매번 꽃을 바치는 무명가수, 관현악단 첼로주자의 꿈을 이룬 여학생, 시신 기증의 큰 의미를 가르쳐준 큰언니, 그리고 고양이 둥굴레와 충직한 잡종 개 데니. 또한, 깊고 아름다운 명언을 남긴 이들-폴 고갱, 존 웨슬리, 찰스 슐츠, 알렉산더 벨, 데일 카네기, 앙드레 지드, 헨리 폰다, 마르그리트 뒤라스, 틱낫한, 톨스토이, 윌리엄 블레이크, 칸트, 스탕달, 소크라테스, 엘러너 루스벨트, 체호프, 조지 워싱턴, 채근담 , 헤르만 헤세, 마더 테레사, 펄 벅, 에머슨, 세르반테스, 알랭, 헬렌 켈러, 안데르센, 쌩 텍쥐페리, 헨리 데이빗 소로, 소피아로렌, 로댕, 슈바이처, 발자크, 릴케, 쇼펜하우어, 칼릴 지브란, 마크 트웨인, 타고르-에게 사랑과 감사를 담아 이 책을 바칩니다. 끝으로, 이 땅의 모든 아들과 딸들-사춘기에 들어서며 잠시 엇길로 들어섰으나 다시 씩씩하게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S, 좋아하는 축구를 접고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H, 열심히 군 복무를 하고 있는 W, 알바로 스스로 학비를 벌고 있는 E와 꿈을 향해 힘든 인생 수업을 마다않는 S, 그리고 한때 딸이었으나 이제 어른이 되어 어린 딸에게 일하는 엄마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는 K 그리고 어엿한 숙녀가 되어 있을 mooya라는 아이디의 여고생을 포함한-에게 맥아더 장군의 기도문을 들려주며 책을 맺습니다. 저의 자식을 이러한 인간이 되게 하소서. 약할 때 자기를 잘 분별할 수 있는 힘과, 두려울 때 자신을 잃지 않을 용기를 가지고, 정직한 패배에 부끄러워하지 않고 태연하며, 승리에 겸손하고 온유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그를 요행과 안락의 길로 인도하지 마시고 곤란과 고통의 길에서 항거할 줄 알게 하시고, 폭풍우 속에서도 일어설 줄 알며 패한 자를 불쌍히 여길 줄 알도록 하소서. 그의 마음을 깨끗이 하고, 목표는 높게 하시고 남을 다스리기 전에 자신을 다스리게 하시며 미래를 지향하는 동시에 과거를 잊지 않게 하소서. 그 위에 유머를 알게 하시어, 인생을 엄숙히 살아가면서도 삶을 즐길 줄 아는 마음과 자기 자신을 너무 드러내지 않고 겸손한 마음을 갖게 하소서. 그리고 참으로 위대한 것은 소박한 데에 있다는 것과 참된 힘은 너그러움에 있다는 것을 항상 명심하도록 하소서…. 그리하여 그의 아비인 저는, 헛된 인생을 살지 않았노라고 나직이 속삭이게 하소서.
인생이란 플러스 10의 속도를 낼 수 있는
오토바이 같은 것이다.
우리들 대부분은
쓰지 않는 변속 기어를 갖고 있다.
- 찰스 슐츠(Charles Schulz 1922~2000)
카시오 말고도 그 곳에 두 명 더 그 나이 또래의 프로가 있었는데, 그들 역시 카시오와 비슷한 과정을 거쳐 기술자가 된 청년들이었다. 거기서 그들은 ‘선어부 삼총사’로 불렸다. 생선회를 잘 뜨는 데 학력 같은 건 도움이 되지 않으니 학력에 대한 열등의식 같은 걸 느낄 필요가 없었다. 그들은 당당했다. 진지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들은 매우 즐겁게 일하고 있었다.
마트의 폐점 시간이 가까워지면 그들은 앞치마를 벗어놓고 깨끗한 작업복 차림으로 매장에 나가 판매를 거든다.
“싱싱한 참치회가 500원 할인이요, 할인."
pp. 29~30
목차
*차례
- 첫 장을 열며
1장. 사랑은 비 갠 후의 햇살처럼 따뜻하다.
- 향기가 멀리 간다고 해서 아름다운 꽃은 아니야
- 당신이 할 수 있는 좋은 일을 하라
- 인생이란 플러스 10의 속도를 낼 수 있는 오토?바이 같은 것이다
- 한 문이 닫힐 때 다른 문은 열린다
- 인간이 사는 방식에는 두 종류밖에 없다
- 다른 사람도 당신만큼 잘할 것이라고 생각되는 일은 하지 말라
- 전력질주하는 말은 다른 경주마를 곁눈질하지 않는다
- 슬프도록 아름다운 것이 사랑이다
- 상추를 심었는데 잘 자라지 않는다고 해서 상추를 비난하지는 않는다
- 신에게는 큰 것도 없고 작은 것도 없다
2장. 우정은 천천히 자라는 나무와 같다
- 한 알의 모래에서 세계를 보고, 한 송이 들꽃에서 천국을 본다
- 머리 위에는 별이 반짝이는 하늘
- 인간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은
- 아름다운 경치나 나무들은 나를 가르치지 않는다
- 꿈을 갖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
- 평탄한 길에서도 넘어지는 수가 있다
- 우정은 천천히 자라는 나무와 같다
- 물고기는 물 속을 헤엄치되 물을 잊어버리고
- 세상에는 단 하나의 마술
3장. 행복이란 타인뿐 아니라 자신에게도 즐거움을 주는 향수와도 같은 것이다
- 우리는 이 세상에서 위대한 일을 할 수는 없다
- 내게는 인간에 대한 믿음 외에 다른 어떤 믿음도 필요하지 않다
- 행복이란 타인뿐 아니라 자신에게도
- 운명은 항상 너를 위하여 더 좋은 인생을 준비하고 있는 법이다
- 우리들은 행복이라는 물건을 만들 수 있는 재료와 힘을 가지고 있는데
- 그들은 내 눈을 앗아갔지만 나는 밀턴의 천국을 기억합니다
- 모든 인간의 일생은
- 자신의 무게를 견디는 선박이라면
- 내가 날마다 생활하는 가운데 얻는 진전한 양식은
- 실패에 건배!
4장. 모든 구름에는 은빛 자락이 있다
- 슬픔은 버릴 것이 아니다
-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내부에서 빛이 꺼지지 않도록
- 참다운 정열은 아름다운 꽃과 같다
- 사랑받는 일은 불타오름에 지나지 않으나
- 인생의 최초 사십 년은 내게 텍스트를 준다
- 노래 부르기를 스스로 즐거워하기 전에는
- 동물만큼 기분 좋은 친구도 없다
- 사랑했다가 잃는 것은
- 내 마지막 인사는
-책을 맺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