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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01061368 / 28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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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 13번째사도의편지 [2]
반디앤루니스 리뷰
《장미의 이름》, 《다빈치 코드》를 잇는 프랑스의 역사 미스터리! 이 역사 미스터리는 상당히 신빙성이 있다는 평을 받고 있는데, 그것은 이 작품이 가톨릭 신부 출신 작가의 오랜 실존 경험을 비롯하여 해박한 성서지식 및 정확한 고증으로 단단한 역사적 자료에 기초하고 있기 때문이다. 추리소설의 형식을 띠고 있는 이 작품은 종교적인 소재를 사용한 지적 미스터리라는 점에서《장미의 이름》, 《다빈치 코드》의 계통을 잇는다. 다른 점이 있다면, 앞선 두 권의 소설을 능가할 만큼 단단한 역사적 자료를 기반으로 하는 탁월한 픽션이라는 것이다.
출판사 리뷰
두 달 전, 안드레이 신부는 나그 함마디에서 발견된 콥트어 원고를 번역하고 분석하기 위해 로마에 파견되었다. 번역은 빨리 끝냈지만, 분석 보고서는 쉽지 않았다. 그는 아직도 보고서를 작성하지 못했다. 모든 것을 말하는 것, 특히 모든 것을 글로 쓰는 것은 불가능했다. 너무나 위험했다. 1권 19페이지.
“신부님, 진실을 두려워해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진실을 찾기 위해, 아니 알아내기 위해 이 수도원에 오신 거예요. 진실은 당신을 외롭게 만들 것이고 상실감에 젖게 할 것입니다. 바로 그 진실이 예수를 죽음으로 몰고 갔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나는 40년 전부터 해독하고 있는 원고들 속에서 진실에 다가갔습니다…….”
“요한의 복음서가 올해 신학교 강의에 들어있습니다. 나는 의구심을 버릴 수가 없어요. 요한의 복음서를 쓴 사람은 과연 누구이고, 예수의 죽음 이후에 이어지는 질투와 음모 속에서 그 불가사의한 사랑을 받은 제자는 어떤 역할을 했는지?”
“친구여, 이 문제는 원래부터 다들 피해온 것입니다. 그런데 신부님은 그 이유를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닌가요? 그러니까 선배들이 그랬듯이 신부님도 그렇게 하세요. 신부님이 아는 것을 전부 말하지 마세요. 신부님을 걱정해서 드리는 말입니다.”1권 47-48페이지
안드레이 신부가 죽은 지 이틀이 지났다. 닐은 몇 년 동안 연구해 온 결과인, 자료들로 뒤덮인 책상을 바라보았다. 그는 유다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을 파헤쳐보려고 생각했다. 모든 것이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기 전, 며칠 동안 일어난 일과 연관되어 있었다. 그리고 유다는 스스로 목을 매단 것이 아니라 살해당했다. 뒤따라 일어난 사건들은 그 이상을 넘어섰고, 그 사건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을 깊이 파고들어 낱낱이 파헤쳐야 비로소 가능했다. 역사는 정확한 학문이 아니었다. 역사의 진실은 여러 번 되풀이된 징후를 대조한 결과에서 나온 것이 아니던가. 1권 99페이지.
1권
프롤로그
1부 최후의 만찬
2부 사도의 편지
2권
3부 장서의 비밀
옮긴이의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