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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쪽 200 x 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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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대제국 발해를 건국한 영웅 대조영! 다민족들을 정치. 군사적으로 통합한 대조영의 리더십, 여러 민족의 문화를 흡수하여 자기 것으로 만든 주체성은 21세기 동북아 시대를 대비하여 우리 민족이 갖춰야 할 미덕이다. 이제 우리의 기억 속에서 잊혀진 발해시황 대종영의 일대기가 되살아난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소설 은 최근 고구려의 역사를 다룬 TV 사극 ‘주몽’ ‘연개소문’에 이은 KBS 사극 ‘대조영’의 방영에 맞춰 기획된 역사 소설이다. 은 역사 소설의 주 독자층인 30-40대 초반의 남성 독자들을? 겨냥한 대중소설이다. 이 책은 역사소설로서의 객관적 자료를 담고 있으면서도, 대조영의 삶에 대한 기록이 거의 없기에 그 빈 공간을 역사적 상상력을 발휘해 낭만적인 삶으로 재조명했다. 오랜 기간 실용서와 경제서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작가 이채윤이 본격적으로 소설 에 이어 대중소설에 도전한 작품으로, 객관성과 자료를 중시하는 실... 소설 은 최근 고구려의 역사를 다룬 TV 사극 ‘주몽’ ‘연개소문’에 이은 KBS 사극 ‘대조영’의 방영에 맞춰 기획된 역사 소설이다. 은 역사 소설의 주 독자층인 30-40대 초반의 남성 독자들을 겨냥한 대중소설이다. 이 책은 역사소설로서의 객관적 자료를 담고 있으면서도, 대조영의 삶에 대한 기록이 거의 없기에 그 빈 공간을 역사적 상상력을 발휘해 낭만적인 삶으로 재조명했다. 오랜 기간 실용서와 경제서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작가 이채윤이 본격적으로 소설 에 이어 대중소설에 도전한 작품으로, 객관성과 자료를 중시하는 실용서의 특징과 낭만적 상상력을 발휘한 로맨스가 결합된 역사 소설을 보여주고 있다. 왜 발해, 대조영인가? 발해 시조 대조영은 고구려의 멸망과 함께 혼란에 빠진 한반도 이북과 동북아 대륙의 여러 민족들을 통합하여 하나의 제국을 건설한 인물이다. 만주와 한반도를 지배하려는 당나라에 맞서 고구려 민족과 말갈족, 거란족 등 다민족들을 정치, 군사적으로 통합한 리더십, 여러 민족의 문화를 흡수하여 자기 것으로 만든 주체성은 21세기 동북아 시대를 대비하여 우리 민족이 갖춰야 할 미덕이다. 소설 은 지금까지 식민주의 사관과 사대주의, 민족 분단으로 인한 역사 연구의 한계 등으로 우리의 기억 속에서 잊혀졌던 발해의 역사를 다시 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역사소설의 재미와 로맨스를 결합한 스토리 2권은 고구려가 멸망하고 동모산 홀한성에 자리잡은 대조영이 당나라에 맞서 세력을 키우고 발해를 건국하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영주에 끌려간 고구려 유민들을 찾아간 대조영은 초린이 자신의 아들을 낳아 기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숙영과 초린을 놓고 갈등에 빠진다. 결국 고구려의 부흥을 위해 숙영을 선택한 대조영은 초린을 버리고 숙영과 결혼한다. 이해고는 당나라의 장수가 되어 영주 지방으로 돌아와 초린과 결혼하고 대조영의 아들을 친아들처럼 키운다. 대조영은 홀한성과 영주 지방을 오가며 세력을 키운다. 세월이 흘러 이진충은 거란족을 이끌고 반란을 일으키고, 그 틈을 타서 대조영은 요동 지역을 점령한다. 하지만 이진충의 죽음과 함께 거란족의 반란이 진압되고, 초린은 당나라에 끌려간다. 이해고는 당나라에 투항한다. 측천무후는 이해고에게 대조영의 고구려군을 진압하라는 명령을 내리고, 아직까지 대조영을 사랑하던 초린은 두 사람의 싸움을 말리지 못하고 자결한다. 사랑하는 초린을 잃은 이해고는 대조영에게 복수를 다짐하고 요동으로 출발하고, 대조영과 이해고의 운명의 결전이 벌어진다.
“당신의 활솜씨는 너무 멋있었어요. 나는 숙영(琡英)이라고 해요. 나중에 더 훌륭한 솜씨를 보여 주세요.”
소녀는 그 말을 남기고 어머니에게 이끌려 산사(山寺)로 올라갔다. 소녀가 지나쳐 가면서 남긴 숙영이란 이름이 대조영의 뇌리에 들어와 박혔다.
-본문 77쪽-
“연씨 형제가 드디어 골육상쟁의 전쟁을 벌였답니다.”
미추홀이 대조영에게 방금 들어온 소식을 보고했다.
“나쁜 소식은 그뿐이 아닙니다. 연개소문 장군의 아우인 연정토도 신라에게 고구려 남족의 12개 성을 바치고 항복했답니다.”
“큰일이구나. 이제 나라가 풍비박산이 나게 생겼다.”
대조영은 이제 고구려의 운명이 바람 앞의 등불과 같이 깜박거리기 시작한 것을 보았다.
-본문 144쪽-
목차
제6장 웅비의 세월
걸사비우와의 재회
장안
숙영과의 해후
제7장 대조영의 선택
사나이의 약속
이해고의 배신
동모산 홀한성
고구려를 다시 세워라
제8장 반란
이진충의 반란
측천무후의 진노
요동? 탈환
무너지는 거란
이해고의 투항
제9장 천문령 전투
이해고의 진군
아, 걸사비우
적을 유인하라
결전
제10장 개국
고구려의 맥을 잇다
큰 별은 떨어지고
해동성국을 열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