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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84986135 / 3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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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 보쉬의 비밀 [2]
반디앤루니스 리뷰
중세 천년을 뒤흔든 히로니뮈스 보쉬의 <쾌락의 정원>, 그 비밀을 파헤친다! 서양미술사 최고의 수수께끼 <쾌락의 정원> 그 미술적 화폭에 담겨진 충격적인 형상과 기이한 상징들 천재 화가 보쉬, 그는 무엇을 보았고 무엇을 그린 것일까?
출판사 리뷰
서로 바라보는 아담과 이브의 시선은 죄를 모르는 눈이 아니었다. 아담은 놀란 듯이 올려다보고 있고, 이브는 부끄러움을 느끼는 듯 바닥에 시선을 던지고 있다.
“그녀가 바닥을 바라보고 있는 것은 부끄러움 때문이 아니네!”
“부끄러움이 아니라면 뭡니까?”
그는 그제야 그녀가 강요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브는 아담에게 몸을 굽히려 하지 않았고, 예수는 그녀에게 억지로 그렇게 하도록 시켰던 것이다.
-1권 본문에서
“불이야!”
지옥 장면 위로 외침이 퍼져나갔고 페트로니우스는 귀를 기울였다. 그는 저주받은 자들의 무리에서 그를 골라내어 막 삼키려 하는 새매 여자의 발톱 속에서 버둥거리고 있었다. 그 여자악마의 무릎에는 입에서 떨어지는 침을 받치는 걸레가 덮여 있었다. 그것은 신의 삼위일체를 상징하는 다리 세 개 달린 의자 위에 앉아 식인의 만찬을 즐기고 있었다.
-2권 본문에서
1권
첫 번째 책 - 태초에 말씀이 있었다
두 번째 책 - 쾌락의 정원에서
2권
세 번째 책 - 그리고 선악과를 따먹었다
옮긴이의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