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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71240636 / 342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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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저자 박광무는 지난 일 년 동안 느닷없는 가출인생이 되었다. 아내와 헤어져서 아이들을 데리고 미국땅으로 떠나왔다. 이를테면 가출아빠이자, 역기러기 아빠인 셈이다. 요즘에는 아이들 교육문제로 가족들과 떨어져 사는 기러기아빠들이 의외로 많다. 이 책이 그런 문제의 작은 담론이 되어 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출간 경위 필자는 2004년 12월 10일부터 2005년 12월 14일까지 미국 미주리 주립대학에서 객원연구원으로 지냈다. 애초에는 아내와 아들·딸과 함께 갈 계획이었는데, 아내의 직장에서 휴직 처리가 여의치 않아 아내는 국내에 남고 필자와 아이들만 미국으로 가게 되었다. 필자는 그곳 대학에서 객원연구원으로 활동도 했지만, 아이들 뒷바라지하고, 밥하고 청소하고 공과금 제때 납부하는 등 집안 살림살이를 혼자 처리할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필자는 자신이 가출아빠의 역경을 걷는 것 같기도 했고, 국내에 아내를 혼자 ... 출간 경위 필자는 2004년 12월 10일부터 2005년 12월 14일까지 미국 미주리 주립대학에서 객원연구원으로 지냈다. 애초에는 아내와 아들·딸과 함께 갈 계획이었는데, 아내의 직장에서 휴직 처리가 여의치 않아 아내는 국내에 남고 필자와 아이들만 미국으로 가게 되었다. 필자는 그곳 대학에서 객원연구원으로 활동도 했지만, 아이들 뒷바라지하고, 밥하고 청소하고 공과금 제때 납부하는 등 집안 살림살이를 혼자 처리할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필자는 자신이 가출아빠의 역경을 걷는 것 같기도 했고, 국내에 아내를 혼자 놔두고 나온 역기러기아빠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필자는 커다란 변화를 발견하기 시작했다. 사실 국내에 있을 때 필자는 새벽같이 집을 나가 밤늦게 돌아오는 대한민국의 전형적인 직장인 아빠의 생활을 했다. 그만큼 아빠의 바깥 생활은 바빴다. 아이들과 오손 도손 얘기 한번 제대로 못하며 살았다. 아빠는 늘 자기중심적으로 아이들을 대했다. 아이들과 항상 엇박자의 생각으로 갈등도 많았다. 그랬는데 미국에서의 생활은 구조적으로 늘 아이들과 함께였다. 여기서 아빠와 아이들 사이에는 어느 때부터인가 서로의 맘을 터놓은 대화가 생기기 시작했고, 아빠는 아이들의 행동과 생각을 이해하고 배려하게 되었다. 미국 교육의 특징인 자율성과 동기부여에 의해 아이들은 아빠의 간섭 없이도 스스로 자기 역할을 소화하고 있었다. 미국에서 이웃들과 함께 아이들을 데리고 여행도 다녔다. 견문을 넓히는 만큼 산 자녀교육은 없다. 필자는 그 바쁜 미국생활 속에서도 자신이 보고 체험한 것들을 사흘이 멀다 하고 싸이홈피에 올렸고, 그것을 본 많은 교우들과 싸이 친구들이 댓글을 달아 격려하고 공감했다. 이에, 비슷한 처지의 모든 직장인과 아빠 엄마, 그리고 자의든 타의든 가족이 떨어져 지내는 모든 분들에게 생활과 자녀교육에 작은 보탬이라도 되길 바라는 심정으로 이 책을 펴내게 되었다. 이 책은 단순한 여행기나 미국생활 체험기가 아니다. 오히려 아빠로서의 필자와 자녀간의 관계성에 대한 새로운 발견이라 할 것이다. 그리고 미국에서 살아가고 있는 현지 교민들과 한국인 2세, 혼혈 한국인 2세들의 살아가는 모습에 대한 관찰이 들어있다. 또한 미국의 자연과 문화, 역사에 대한 관조함이 필자의 삶과 함께 투영되어 있다.
목차
프롤로그
Part 1. 가출아빠의 사랑
- 삶과 교육, 사랑과 문화
[01 미국 교민들, 이렇게 살고 있더군요]
가출아빠의 일 년
콜럼비아의 밤하늘에 뜬 초승달
미식 축구 - 미주리대 대 뉴멕시코대의 대결
자?전거 여행의 달인 홍은택 기자를 취재하다
꿈을 가꾸는 수잔
에스더 리의 피아노 리사이틀
콜럼비아에서 살고 있는 코메리칸들
[02 역기러기아빠의 교육나무 물주기]
아들에 대한 아비의 바람
행복한 아버지날 이브
콜럼비아표 미역국
환상의 미녀 4공주
신의 아들인가? 장군의 아들인가?
엄마가 오시던 날
세계로 뻗어가는 한국인 학교
할렐루야 축구교실
빗속의 세인트루이스 공항
아들의 졸업증서, 그리고 감사한 마음
[03 미주리주의 자연탐방과 문화산책]
풀잎처럼 살고 있는 애미쉬 사람들
가을맞이 시민 축제
허만 지역의 포도주 순례기
7백만 명이 몰리는 기적의 관광도시 브랜슨
재개발의 스프링필드와 전통 제조업의 세달리아
인디펜던스 시티와 트루먼 대통령
풀뿌리 민주주의, 그 현장을 가다
인종 합중국의 커뮤니티 서클
[04 영원한 사랑, 영원한 생명]
분노의 처리, 어떻게 하시나요?
사랑의 차 한 잔
참다운 자유의 비밀
생명이 있는 동안에
고 임정혁 박사를 기리며
사랑의 바이러스
성에 관하여
Part 2 역기러기아빠의 미국 여행
- 로키 / 텍사스 / 플로리다 / 동부
[05 로키 마운틴과 텍사스]
미국의 서부
롱몬트에서의 첫날
로키 산맥의 만년설
유타로 가는 길, 500마일
남서부의 멤피스와 뉴올리안즈를 찾아서
축복받은 부자의 땅 텍사스
텍사스 남부의 아름다운 해안
텍사스의 샌안토니오
케네디 대통령박물관(6th Floor)
[06 꿈의 플로리다]
플로리다의 꿈
EPCOT를 안내합니다
재미있고 유쾌한 놀이터 매직 킹덤
유니버셜 스튜디오, 안 보면 손해예요
키웨스트로 이동하는 날
헤밍웨이의 집
마이애미와 스톤 마운틴
[07 지성과 역사와 민주주의의 동부]
동부 지역으로 여행을 떠나며
상식(?) 없는 캐나다 입국
토론토의 추억
세계의 지성이 모여드는 역사의 도시 보스톤
신앙과 학문과 자유의 산실 보스톤
뉴욕 입성
뉴욕 다운타운의 버스 투어
할렘에서의 예배
민주주의의 고향 필라델피아
군! 도전과 설램과 감격이다
에필로그


































